우저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저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저서원

18.3Km    2024-06-12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25번길 87

1648년(인조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선조 초기에 통진현감(通津縣監)으로 있으면서 유생을 훈도한 조헌(趙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9년경 김포유생이 청액소(請額疏)를 올려 사액을 청하였지만 한창 첩설(疊設)에 따른 폐단이 논의되던 때라 실현을 보지 못하였으며, 1675년(숙종 1) 남인정권하에서 충절장려책의 일환으로 현판을 하게 되어 ‘우저(牛渚)’라고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으며, 1868년(고종 5)경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중의 하나이다. 1973년에 보수하고 단장을 신축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사우(祠宇),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강당과 비각(碑閣)·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사우에는 조헌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편백가원

편백가원

18.3Km    2023-02-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60

일산 서구 백석동에 있는 편백가원은 편백찜과 소고기를 무한으로 리필하여 먹을 수 있는 샤부샤부전문점이다. 1인당 점심은 13,900원, 저녁은 15,000원으로 질 좋은 소고기를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살균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 찜기를 사용하여 만든 편백찜은 편백가원의 대표 메뉴이다.

야행성

야행성

18.3Km    2024-08-01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33번길 170

2019년 김포시 최초로 치유농장으로 지정된 곳이다. 고양이, 강아지뿐만 아니라 물고기도 만날 수 있는 김포의 분위기 좋은 카페다. ‘야행성’이라는 이름답게 저녁에만 운영되고 있다. 해진 뒤에 달빛 이야기, 풀벌레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올림픽대로나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여 김포시청 IC로 나오면 된다. 야행성 입장료만으로 모든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의 요금이 동일하다. 다만 주말엔 고양이 공간의 이용객이 많아 1회 1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입장권으로 음료수를 교환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간식도 판매한다.

소령원

소령원

18.3Km    2024-11-1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령원길 41-65

조선 19대 숙종의 후궁이자 21대 영조의 생모(사친)인 숙빈 최씨(1670~1718)의 원이다. 숙빈은 최효원의 딸로 7세에 궁녀로 입궁하여, 1693년(숙종 19) 숙종의 후궁이 되고 이듬해에 연잉군(영조)을 낳았다. 1699년(숙종 25) 숙빈에 봉해진 후, 1718년(숙종 44)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숙빈 최씨가 세상을 떠난 후 영조는 묘소 근처에 시묘막을 지어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이후 영조는 왕위에 오른 후 묘소 입구에 신도비를 세웠으며, 1744년(영조 20) 사당의 이름을 육상묘, 묘의 이름을 소령묘라 하였다. 이후 1753년(영조 29) 왕의 사친의 지위에 맞게 사당을 궁(육상궁)으로 묘를 원(소령원)으로 높였다. 원침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문석인, 장명등, 망주석, 혼유석, 묘표석, 석양과 석호를 세웠다. 원침 아래에는 정자각, 수복방, 영조의 친필 표석 2기가 있다. ※ 파주 소령원은 사적지 원형 보존과 훼손 방지를 위하여 비공개로 관리중이다. 학술조사 등 목적으로 관람을 희망할 경우에는 사전에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 서오릉(02-359-0090)에서 허가를 받은 후 출입 가능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파주혜음원지 ~ 신산5리)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파주혜음원지 ~ 신산5리)

18.3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430-31

쌍미륵길은 조선시대 의주대로의 78번 도로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파주의 작은 마을을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쌍미륵길에서 만날 수 있는 용미리마애이불입상은 ‘쌍미륵’으로 불리는 불상으로 17.4m에 이르는 거대한 석상이다. 예로부터 이 지역을 지나는 길손들은 쌍미륵을 이정표 삼아 길을 잡았다. 오늘날의 길손들 역시 멀리 쌍미륵을 바라보며 길을 걸을 수 있다. 용암사에서 머지 않은 곳에서 고려시대의 명장 윤관장군의 묘를 지날 수 있는데, 기세등등했던 청나라 사신들도 여진족을 물리친 윤관 장군의 묘를 지날 때는 간담이 서늘해졌을 것이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파주 혜음원지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파주 혜음원지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18.3Km    2024-11-07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430-31

『동문선(東文選)』 권 64 기 「혜음사신창기(惠陰寺新創記)」는 혜음원의 창건배경과 그 과정, 창건과 운영의 주체, 왕실과의 관계 등을 기록하고 있는 문헌이다. 이에 의하면 혜음원은 남경과 개성간을 통행하는 관료 및 백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고려 예종 17년(1122)에 건립된 국립숙박시설이며 국왕의 행차에 대비하여 별원(別院)도 축조되었다고 전한다. 고려 및 조선시대에 중요한 교통로로 이용되었던 혜음령이라는 명칭의 유래에서 그 위치가 추정되어 오다가 1999년 주민의 제보에 의해 행해진 조사에서 「惠蔭院」이라고 새겨진 암막새가 수습됨에 따라 현재의 위치를 확인하게 되었으며 이로부터 2004년까지 지속적으로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전체 경역은 원지, 행궁지, 사지로 구성되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발굴조사 결과, 동서 약 104m, 남북 약 106m에 걸쳐 9개의 단(段)으로 이루어진 경사지에 27개의 건물지를 비롯하여 연못지, 배수로 등의 유구와 금동여래상, 기와류, 자기류, 토기류 등의 많은 유물이 확인되었다. 혜음원지는 문헌과 유구, 유물을 통해 원(院)의 구조와 형태, 운영실태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왕실, 귀족, 평민 등 각 계층의 생활양식을 전해주는 유적으로서 고려 전기 건축 및 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유산포털)

피싱파크 진산각

18.3Km    2024-11-13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33번길 174

피싱파크 진산각은 김포시 감정동에 있는 자연친화적 체험시설이다. 낚시 체험을 중심으로 동물들과의 교감의 시간과 아름다운 정원과 산책로를 즐기며 아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다. 입장료 외에 체험비는 별도이며 오전 타임과 오후 타임으로 나눠서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낚시 체험, 먹기 주기 체험 그리고 구이 체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낚시 체험의 경우, 어린이 낚시, 맨손 물고기 잡기, 물고기 뜰채 잡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먹이주기 체험은 우유병으로 물고기 밥 주기, 토끼 먹이주기 그리고 강아지 만나기가 있다. 마지막으로 구이 체험의 경우 달고나를 만들거나 마시멜로와 가래떡, 쥐포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다. 편의 시설로는 카페와 쉼터가 있으며,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은 예쁜 포토존이 여러 군데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김포스포츠센터(실내수영장)

김포스포츠센터(실내수영장)

18.3Km    2024-05-28

경기도 김포시 봉화로181번길 31-20
031-983-8821

김포스포츠센터는 전문 수영 운영업체인 스윔닥터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수영장이다. 이곳은 해수풀을 사용하는 수영장으로 수질 관리를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25m 길이의 성인풀 5레인과 길이 15m의 유아풀 3개를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성인 새벽반~저녁반과 아쿠아로빅이 있으며 어린이반, 자율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유아부와 초등부,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하는 선수반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8.4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