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5-10-23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주라위길 60-6
82-10-4105-2576
DMZ 인근 위치한 외국인 전용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업체이다. 중국어에 능통한 운영자가 있어 외국인 관광객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대시설로 드럼세탁기, 전자식 소파, 독일 및 일본식 그릴, 토스터기,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55인치 TV가 있다.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난방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다. 공항에서의 픽업과 DMZ투어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9.1Km 2025-04-22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2 (동패동)
심학산도토리국수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있는 도토리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2010년부터 이어온 전통 있는 도토리 요리 전문점으로, 도토리 쟁반국수, 도토리전, 새싹 도토리묵 무침 등 다양한 도토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 외 보쌈과 사이드 메뉴인 수수부꾸미도 맛볼 수 있다. 휴일에는 찾는 이가 많아 대기 번호표와 대기석이 있다.
9.1Km 2025-01-16
경기도 파주시 가온로 284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빵집이다. 2020년 방영된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에 빵을 협찬하여 언론에 소개된 집으로 케이크와 빵이 달지 않아 인기다. 진열된 빵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위생적이며, 잘 팔리는 빵은 '판매 랭킹 1등'등으로 표시하여 선택에 참고하도록 배려했다. 빵 크기가 큼직하고 가격도 착하다.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의중앙선 운정역에서 약 1km 거리에 있다.
9.2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77-20 (동패동)
파주 심학산둘레길에 있는 스테이씨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브런치 카페다. 층고가 높은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의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다. 아래층은 강남면옥과 찜질방인 '네이쳐스파'가 같이 있어 스테이씨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9.2Km 2025-08-26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677-20
파주 심학산에 위치한 네이처스파는 지하 1,300m 천연암반수를 이용한 스파, 찜질방이다. 모던한 최신식시설과 청결로 경기수도권 중 가장 인기 높은 시설이며, 한국의 전통 불가마, 노천탕, 자연과 함께하는 테라스로 최고의 힐링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30년 전통의 강남면옥 파주점, 스테이씨카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연계된 프로모션이 많이 있다.
9.2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9.2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도감로 130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있는 대형 카페이다. 기존 시설인 금강산랜드 워터파크의 수영장, 사우나 구조를 활용하여 카페 어디서나 천장 유리를 통하여 하늘을 볼 수 있다. 약 4,300㎡(약 1,300평) 크기로 수유실, 기저귀 교환실, 약 500대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 전기차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이면 야외정원에서 핑크뮬리, 댑싸라기를 볼 수 있다. 장소별로 식물과 함께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베이커리와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통창으로 로스팅 모습과 빵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월롱역에서 약 2km 거리에 있다.
9.2Km 2025-05-2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그리고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또한, 건물이 떠 있는 갈대샛강은 파주출판도시의 모태로서 자연친화적인 책마을의 이념을 조용히 반영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대규모 연수시설과 숙박시설,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가장 규모가 큰 다목적홀, 250석 규모의 대회의실에서는 국제적인 규모의 심포지엄은 물론 대형 전시와 이벤트들이 가능하다. 2014년 내부 벽면을 서가로 조성한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및 보호하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만든 열린 독서문화공간이다. 또한, 건물 야외에 조성된 이벤트 광장과 아시아 광장, 물의 정원 등은 산과 도시를 배경으로 한 멋진 야외 공연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헌책방과 전시장, 북카페 등의 문화공간과 은행,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유치하여 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계속해서 그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한 곁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느낌의 한옥이 한 채 있다. 이 건물은 2000년 6월 전라도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이다. 출판도시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보며 세월을 지켜온 정신적 상징물이자 갈대 벌판 속에 ‘문발’이라는 원래 지명의 의미를 소생시키는 좌표축이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미래로의 조화를 지향하였다.
9.2Km 2025-07-18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 있는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추억과 사연이 담긴 귀한 헌책을 나눔으로써 이웃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 보물섬은 우리 시대 명사들의 기증서나 추천 도서를 모은 지혜의 등대, 장르별 모음 공간인 테마창고, 절판본과 희귀본들을 모은 보물 창고, 작가의 기증품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작가의 방 등 독특한 테마룸으로 꾸며졌다. 헌책뿐만 아이들의 추천 도서도 많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말이면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헌책방 보물섬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서가 양심 책방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을 마련하였고, 이곳은 출판도시만의 특별한 쉼터로 널리 알려졌다.
9.2Km 2025-09-2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