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쇠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쇠꼴마을

쇠꼴마을

19.1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1333번길

경기도 파주시 사방산 자락에 있는 체험학습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사계절 테마를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다. 예로부터 소먹이 풀이 많은 깊은 산골로 알려져 마을 이름이 쇠꼴이고 이 체험농장의 이름도 이 같은 내력에서 왔다 한다. 자연 체험학습과 더불어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쇠꼴마을에서는 봄이면 허브화분 심기, 전통·민속놀이, 뗏목 타기, 깡통 열차 타기, 여름이면 미꾸라지 잡기와 수영장에서 무료 바나나 보트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수영장은 취사가 가능해서 여름 피서지로 제격이다. 가을이면 배따기, 고구마 캐기 등 수확 체험을 하며 겨울이면 눈썰매, 얼음 썰매, 얼음낚시 등 겨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쇠꼴마을에서는 바비큐와 식사가 가능한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또, 파쇄석, 인조 잔디, 데크, 평상이 마련되어 있는 캠핑장과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1박 2일을 하며 쇠꼴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19.1Km    2024-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27번길 10

강화읍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직접 걸으며 강화의 역사, 산업, 종교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강화 스토리워크는 강화 역사만이 아닌 대한민국 근대사와 연결돼 있기에 더욱 의미 있는 곳이다. 강화의 전성기를 느낄 수 있는 심도직물(터), 한옥으로 지어진 가장 오래된 교회인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강화에서 일어난 대규모 만세운동을 기념한 강화 3.1 독립만세 기념비, 한국 천주교의 노동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입한 첫 사건을 기념한 노독사목 표지석, 고려시대부터 강화읍의 한편을 지키고 있는 700년 은행나무, 강화 직물 이야기를 소개한 이화견직 담장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방직 공장이었던 조양방직, 강화의 독립운동의 현장인 강화중앙교회, 합일초등학교 독립운동길, 강화의 전통이었던 직조산업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소창체험관까지 이어진다.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타고 고려궁지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상품도 운영 중이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19.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27번길 10

강화성당은 고요한 (Charies Jone Corfe) 초대주교가 1900년에 축성한 건물로 성베드로와 바우로 성당으로 명명되었다. 당시 건축공사는 궁궐 도편수가 주도하였고 이후 몇 차례 보수가 있었으나 처음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성당터는 세상을 구원하는 방주로서의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해 배의 형상을 따랐다. 성당 건물은 장방형(넓이 4칸, 길이 10칸) 중층구조로 전체적인 건축양식은 한국전통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배치와 내부구조는 서양식 바실리카 건축양식을 응용하여 조화의 아름다움과 토착정신을 드러나게 하였다. 성공회 강화성당은 1981년 경기도 지방유형문화유산으로 처음 지정된 이래 강화군이 인천광역시로 편입되면서 인천지방유형 문화유산으로 변경되었다가 2001년 1월에 국가사적으로 변경 지정되었다.

심도 역사 문화길을 따라 걷다

심도 역사 문화길을 따라 걷다

19.1Km    2023-08-09

강화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강화읍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로 초반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탐색해야 한다. 오읍 약수터에서 약수 한 모금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갖고 연미정까지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걷는다. 코스 중간에 식사할 수 있는 곳은 연미정이고 갑곶성에서는 조용히 둘러보길 권한다.

강화문학관

강화문학관

19.1Km    2024-12-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 40

강화문학관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문학관이다. 이곳은 강화 출신의 수필가 故 조경희 선생의 유지에 의해 건립되었다. 조경희 선생이 강화군에 기증한 소장품 8,000여 점이 보관되어 있다. 강화문학관은 1층의 전시실과 2층의 조경희 수필 문학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전시실에는 한국 문학사에 이름을 남긴 이규보, 정철, 정제두 등 강화도와 관련이 있는 옛 문인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2층 수필 문학관에는 조경희 선생의 육필원고와 생전에 사용하던 책상, 안경 등과 미술품 40여 점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문학관은 다양한 문학 교실과 문학 강좌를 개설·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예 창작 교육의 장으로 지역 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화국수

강화국수

19.1Km    2025-01-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동문안길 12-1 삼성양복점

강화국수는 인천 강화군청과 강화경찰서 유아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이 도로에 있어 전용 주차장은 없다. 자동차를 이용해 방문할 경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50년 전통의 국수 전문점으로 비빔국수와 잔치국수가 유명하다. 방송사 유명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서도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곳으로 선정되었다. 기본적인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4인 원목 테이블이 다수이고 인테리어를 리뉴얼해서 깔끔하다. 유명인 사인지도 많이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비빔국수, 열무 비빔국수, 냉국수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성공회강화성당, 용흥궁, 관청공원, 견자산, 강화미술관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하기에 좋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역사체험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의 역사체험

19.1Km    2023-08-11

강화도는 역사의 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시대 때 몽고군의 침입으로 수도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삼별초의 거점이기도 했으며, 조선시대 때에는 병자호란으로 왕세자 일행이 머물기도 했다. 병인양요 때 수탈당한 외규장각도 강화도에 있었다. 굵직한 역사가 남아 있는 강화도의 문화유산 답사코스로 제격이다.

강화산성

강화산성

19.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산3번지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백성과 국토가 수난을 당하자, 당시 실권자인 최우는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 왕궁과 성·관아 시설은 1234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개경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어 산의 이름도 송악이라 지었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중성·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이다. 중성은 내성을 지키기 위해 쌓았으며, 외성은 1233년 강화 동쪽해안을 따라 쌓았다. 이 외성은 몽골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하지 못하게 한 가장 중요한 방어시설이자, 정부가 39년간 육지로부터 물자를 지원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려 원종 11년(1270) 개경으로 수도를 다시 옮기면서 몽골과 강화조약의 조건으로 성을 모두 헐게 되었다. 조선 전기에 내성이었던 강화성을 축소하여 다시 지었다. 1637년 병자호란 때 청군에 의해 다시 파괴당하였고, 숙종 3년(1677)에 성을 보수하면서 모두 돌로 쌓고 넓혀 지었다. 남문인 안파루·북문인 진송루·서문인 첨화루와 동문인 망한루가 있으며, 비밀통로인 암문 4개 그리고 수문이 2개 남아있다. 높은 곳에서 망을 보기 위한 장대와 성위에서 몸을 감추기 위한 여장 등의 방어시설도 갖추고 있었으나 여장은 모두 무너졌다. 현재 성의 동쪽 부분은 없어졌으나, 남북 쪽 산자락은 복원 정비되어 있다. 조선 후기 병인양요·신미양요와 일본 침략에 의한 강화조약을 체결한 수많은 외세침략의 역사적인 현장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용흥궁

용흥궁

19.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21번길 16-1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이름을 붙였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고, 기둥머리에서 보와 도리가 직교하여 직접 결구되는 민도리양식이다. 용흥궁은 창덕궁의 연경당, 낙선재와 같이 살림집의 유형을 따라 지어져 소박하고 순수한 느낌이 든다. 경내에는 철종이 살았던 옛 집임을 표시하는 비석과 비각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강화유수부이방청

19.1Km    2024-06-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 고종 때 궁궐이 있었던 터에 있는 이 건물은 조선 중기 강화 유수부 6방(六房)중 하나인 이방청(吏房廳) 건물이다. 지방 행정 관아로 수령을 보좌하던 행정 실무자가 집무를 보던 곳이다. 이 건물은 한식 목조 단층 기와집으로 ㄷ자형인데, 온돌방이 8칸이고 우물마루로 된 청마루가 12칸이며 부엌이 1칸으로 모두 21칸이다. 팔작지붕에 민도리 홑처마 양식으로 건평은 220㎡쯤 된다. 현재의 건물이 건립된 것은 효종 때로 유수 정세규(鄭世䂓)에 의해서 건축되었으며,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金魯鎭)에 의해 내부가 수리되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