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신도시에는 베네치아를 연상케하는 유럽감성의 수변공원 라베니체가 있다. 총 2.68km길이 금빛수로의 시작점으로 수로를 따라 카페와 맛집 등의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를 탈 수 있는 보트하우스가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2인용 문보트와 최대 6인까지 가능한 패밀리보트가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부터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낮과 밤의 풍경이 각각 특색있으며, 해가 지는 시간의 석양부터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가 특히 인기가 많다. 일렁이는 수로의 물위로 비치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한가로이 떠가는 문보트의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이 인생샷을 남길만한 포토존이다. 여름에는 문보트나 패밀리보트를, 겨울에는 썰매장이 개장된다고 하니 계절별로 찾아야 할 이유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8.1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313
콩심팥심은 특별하고 맛있는 김포 칼국수 맛집이다. 국내산 토종 백태를 사용하여 옛 전통적인 방식으로 총 13시간에 걸쳐 콩국을 만든다. 콩을 불리고, 삶고, 맷돌로 직접 갈아서 만든 콩국에 함초소금으로 염도 0.5로 밑간을 하여 진한 콩국을 완성한다. 콩심팥심은 계절별로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콩국수의 고소함에 팥빙수의 달콤함이 더해진 여름 영양식 팥빙콩국수, 옛날에 맷돌로 콩을 직접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을 컨셉으로 개발한 메뉴로, 매우 진한 콩국으로 제공하여 손님들이 직접 농도를 조절해 먹는 맷돌콩국수, 국내산 닭고기와 새콤달콤한 살얼음육수와 콩국물이 어우러진 초계콩국수를 판매한다. 겨울에는 국내산 들깨와 수제 통팥소를 함께 끓여 만든 고급지며 부드럽게 고소한 앙들깨칼국수, 통단팥소와 고구마무스, 옹심이가 들어간 옹구마팥죽을 맛볼 수 있다.
8.1K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66
르시랑스는 언제나 내 영혼을 고고하게 하는 ‘Le Silence, 정숙’으로 일상에서 바싹 말라버린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는 헤이리마을 한가운데에 있는 문화공간이다. 헤이리 예술마을 66번지에 위치한 카페 르시랑스는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힐튼&워커힐 호텔 경력 30년 제과장인이 만드는 빵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그리고 서양 고가구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 베이커리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음료와 빵을 가지고 엘리베이 또는 계단을 통해 2층인 유럽 고가구 박물관으로 올라가서 100~200년 된 프랑스와 영국의 테이블 및 의자 등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가구들은 실제 당시 고가구와 미술품이다.
8.2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중심 갈대광장에 있는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사설 미술관이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건물 높이 3층 이하, 건축 재료는 목재, 콘크리트, 철 등으로 제한하여 건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처럼 건축되어 있는 마을이다. 미술관은 2012년 미국 건축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축물로 건물 자체만으로도 멋스러운 공간이다. 1층은 카페와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고, 2층, 3층은 미술관이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작가들의 작품 발표의 장이자, 미술계 이론가와 작가들의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이며, 헤이리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에게는 미술 문화 향유의 공간이다. 카페는 실내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소통되는 구조로 미술작품 감상뿐 아니라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8.2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 57
진흥관 김포점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40년 전통의 중국 식당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 컨테이너 모양의 검은색 건물 입구에 진시황릉의 병용이 세워져 있어 중국 식당 분위기가 물씬 난다. 내부로 들어서면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곳의 탕수육은 등심을 돈가스 수준의 크기로 잘라 통째로 튀겨 새콤달콤한 소스와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짬뽕은 야채와 풍성한 해물이 가득하고, 국물은 진하고 얼큰해서 인기가 많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8.2Km 2025-07-2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5-50
헤이리 예술마을 2번 게이트 입구에 위치한 이랜드갤러리는 신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아트 전시공간이다. 2022년 개관한 A관(1층 330㎡), B관(B1층 990㎡)의 국제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단독 건물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이랜드는 1996년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중국 5대 미술대학 장학사업을 펼쳐 3,000여 명의 신진작가 예술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국내 작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청년작가 공모전을 열어 창작 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랜드 갤러리는 대중과 예술의 문화 접점을 확장하는 연장선에서 회화, 조각, 판화, 미디어 등 다양한 전시 및 행사 등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랜드갤러리는 총 3,000㎡ 규모의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스튜디오 3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본래 이 건물은 한국 최초 천만 관객(1,108만) 영화 [실미도]를 제작한 강우석 감독이 설립한 ㈜아트서비스가 2003년 11월 준공한 건물로, 강우석 감독의 영화를 비롯 드라마 이태원클라스(2020년, JTBC), 마인(2021, tvN),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운영한다. B관 지하 1층에 카페와 아트샵이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성동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
8.2Km 2025-06-1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02-526-2556
EBS국제다큐영화제(EIDF)는 TV 방송과 극장 상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다큐멘터리 전문 영화제다. 다큐멘터리가 갖는 진정성과 공익성의 가치를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EBS에서는 매해 EIDF를 통해 전 세계에서 엄선된 다양한 장르의 다큐멘터리 작품을 선보인다. 2024년도 EIDF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 된다.
8.2Km 2024-05-2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류월드로 281
최초, 최고의 교육 미디어 EBS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교육 콘텐츠 허브를 통해 학교 교육을 보완하고 평생 교육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적인 교육 발전을 위하여 힘쓰는 교육 전문 공영방송이다. EBS 방송국은 스튜디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매주 화, 목요일(주 2회) 진행된다. 견학 시 방송 세트장, 소품실, 편집실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실제 촬영과 방송이 이뤄지는 방송국 견학이라 상황에 맞춰서 견학의 내용과 장소가 달라지기도 한다.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하며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ebs.co.kr/ )
8.2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317
갈비본질프리미엄은 김포 장기동에서 구래동 넘어오는 길목의 석모리에 있는 갈비 전문 식당이다. TV 방송 맛있는녀석들 370회에 소개된 맛집이다. 외관이 깔끔하고 앞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평일 11:00~15:00까지는 갈비와 된장찌개, 공깃밥이 포함된 점심 특선 정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숯불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양념과 생갈비로 구워 먹을 수 있다. 갈비본질을 더 맛있게 즐기는 팁으로 빵을 불판에 2~3초 정도 살짝 구워서 샐러드와 갈비를 넣고 4가지 소스 중 한 가지를 발라서 나만의 갈비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8.2Km 2025-09-0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30
블루메미술관(Blume Museum of Contemporary Art, BMOCA)은 2013년 4월 헤이리 예술마을에 개관한 제1종 등록 미술관이다. 미술관 안에 큰 나무가 있어 유명한 미술관이기도 하다. 특성화된 주제의 전시로 현대미술의 현장을 해석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비영리 사립미술관이다. 살아있는 나무를 품에 안고 지어진 건축의 모습대로 현대미술을 통해 생명을 지향하는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 전시, 교육 프로그램들은 느린 호흡으로 소통의 과정을 중시하며 현대미술이 사람들 사이의 만남과 관계를 만들어내는 방식에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