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4-08-13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559
강화도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김포 외고 옆에 위치한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이 넓고, 정원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다. 실내로 들어서면 실내 테이블과 테라스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불향 가득한 쭈꾸미볶음으로 무생채와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야채의 기본 밑반찬이 나온다. 셀프 코너가 있어서 필요한 음식은 추가 제공이 가능하다. 식사 후 바로 옆 카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14.4Km 2024-01-2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1518번길 29
평창의 막국수 맛을 그대로 김포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오랜 전통의 평창군 진부면의 막국수집의 수제자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평창에서 자란 식자재를 사용하여 평창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강원도 시골에 할머니가 해주시는 슴슴하면서 시원한 물막국수와 평창산 고춧가루와 들기름이 어우러진 비빔막국수가 대표메뉴이다.
14.4Km 2024-09-06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나루길 133-12
031-954-1559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민물고기 매운탕과 두부 요리가 대표 메뉴이다. 파주에서 재배한 장단콩으로 만드는 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두부 정식을 주문하면 두부로 만드는 각종 요리와 반찬, 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고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4.4Km 2024-08-08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530 (운양동)
성천장어성은 SBS-TV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식당으로 김포마송 LH 아파트단지 인근에 있다. 최북단 청정지역에서 직접 기른 무항생제 장어를 적당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건물 앞 주차장 공간이 넉넉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매장도 넓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식당 안에는 화분이 가득하다. 숯불 장어는 1차 초벌구이 된 두툼한 장어가 제공되어 굽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여 만든 밑반찬이 제공되며, 셀프 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 외 장어탕, 장어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14.4Km 2024-09-09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로 90-19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해발고도는 376m로 아기자기한 등산의 맛을 주며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게 개인 날 한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 문수산에는 조선 19대 숙종 20년(1694)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맞고 강화도 방어를 위해 쌓은 문수산성이 있어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등산로 초입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받으며 가벼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제격이다.
14.4Km 2024-08-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하늘마을로 39-5
안곡습지는 도심에서 보기 드문 "천연 용출 습지" 공원으로 한때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위기였으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생태공원으로 남게 됐다. 갈대가 무성하고 겨울에도 짙은 녹색의 해캄을 확인할 수 있다 열린 광장을 시작으로 야외학습원, 수로 습지원, 묵논 학습원, 생태보전습지원, 생태학습원, 야생초화원, 숲 속 체험, 삐약이 체험숲, 운동시설로 이어지는 안곡습지공원은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의 휴식처이자 생태학습 공간이다.
14.4Km 2024-07-02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535
남강메기매운탕 본점은 김포 패션아울렛 근처에 있는 28년 전통의 메기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3번씩이나 '블루리본' 인증받은 메기매운탕 맛집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원목톤 색깔로 편안한 가정집 분위기로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단체석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참게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과 어린이를 위한 함박스테이크 메뉴도 있다. 알이 꽉 찬 민물 참게와 메기, 버섯, 야채, 수제비를 넣은 매운탕 안에 약재도 들어 있다.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장릉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