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원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선원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선원사지

강화 선원사지

17.3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 222

강화 선원사지는 1976년 동국대학교 강화도학술조사단이 강화도 일원에 대한 지표조사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 이곳에서 몇 개의 주춧돌을 비롯하여 보상화 무늬 전돌, 범자(梵字) 새긴 기와, 지붕에 얹었던 잡상들을 확인하고, 선원면(仙源面) 도감마을, 도감산에 있는 사지이므로 학술적·역사적으로 가치가 있어 지역의 연원을 기초하여 1977년에 사적 강화선원사지(江華仙源寺址)로 지정되었다.

아부지와고등어

아부지와고등어

17.4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283 (도내동)

아부지와고등어는 고양 이케아 부근의 생선구이 맛집이다. 식당 건물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으며, 주차장이 넓다. 깔끔한 외관에 내부도 단정하게 꾸몄다. 생선은 제주도와 여수에서 산지 직거래로 구입한다. 주문하면 밥과 미역국이 나오고 기본 찬이 세팅된다. 주문과 동시에 주방 안쪽의 화덕에서 생선을 굽기 시작한다. 인기 메뉴인 삼치구이는 양도 푸짐하고 화덕에 구워서 담백하면서 촉촉하다. 고등어 무조림은 뚝배기에 나오는데 고등어는 고소하고 무는 양념이 잘 배어서 진한 맛으로 밥과 함께 먹기 좋다. 가까이에 고양CC가 있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4길] 파주고을길

[경기옛길 의주길 제4길] 파주고을길

17.4Km    2025-03-2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파주고을길은 옛 파주목의 중심이었던 파주읍을 지나는 숲길, 농로길이다. 옛 의주대로는 지금의 78번 도로를 따라 줄곧 이어지지만 아쉽게도 도보여행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의주길은 지금처럼 숲길을 따라 잇게 되었다. 파주고을길에서는 파주관아터를 지나며, 파주향교를 만날 수 있어서 옛날 이 지역이 누렸던 영화를 짐작케 한다. 파주고을길은 총 12.7㎞이며,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레드크랩

레드크랩

17.4Km    2024-07-01

인천광역시 서구 경명대로 407

레드크랩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입구 경서삼거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랍스터, 킹크랩, 대게를 메인으로 요리하는 전문 음식점이다. 건물 2층은 레드 등심은 한우 등심을 위주로 하는 한식당이고, 3층은 레드 크랩으로 랍스터, 킹크랩, 대게, 스파게티를 하는 양식당인데 함께 운영한다. 2층 한식당에서 한우 등심과 랍스터, 대게를 같이 먹을 수 있다. 킹크랩, 랍스터, 대게는 시가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서 입구에 가격을 붙여 놓는다. 3층의 레드 크랩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입식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단체방이 따로 있다. 대표 메뉴는 랍스터, 킹크랩, 대게이다. 이외 철판요리, 해산물 그라탱, 훈제연어 세비체 등이 있다. 평일 15시 이후와 주말에는 레드 크랩 정식 메뉴만 취급하는데 1인당 800g 이상을 주문해야 한다. 식당 인근에는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고양시의 한적한 능원과 행주산성 유적지를 거닐다

고양시의 한적한 능원과 행주산성 유적지를 거닐다

17.5Km    2023-08-10

경기도의 중앙으로부터 약간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북쪽은 양주시, 북쪽은 파주시, 동남쪽은 서울과 접하며 서남쪽으로는 한강을 경계로 김포시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 코스다. 행주산성과 서원지 서오릉과 서삼릉의 한적함을 거닐어보자.

미타사(강서)

미타사(강서)

17.5Km    2025-03-21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개화동)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서울의 서쪽 끝 김포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동산에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나무들과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들, 하나같이 예쁘게만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 때 육군과 인민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던 격전지로 김포공항을 사수하던 육군 1,000여 명이 전사했으며, 그로 인해 절의 모든 당우들이 전소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입상이다.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 불상은 무수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데, 이야기 속에 이 미륵부처님은 하나 같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호국충혼위령비

호국충혼위령비

17.5Km    2024-12-06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화역에서 15분 거리에 개화산호국공원안에 호국충혼위령비가 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무력 남침으로 조국의 운명이 위태로워지자, 육군 제1사단 11, 12, 15연대 소속 장병 1,100여 명은 김포지구로 후퇴하여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개화산에 최후의 방어진을 치고 적의 대병력을 맞아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본부와 통신이 두절되고 탄약과 보급이 끊긴 채 북한군의 수와 화력에 밀려 부대원 전원이 개화산 골짜기에서 장렬히 산화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994년 개화산에 위령비를 건립하였다. 4.7m 높이의 위령비는 팔각형 비석 받침이 가지런히 모은 두 손 모양과 연꽃을 형상화한 비석 위에 올려진 형태이다. 위령비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1,100여 명의 전사자 이름이, 우측에는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 생존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28일 이곳에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개화산 호국공원

개화산 호국공원

17.5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호국공원은 6·25 전쟁 초기 후퇴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를 사수하다 산화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추모의 공간이다. 아군으로 위장한 북한군이 대병력을 침투했고 김포로 후퇴하던 국군은 개화산을 최후 방어선으로 설정했다. 아군은 탄약 보급이 끊겼고 통신도 원만하지 않았다. 결국 육군 제1사단 11, 12, 13연대 1,100여 명은 개화산에서 산화했다. 김포지구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이곳에 호국공원을 만들고 위령탑도 세웠다. 매년 6월이면 호국 위령제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