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캠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너지 캠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너지 캠퍼스

에너지 캠퍼스

17.9Km    2025-03-19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424

에너지 캠퍼스(Energy Campus)는 신재생 에너지전환의 비전을 가상현실(VR)과 4D영상 등 최신 미디어 기술로 담아낸 멀티미디어 체험학습장이다. 2007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의 전력문화홍보관으로 최초 개관하였으며, 2022년 11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에너지캠퍼스로 전면 탈바꿈하였다. 에너지 캠퍼스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층이 전기생산과정과 신재생 발전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전력산업 트렌드를 익힐 수 있다. 전시관은 총 9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입구인 발전소 게이트를 통과하면 발전소의 보일러 안으로 들어가며 본격적인 에너지전환 여행을 시작한다. 에너지원 변천사를 그린 파노라마 실감영상 감상 후 가상의 드론택시를 타고 발전기 내부를 누비며 발전원리를 VR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4D영상관에서는 미래 생태도시를 여행하며 무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놀이공원 못지않은 박진감과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친환경 발전설비 기술, 신재생에너지 원리 등을 퀴즈 형식으로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점 또한 에너지캠퍼스의 자랑이다. 우리가 간과해 왔던 신재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약 45분에 이르는 에너지전환 여행은 우리가 지켜낸 깨끗한 지구와 형형색색 빛나는 우주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된다.

그랑꼬또 와이너리

그랑꼬또 와이너리

18.0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107 (대부북동)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는 간단한 테이스팅에서부터 와이너리 투어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을 하면서 음식 문화와 와인에 대해서, 또한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포도 품종 등 기존에 많이 접하지 못했던 정보와 한국 와인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와이너리 투어와 와인 테이스팅은 성인에 한하여 체험이 가능하며, 와인병 공예,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은 어린이도 가능하다.

화성GC

화성GC

18.1Km    2024-07-1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화성로 1393-27

서울에서 가까운 화성 시청 인근에 자리 잡은 골프 클럽이다. 아담한 9홀 규모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퍼블릭 골프장으로 9홀을 2바퀴 플레이한다. 양쪽으로 나무가 잘 심어져 있어 조경이 아름답고 코스는 각 홀마다 특색 있게 구성되어 있다. 부킹 매니저나 앱을 통해 조인 플레이가 가능해 당일에도 어렵지 않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스마트 스코어 시스템이 도입되어 스마트폰으로 스코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여유 있을 만큼 넓고 75타석 규모의 드라이빙 레인지에는 국내 최고 프로들이 참여하는 골프 아카데미가 있다. 도심 속 스트레스를 가까운 곳에서 산림욕 하듯 라운딩 할 수 있어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이다.

라라랜드

라라랜드

18.1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뻐꾹산길 41-38 (대부북동)

2층으로 되어 있는 라라랜드는 1층과 야외정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은 펜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1층 실내는 대리석 바닥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에 커다란 창을 곳곳에 내어 야외 정원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정원에는 조각상과 벤치들이 놓여있으며 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펜션은 쾌적함은 물론 실내외 어디서든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계절의 멋스러운 풍광을 바라볼 수 있는 최상의 휴식처이며, 공연장은 기업 송년 모임이나 세미나, 콘서트, 웨딩을 비롯하여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힐사이드온천텔

힐사이드온천텔

18.1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28-12

힐사이드온천텔은 경기도에서 정식 온천으로 허가받은 자연 용출수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율암 온천수는 알칼리 성분이 높아 피로 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패밀리룸은 침대방과 온돌방인 방 2개와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실은 일반 욕조를, 특실은 스파 욕조를 갖추고 있다. 각 실의 모든 욕조는 2~3인용이며 목욕베드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율암온천숯가마 테마파크

18.1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예부터 율암온천 뒤편에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계절 흘러내렸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빨래터로 알려져 왔으며, 눈병, 피부병,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하여 목욕하고 치료하던 곳으로 전해져 왔다고 한다. 특히 지질학적으로 광범위한 온천 수맥에 황토와 화강암 지층이 다량의 온천수를 저장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율암 온천수는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천연 온천수이다. 굵은 기둥이 9개나 받치고 있을 정도로 탕의 규모가 매우 크다. 여탕을 기준으로 온탕과 열탕, 이벤트탕(루이보스탕), 냉탕과 사우나(건식, 습식), 침상 찜질방이 옥내에 있다. 숯가마는 고온실, 중 온실, 저온실로 나뉘며 휴게실과 족욕탕도 갖추고 있다. 최고의 온천 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율암온천은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바로 위쪽으로 프로방스 율암 아쿠아스파가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프로방스율암

프로방스율암

18.2Km    2024-01-16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화성 온천마을에 위치한 프로방스율암은 호텔, 스파, 노천탕,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텔로 1층 아를레스토랑, 2층은 호텔과 스파, 사우나 프론트 데스크, 3층은 객실과 연회장, 4층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도심에서 천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호텔 이용 시 온천시설은 할인이 된다. 프로방스율암은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숙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낙상예방을 위한 침대가드도 요청 시 설치가 가능하여 안전하게 취침을 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은 욕조와 화장실이 나눠져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객실 내에서도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여 월풀스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은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향남로데오 거리가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18.3Km    2024-10-0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명소아이엠씨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은 하루에 딱 두 번만 목섬으로 갈 수 있는 바닷길이 열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된 행사이다. 한정판 이벤트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1년 중 단 하루만 선재도 목섬과 풀등 일대에서 개최되며, 관광 명소로써 선재도 인지도를 견고히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대표 자원인 목섬, 풀등, 갯벌, 노을, 바지락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선재도는 오늘만 뻘림픽 행사를 통해 즐길거리까지 마련하여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아이들과 놀기 좋은, 친구 및 연인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로 재탄생하였다. 미니게임, 버스킹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 선재도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꿈꾸고 있다.

목섬

18.3Km    2024-05-2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산 113

선재도에 딸린 무인섬이다. 또 다른 말로는 항도라고도 불린다. 썰물 때 바닷물이 빠지면서 500m 정도의 모랫길이 드러난다. 바다 위 모랫길은 갯벌이 아니라 모래나 자갈이 쌓여 있는 길로 밟아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이 시간 때에 맞춰 모랫길을 걸어 목섬을 둘러보고자 선재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옹진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도 같은 이름의 섬이 있으니 여행 시 주의해야 한다.

선재도(선재도 어촌체험마을)

선재도(선재도 어촌체험마을)

18.3Km    2025-06-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

선재도는 영흥도 남동쪽에 있는 섬이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영흥도와는 영흥대교, 대부도와는 선재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려 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해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여 마을의 풍어와 풍토를 소원하며 촌락의 재앙을 몰아내고 있으며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선재도 옆 측도는 모세현상이 일어나는 섬으로 밀물 때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다가 썰물 때가 되면 1km 길이의 모랫길이 열린다. 양옆에 갯벌을 두고 바다를 가로질러 걷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영흥대교가 내다보이는 카페 등 서해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이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