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동부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 동부시장

인천 동부시장

3.6 Km    15456     2024-08-28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로 107
032-773-4173

1971년12월24일 개설되었으며 송림로타리 부근에 소재한 시장으로 일명 현대시장으로 불려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주변에 씨티은행,농협,원협 등의 금융기관이 소재하고 있으며, 인근에 동구청 및 송림2동, 송림6동사무소가 자리하고 있다. 시장 우측에 원협내 야채시장이 있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시장주변 환경개선사업(비가림막 설치)과 송림 4ㆍ6동 지역의 재개발로 인한 인구의 유입으로 시장내 상거래가 활발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3.7 Km    33683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인천 구월시장

인천 구월시장

3.7 Km    16871     2023-08-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790번길 21-13
032-469-2525

구월시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서 남동구 서민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 밀착형 재래시장이다. 휴게시설과 주차장 확보 등 고객의 편의시설 확충에 힘써 재래시장의 정감과 백화점 할인점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고객과 상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로지호텔

로지호텔

370.35722201062885m    13692     2023-12-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중로 32
0507-725-3965

로지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유앤아이 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유앤아이 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70.474540443m    1     2023-09-1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722번길 25 유앤아이
032-433-2500

유앤아이호텔은 인천 주안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2017년 전체 리모델링 후 킹사이즈 침대, 공기청정기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오픈하였다. 객실이 밝고 깨끗하며 조용해 일반 여행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출장객도 많이 이용한다. 호텔 내 자체 편의점을 운영하고, 뒤편에 주안사랑병원이 있으며 주변에 먹자골목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에 편리하다. 월미도, 문학경기장, 인천항 등에 접근성이 좋다.

함박마을

3.7 Km    2     2023-08-02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638-6

인천 연수 1동 마리 어린이공원 주변 주택가는 고려인과 여러 외국인이 거주하는 러시아 타운이다. 2017년부터 집단 거주촌으로 변모하기 시작한 함박마을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출신 고려인들과 중앙아시아 현지 출신 외국인들이 집단 거주하면서 한국의 러시아 타운이 형성된 것이다. 이곳에 가면 러시아 요리, 러시아 빵 등 이국적인 식료품점과 식당 및 다양한 상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옥련국제사격장

옥련국제사격장

3.7 Km    2     2023-1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독배로172번길 142 (옥련동)

2014년 6월에 건립된 옥련국제사격장은 국제 공인된 사격장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곳이다. 4층 건물로 건립된 사격장은 2, 3층은 사격장, 4층은 결선 사격장 및 연맹 관리사무실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한체육회 사격연맹 등록선수들의 훈련 연습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추홀기 등 학생사격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등록된 선수들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출입은 사실상 제한되며, 지도자를 동반한 연습과 훈련목적을 위해서만 출입할 수 있다. 일반인은 경기가 있는 날 관중석에서 경기관람을 할 수 있으며, 경기가 없는 날도 사격장 시설을 둘러볼 수는 있다.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스크린 사격장과 휴게실이 있다. 근처에 문학산이 있어 사격장 옆 공터에 주차하고 등산하는 사람들도 많다.

술작가 양조장

술작가 양조장

3.8 Km    0     2024-08-28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52 (금곡동)

술작가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주를 빚어 판매하는 곳이 아닌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는 곳이다. 양조장에서 술이 빚어지는 과정을 견학을 하고 나만의 특별한 술을 빚어보며, 여러 주종의 전통주를 맛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전통주를 빚으면 나오는 부산물로 리사이클링한 지게미 안주가 제공된다. 단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 모래내시장

3.8 Km    23068     2024-08-28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810번길 42-8
032-471-1427

모래내시장은 1980년대 초에 형성되어 지금까지 40여 년에 가까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이다. 넓은 시장 골목에는 약 150 여 개의 상점들이 늘어서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모두 만족시킨다. 방송에 소개되었을 만큼 유명한 맛집을 비롯해 꼬마김밥, 어묵, 떡볶이 등 가볍게 즐기는 주전부리점들도 많다. 인천 최초의 야시장과 무더운 여름철 생맥주와 노가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노맥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변모를 시도해왔다. 현대화 시설을 통한 깔끔한 쇼핑 환경과 상인들의 친절함은 방송에서 여러번 소개되었던 곳이다. 연안부두와 소래포구에서 긴급 공수한 수산물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초등학교본관동

3.8 Km    31938     2024-06-17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