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4-02-20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로2번길 5
장기리추어탕은 인천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인천 계양1동 우편취급국 인근에 있다. 매장이 도심 외곽에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공항철도 계양역이 있어 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곳은 추어탕 전문점이다. 3층 단독 건물로 1층에는 주차장이 있고 2층에 식당이 있다. 식당 앞에는 경인아라뱃길이 있어 시원하게 트인 아라뱃길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주메뉴는 추어탕, 통추어탕, 추어튀김, 매운탕이다. 이외 우리 콩 순두부, 물만두, 잔치국수 등이 인기 메뉴다.
18.9Km 2024-11-14
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남로149번길 3
032-751-0006
인천에어텔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불과 8분 거리인 공항 신도시에 있는 비즈니스호텔이다. 인천공항의 내외국인 여행객들이 환승을 위해 주로 이용하는 호텔로 공항 셔틀 서비스, 외환 이용, 국제 전화, 직원 외국어 서비스 등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에어텔은 최첨단 비즈니스호텔의 기능과 한국 고유의 멋 그리고 세련미를 함께 갖췄다. 또한 대부분의 객실이 초고속 인터넷에 연결된 PC를 구비하고 있으며 노트북, 팩스 등 객실 내에서 모든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 및 주변 관광지 안내 등 이용에 필요한 모든 기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에어텔의 객실은 넉넉한 공간과 월풀 욕조, 냉장고, DVD, 케이블, 텔레비전, VTR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과 허니문 여행객의 이용에 편리하다. 비즈니스센터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업무에 필요한 초고속 인터넷 PC, 팩스 등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비즈니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18.9Km 2024-07-1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258
안산 제2종합시장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고 저렴한 음식점, 가구점, 마트가 입점해 있다. 특히 이곳에 입점한 식자재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어 상록구 주민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현대식 건물에 조성된 시장으로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18.9Km 2024-12-17
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남로141번길 13-5
032-746-9233
영종도에 위치한 명품관은 맛있는 소갈비와 갈비탕 불고기등을 선보이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주방장의 세심한 손끝에서 시작되는 재료 선정에서부터 정성까지 배합되는 양념 제조로 맛을 보증한다.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회식이나 회의 돌잔치를 하기에 손색 없다. 4인 프라이빗룸부터 대형 룸까지 준비되어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8.9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48 (대부북동)
경기 안산에 위치한 바닷마을떡볶이는 대부도 인근에서 색다른 맛을 찾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감각적인 공간에서 멋진 비주얼의 즉석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해물이 들어가는 바다떡볶이와 고기가 들어가는 마을떡볶이 두 가지 메뉴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스러운 떡볶이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맛집이다.
18.9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북쪽 면에 위치하고 있다. 쌍계사 주위에는 별다른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쌍계사 혼자만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105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원래는 옹진군 소속이었으나 199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현재 안산시에 포함되어 있다. 쌍계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매우 커다란 섬의 하나였으나, 시화방조제 완성과 더불어 차량을 통해 육지로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를 진입하다 보면 왼편에는 넓게 펼쳐진 시화호가 펼쳐져 있고 오른 편에는 끝없는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조제는 약 6km 정도 이어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조제 주위에는 수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해산물과 바지락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쌍계사는 대부도의 낮은 산인 대금산(大金山)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사찰은 산세에 적합하게 배치해 동향을 하고 있다. 사찰의 창건은 명확하지 않으나 16세기경 사찰의 창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가 거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내 오른편 구석에는 기이한 형태의 바위가 있고 이곳에 약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다. 이 약수물을 쌍계사의 창건설화와도 관련이 깊다. 취헐(翠歇)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산마루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5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깨어나 그 자리를 파보니 용바위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 나왔다고 한다. 스님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기고 이곳에 암자를 창건했으며, 물이 맑다는 의미로 암자의 이름을 정수암(淨水庵)이라 했다고 한다. 이 정수암이 쌍계사의 전신이다. 이 약수물을 철분 및 탄산수가 많아 위장병 및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