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3-12
인천광역시 중구 하늘달빛로2번길 6
영종도 하늘구름광장에서 영종진공원 구간은 영종도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하늘구름광장에는 가족 단위 영종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은 넓은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으로, 시민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소이다. 영종진 공원에는 영종 역사관이 있으며 숲 속 야외무대도 있다. 여름이 되면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가동되며 특히 경관 폭포는 레일바이크길 양쪽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 하늘 구름광장의 대표 볼거리 중 하나이다.
12.0Km 2025-10-23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17번길 28 (구월동)
산향한정식 구월점은 다양한 한정식 메뉴를 제공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룸 형식의 좌석이 많아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도 넉넉해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음식은 정갈하고 간이 적당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 좋으며, 특히 나물과 반찬이 맛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0Km 2025-11-05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문학동)
인천문학경기장에 있는 박태환 수영장은 시설이 좋기로 소문나 있으며, 이온분해 해수풀이어서 친환경적이다. 한국 수영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루기 위해 건립했고 이듬해부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50m 길이의 풀이 10레인이고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수심 5m의 다이빙 풀도 갖췄다. 다양한 수심과 레인구성으로 안전하게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고 자체 체육관 운영으로 이론수업 및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개방형 구조로 되어있어 수영장 내부에서 참관이 가능하여 아이들 수업을 학부모가 지켜볼 수 있다. 자유수영, 수영강습, 헬스, 아쿠아로빅, 다이빙풀의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각기 다른 교육 대상에 특화된 전문 교수법을 적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습은 월 단위로 접수 신청을 받으며 자유 수영은 한달 및 하루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12.0Km 2025-08-1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문학동)
인천SSG랜더스필드(Incheon SSG Landers Field)는 문학동 인천문학경기장에 있는 야구장으로 KBO리그 SSG 랜더스의 홈구장이다. 국내 최대 크기의 전광판인 빅보드를 설치해 관중 친화적 관람 환경을 만들고, 야구를 먹거리, 놀거리와 본격적으로 접목한 구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식 프로야구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천광역시 내의 야구 경기장은 문학 경기장이 유일하다. 2022년 신세계그룹이 40억을 투자해 인천 SSG 랜더스필드의 클럽하우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시설이 기존보다 더욱 좋아졌고 원정 라커룸 역시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가 가능할 수 있도록 라커룸, 식당, 코치실, 샤워실 등 전체적인 시설을 리모델링을 했다. 경기장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5층이고 연면적은 4만 1901㎡이다. 프로야구 홈구장 중 평균보다 약간 큰 규모이며 천연잔디 야구장이고 23,000석의 관중석을 보유하고 있다. 관람 시설은 독립된 공간의 고급 관람석 스카이박스를 비롯하여 포수 뒷면에 위치하여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존, 고기를 구워 먹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바비큐존, 가족·친지 단위의 관람객들을 위한 내야 패밀리존과 외야 패밀리존, 1루·3루 응원단상 아래쪽에 위치하여 경기 시작 전후에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프렌들리존, 외야 펜스 상단에 위치한 홈런 커플존, 직장동료·가족·친구들과 단체 회식을 하면서 관람할 수 있는 외야 파티덱, 야구 관람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 와이드존 등이 있다. 2019년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12.0Km 2023-08-09
덕적도는 섬까지 가는 배편도, 섬 안에서는 교통편도 편리하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이 닿고, 섬 내에는 버스도 운행된다. 널찍한 해수욕장뿐 아니라 산책로들도 깔끔하게 조성돼 있다. 섬 주변의 비경은 비조봉에서 만날 수 있다. 서포리에서 소나무 길을 따라 일찍 정상에 오르면 호흡을 멈추게 하는 신비스런 정경과 맞닥뜨릴 수 있다.
12.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길70번길 70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해발 217m의 문학산은 인천도호부 관아의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南山)’이라고도 하고, 봉수대가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배꼽 같다 하여 ‘배꼽산’이라고도 했다.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지만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이유로 정상에 오를 수 없었지만 2015년 10월 15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문학산은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으며 문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인천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