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95
오케이승마장은 성읍민속마을 부근에 위치한 외승 전문 승마장이다. 초보자 기본 교육이 진행되며 기수가 동행한다. 수준별 마필과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승마체험이 처음이어도 안심하고 즐겁게 탈 수 있다. 10만 평의 광활한 초원, 작은 오름과 억새밭 삼나무가 우거진 새로운 세계에서 자연, 인간, 동물, 삼위일체로 호흡하는 승마만이 느낄 수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18.4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제주공항 바로 옆 해안가에 있는 도두봉오름은 경사가 완만하여 약 10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오름 정상에 있는 도두봉전망대는 도두봉 전망대에서는 제주공항의 비행기 이착륙 광경을 조망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제주 앞바다의 일몰과 한라산을 바라볼 수 있다. 도두봉 전망대는 데크로 만든 2층의 낮은 전망대로 크기는 작지만, 탁 트인 시야가 바다 전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는 도두봉 체력단련장, 도두항 등대, 도두항 유람선,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18.4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16-14
그러므로part2는 제주 한라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단층 건물에 넓은 정원이 있으며, 이곳 정원에 있는 꽃밭과 작은 숲의 배경이 포토존이 된다. 또, 꽃밭에서는 계절별로 다르게 피는 꽃도 구경할 수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두어 날씨가 좋은 날 따뜻한 햇살과 함께 커피를 즐기기에 좋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얼음이 들어가 있지 않고, 시원한 우유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라떼 메리하하이다. 디저트 카페로 알려진 만큼 예쁜 케이크류가 많고, 원두를 직접 볶는 로스터리 카페이기도 하다.
18.4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10길 6
피즈노형은 제주 공항 근처 노형동에 있다. 애월 피즈버거의 노형점으로 정통 아메리칸식 수제 햄버거를 판매한다. 100% 소고기 수제 패티와 구운 양파, 구운 파프리카, 스위스 치즈 등을 사용하는 피즈버거가 대표메뉴이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티셔츠, 컵, 프래그런스 같은 굿즈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용두암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있다.
18.5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6길 21
컴플리트커피는 제주 제일고등학교 후문 앞에 있다. 심플한 베이지 톤과 심플한 테이블이 잘 어울리는 어반한 분위기의 카페로 외부의 건물과 나무 사이 작은 골목에 놓은 테이블도 분위기를 더한다.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로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구움 과자와 에그타르트 등 디저트와 스티븐스 미스티, 토마토 바질 에이드, 진저블랑 등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한라수목원, 민오름 등이 있다.
18.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7
064-760-3942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에서 열리는 유채꽃축제는 제주 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유채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10만㎡ 달하는 유채꽃밭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8.5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7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랑말체험공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었던 가시리 마을 그 자리에 600년 목축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농림부가 지원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조랑말 박물관에 마을회의 노력으로 따라비 승마장, 마음 카페, 아트숍, 체험장, 축제공간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대 조성되었다. 마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리립 박물관이자,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18.5Km 2025-04-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모지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이다. 북동쪽으로 크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 안에는 화구구가 솟아있고, 이를 에워싼 등성마루가 마치 어린애를 품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화구가 벌어진 동쪽 방향으로 고분과 같이 보이는 크고 작은 봉우리가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중 가장 높은 언덕을 오미 동산이라 부른다. 오름 전사면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중턱까지 숲을 이루고, 화구안의 알오름과 정상부는 평평한 등성마루를 이루면서 완만한 풀밭을 이루고 있다. 어머니가 아기를 안은 형체라 하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