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5-1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57 (연동)
글로스터호텔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18층 건물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트리플, 패밀리, 스위트 등 10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이외에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칼렛 가든 레스토랑과 1층 로비에 카페가 있다. 세미나와 결혼식이나 피로연이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이 있으며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와 편의점이 1층에 있다. 주변에는 드림타워 카지노, 신라 면세점, 누웨마루 특화거리의 각종 맛집과 놀거리가 인접해 있고, 호텔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16.9Km 2024-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장길 14
064-748-8989
2대째 제주 향토음식의 맛과 전통을 이어가는 향토음식전문점이다. 제주다운 식탁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식당으로,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이 대표메뉴이다. 갈치호박국, 옥돔미역국, 성게국, 고등어조림, 전복물회 등 다양한 제주도 향토음식의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 바다에서 잡히는 다양한 어종을 활용한 생선요리를 계절별로 다르게 맛볼 수 있어 찾는 재미가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와 청결한 환경에서 깨끗하고 싱싱한 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6.9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68-3 (용담삼동)
제주국제공항 인근 사수항 해안변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1층은 프런트, 연회장, 회의실, 비즈니스센터가 있고, 3층부터 5층까지 객실이 있으며, 옥상에는 루프탑이 있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바다 조망 객실과 제주공항을 볼 수 있는 객실이 있으며, 제주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객실에서 볼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600m 거리에 있어 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보며 산책하거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어영공원, 용담레포츠공원, 제주올레길 17코스, 도두항, 도두봉 오름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향토 관광지가 많다.
17.0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7.0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10
064-712-4550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서울뚝배기는 전복뚝배기, 해물뚝배기, 옥돔구이, 고등어조림, 은갈치조림, 해물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 대표 메뉴는 전복뚝배기와 제주산 은갈치만 사용한 은갈치 조림이다. 이른 아침 제주공항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방문해 볼 만하다.
17.0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14길 3
가는곶 세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자리한 감성적인 베이커리로,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은 세화빵집’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농작물을 활용한 빵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제주토종흑보리, 대추방울토마토, 푸른콩 등 제주 농부들이 정성껏 키운 재료들을 사용한다. 반죽은 최대한 최소화하여 소화에 부담이 적은 빵을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에멘탈 치즈와 살짝 말린 토마토가 들어간 ‘에멘탈썬드라이토마토’, 그리고 구운 감자의 풍미가 살아 있는 ‘구운제주감자빵’ 등이 있다. 근처에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비자림 등 자연명소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17.0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
17.0Km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제주 레일바이크는 2013년 10월에 오픈하여 단순 관람이 아니라 소, 말이 방목되어 있는 대자연의 목장 초원 위 철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체험관광을 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매우 좋아하는 제주도의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에 위치하여 주변에 비자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본 선로 위에서는 자동으로 작동하여 페달을 안 밟아도 진행되므로 다른 레일바이크 대비 힘이 덜 들고, 정시에 도착하여 시간 관리가 용이하다. 완만한 폐철로를 이용한 기존 바이크에 비해 목장 지형과 주변 환경에 맞춰 특별 부설한 철로로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어 달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주행 중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차 후 말, 양, 염소, 사슴, 토끼 등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에 풍우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바람이 불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