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5-03-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자로6번길 112-7
인천대공원 남문 인근에 위치한 기차 왕국 박물관 카페는 40여 년간 모형기차를 만들어온 이현만씨가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설 기차 박물관 겸 카페이다. 2017년 영업을 시작한 박물관 카페는 그동안 만들어온 기차 모형 26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황동을 재료로 30년간 정교한 기차 모형을 만들면서 마니아들에게 소문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 인사가 되었다. 카페라고 이름 붙여져 있으나 내부 공간은 기차 및 세계 유명 건축물 등 모형 전시 위주의 공간이며 음료는 머신을 통해 셀프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둘러볼 만한 신기한 기차 박물관이다.
10.8Km 2024-02-16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465
라노비아 자동차카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남동 IC 부근에 있다. 2015년에 오픈한 라노비아는 커피묘목을 판매하는 ‘커피나무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남촌 저수지 주변의 넓은 대지에 자리 잡은 라노비아 자동차 카페는 음료나 화덕피자를 주문 한 뒤 카페 내부에 자리 잡을 수도 있지만 별도의 공간에 주차를 하고 차 안에서 여유 있게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에 야외 테라스를 갖춰 놓았고 남촌 저수지 곳곳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자유롭게 차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건물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2층에서 내려다보는 저수지의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답다, 저녁이면 호수 위로 노을이 예쁘게 지는 노을 명소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정통 고르곤졸라 화덕피자이고 하우스라테, 카페 아포가토도 있다. 카페 인근에는 선학경기장, 문학 경기장, 골프장,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8Km 2025-01-13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3
부천역마루광장은 부천역에 자리한 이곳은 문화창의도시 부천에 걸맞은 창의와 실용의 정신으로 문화도시를 이루자는 뜻으로 조성한 광장이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거나 시민들의 안락한 공간이 되어 주고 문화시민들의 휴식처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근에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다. 인근에는 부천자유시장,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하여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다.
10.8Km 2025-01-2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1-3 (심곡동)
1973년 소사읍에서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도시의 중심지로 발달한 지역의 역사, 문화 탐방길로 부천의 중심에 있는 원미산에서 부천 시내와 주변 지역 조망이 가능하다. 부천 최초의 기차역, 학교, 종교 시설, 버스 종점 등 도시의 역사를 간직한 의미 있는 장소들을 경유하며, 소설 『원미동 사람들』의 배경이 된 원미동 골목과 시장을 누비며 197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의 도시의 모습들을 경험할 수 있고, 부천역, 소사역 등에서 도보가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 등이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10.8Km 2024-11-19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104번길 59
032-831-2141
보보스모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10.8Km 2025-06-26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자유로 53-1 (심곡본동)
부천 자유시장은 복사골로 유명한 부천에 개설되어 있는 전통시장이다. 자유시장은 해방 이후 1947년에 심곡동에서 문을 열면서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1970년대 후반까지 주변에 위치한 부천청과물시장과 함께 부천 지역의 유일한 시장이기도 했다. 특산물 복숭아와 주변 볼거리로 당산 벚꽃, 백만송이 장미공원이 있다.
10.8Km 2025-04-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138 (옥련동)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고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전쟁기념관이다. 기념관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된 날짜에 맞춰 1984년 9월 15일에 개관했다. 두 개의 실내 전시관 중 제1전시관은 인천상륙작전의 구상, 계획의 발전 과정, 인천상륙작전의 특징, 한국전쟁 당시 각 군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제2전시관은 인천상륙작전 상황을 담은 디오라마와 영상실, 맥아더 장군 포토존 등 체험형 전시와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넓은 야외 전시장에는 탱크, 수륙양용장갑차, 고사기관총, 함포, 호크 유도탄, 전투 정찰기, 카고트럭 등 전쟁 관련 대형 장비가 다수 전시되어 있다. 해벽을 오르는 미 해병대, 응봉산(지금의 자유공원) 기상대 탈환 후 환호하는 미 해병대 모습을 담은 조형물도 볼 수 있다. 자유수호의 탑이 세워진 기념관 상부에 오르면 서해바다와 인천 시가지가 시원하게 내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