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화1길 20-18
버거스테이는 세화민속오일시장 근처에 있다. 패티에서 피클까지 모두 제주산 재료로 직접 만드는 수제버거집으로 버거는 굿즈버거, 풀드버거가 대표메뉴이다. 굿즈버거는 소고기 패티를 사용하며 수제 브리오슈번에 루꼴라, 양파, 토마토, 에멘탈 치즈와 아메리카나 치즈가 들어간다. 풀드버거는 돼지고기 패티인 풀드포크와 제철 피클이 들어간다. 사이드로는 양파튀김이 인기 메뉴다.
19.2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976-10
제주파인비치 카라반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중간 지점에 있는 바닷가 근처에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제주 남쪽 푸른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가 멋있는 캠핑장이다. 넓고 깨끗한 주차장과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야자수, 잘 가꿔진 잔디 정원이 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라반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다. 수납하기 좋게 서랍장이 많아 공간 활용이 좋다. 내부시설로는 냉장고,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TV, 에어컨, 침대, 테이블, 취사도구와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다. 카라반 옆으로는 데크가 있어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키즈룸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차로 20분 거리에 올레시장이 있다.
19.2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서2길 19 (해안동)
제주해군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의 호텔이다. 해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숙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숙소로 알려져 있다. 흰색 외관으로 된 3층의 낮은 건물과 지상 주차장의 가운데 서 있는 야자수가 동남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준다. 호텔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으로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크기에 따라 8평, 13평, 16평, 21평, 29평의 5개 타입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대 시설은 식당, 특산품점, 가요주점, 카페, 연회장 등이 있다. 예약은 해군복지포탈체계에서 가능하다. 호텔 바로 앞에는 무수천 계곡이 있으며 주변에는 귤밭이 둘러져 있어 한적하고 조용하다.
19.2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신해안로 125
모카다방은 제주 올레길 4코스 덕돌포구 근처에 있다. 커피 광고에 나왔던 카페로 외관은 경쾌한 노란색이고 내부에는 레트로한 유리컵, 음료수병을 비롯해 타자기, 브라운관 텔레비전 등 볼거리가 많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으로 구운 빵, 초콜릿도 판매하며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별관은 1층에서 라면과 떡볶이를 판매하고, 2층은 책방으로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남원큰엉해변, 덕돌포구 등이 있다.
19.2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485
064-702-4334
아름답고 평화로운 제주도에 와서 연인과 친구와 함께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있는 제주도 남원에 목화휴양펜션이 있다. 봄에는 대자연의 파릇함이, 여름이면 솔내음과 시원한 바다바람, 가을에는 무르익는 감귤의 달콤함, 그리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포근함이 있는 모든 휴양이 가능하다.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편안함을 주고 제주여행의 진정한 휴식처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소중히 모실 것을 약속한다.
19.2Km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509
태흥2리 어촌관리공동체 음식점인 옥돔마을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경매장에서 사 온 당일바리 옥돔의 신선한 재료로 손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여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옥돔은 제주어로 솔래기, 솔라니라고 불리는데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풍미의 흰 살 생선으로 황금빛 줄무늬가 꼬리지느러미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에서는 잔치나 제사상에 빠지지 않을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아온 특산품이며 조선시대에 옥돔은 제주도의 진상품이었다. 옥돔마을에서는 가성비 좋은 정식메뉴들, 해물탕, 갱이죽, 옥돔마을 세트, 구이류와 조림류 등 다양한 메뉴들로 선택의 폭이 넓고 반찬 가지 수도 많다. 특이 제주 전통 갱이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갱이죽은 해녀의 집을 제외하고 제주에서도 하는 곳이 드물어 이곳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갱이는 바닷가에서 잡은 작은 게를 말하고 갱이죽은 그 게를 갈아 쌀과 함께 끓인 죽이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 공간이 나눠져 있다. 옥돔마을 식당 앞은 옥돔을 잡으러 가는 배들이 가득한 대흥 포구로 방파제를 산책하면 탁 트인 제주 남원 바다가 보기 좋다. 옥돔 위판장 주변으로 옥돔마을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카페 간이 옥돔역이 있으니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카페에서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직접 개발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19.2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화3길 32
항아리조림은 제주시 세화민속오일시장 근처에 있다. 갈치전문점으로 대표메뉴인 갈치조림의 경우 제주은갈치와 양구 시래기, 무, 감자에 비법양념을 넣어 항아리 조림으로 제공되며 볼케이노 계란찜, 고등어구이, 김치전, 제주 고사리와 파김치 등 반찬이 함께 나와 다양한 방법으로 갈치 조림을 즐길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차림새가 푸짐한 만큼 테이블이 크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등이 있다.
19.3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398번길 7
취향의 섬 키친은 목수 남편과 그림작가 아내가 70년대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다. 한식을 좋아하지만 어쩌다 보니 양식의 길로 스며들어온 꼬모솊의 손길이 더해져, 어딘지 한식의 느낌이 솔솔 풍기는 이국적인 퓨전 음식들을 주로 만들고 있다. 담장 안 꽃나무가 아늑하게 집을 감싸며, 내부 창문에서 보이는 초록이 아름답고 레트로한 소품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제주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고사리멜젓파스타, 고등어오일파스타, 된장라구파스타 등의 음식들은 모두 개성이 넘친다. 이곳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반려동물 동반 시 케이지를 지참해야 한다.
19.3Km 2024-0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평항로 46-9 세화리사무소
카페 477 플러스는 세화리사무소를 포함하는 질그랭이센터에 있다. 세화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 카페로 제주, 구좌읍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음료와 쌀 빵을 판매한다. 3층은 공유오피스로 운영하며 2층 카페에서 식음료를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페 한쪽에는 제로 웨이스트 상점인 지구별 가게가 입점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해녀박물관 등이 있다.
19.3Km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300번길 23-7
위미동백나무군락은 황무지를 옥토로 가꾸기 위하여 끈질긴 집념으로 피땀 어린 정성을 쏟은 현맹춘 할머니의 얼이 깃든 곳이다. 17세 되던 해 이 마을로 시집온 현맹춘(1858-1933) 할머니는 해초 캐기와 품팔이 등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로 어렵게 모은 돈 35냥으로 이곳 황무지를 사들였다. 그리고 모진 바람을 막기 위하여 한라산의 동백 씨앗을 따다가 뿌린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기름진 땅과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 사철 푸른 동백과 철 따라 지저귀는 이름 모를 새, 그리고 가을이면 풍요로움이 가득한 감귤원과 함께 제주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소교목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새순은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길이 5∼12㎝, 폭은 3∼7㎝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15㎜이다. 꽃은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 붉게 피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3∼4㎝로서 익으면 세 개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