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메타세쿼이아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929.0M    1     2023-09-2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27-31

주로 공원 수로 식재되는 메타세쿼이아는 곧은줄기와 울창한 잎, 푸른색과 붉은색 등 계절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나무로 사랑받는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역시 온천 둘레길, 황토체험 숲길과 함께 예산 명상 치유숲길로 같이 묶여 온천 단지의 힐링 코스를 이룬다. 다른 테마에 비해 450m의 짧은 길이지만, 메타세쿼이아길 중간에 설치된 나무 의자에 앉아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가만히 논두렁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절로 힐링이 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기분도 느껴진다. 메타세쿼이아길 한쪽에 새빨간 사랑의 우체통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멸종한 지 45년 만에 자연적 부화에 성공한 황새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7월 23일에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이다. 우체통 앞에 엽서가 무료로 제공되니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마웠던 친구에게, 혹은 도움을 받았던 누군가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해봐도 좋겠다.

덕산싸이판대온천

덕산싸이판대온천

929.1M    1     2024-08-2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덕산싸이판온천은 예산군 덕산온천 지구 내에 위치한 온천탕이다. 우리나라 10대 온천 가운데 하나이자, 충청남도 4대 온천 중 하나로 6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1917년에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100% 덕산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다. 사우나, 식당, 매점 등을 갖추어 단순한 목욕탕을 넘어 사람들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천탕은 비교적 큰 규모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관리가 잘 되는 편이며 가족탕도 갖추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덕산온천 외 덕산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등이 있다.

온연 프라이빗 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온연 프라이빗 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Km    1     2024-03-24

충청남도 예산군 온천단지1로 69-5
041-337-1888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온연 프라이빗 빌라는 국내 유일의 자연 속 프라이빗 온천 스테이로, 상위 1% 천연 보양온천의 명소다. 전 객실 독채형 빌라로, 침실, 거실, 부엌, 파우더룸, 화장실, 욕실, 프라이빗 테라스 노천탕, 바비큐 존, 휴식존, 컨셉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에서 숲 전망을 즐기며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몸과 마음의 근심이 사라지며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웰컴푸드로 사과, 유과, 메리골드 꽃차를 제공한다.

덕산장 / 덕산시장 (4, 9일)

덕산장 / 덕산시장 (4, 9일)

1.2Km    16365     2023-07-26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읍내북문길 14
041-339-7253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서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장이 열린다.
덕산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삽교 쌀, 더덕, 예산사과, 고추, 콩, 참깨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농산물들을 구매할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찬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내포보부상촌

내포보부상촌

1.2Km    0     2024-09-1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1로 55

내포 보부상촌은 천백 년 역사 향기 가득한 예산군에 위치한 복합 테마파크로 한국의 전통 유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재현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에 교환경제의 중간자 역할을 했던 상인 보부상을 중심으로 조성된 복합 테마 공간으로 역사 전통문화의 창달, 상업과 유통에 대한 보부상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세심천온천호텔

세심천온천호텔

1.2Km    0     2024-07-29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수암산로 210

세심천은 섭씨 49.5도의 수온을 하루 2,600여 톤의 풍부한 수량, 인체에 유익한 용존물질이 다량 함유된 온천의 3대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암산 등 수려한 주변환경을 고루 갖춘 휴양온천으로 손색이 업는 호텔이다. 동력자원부 산하 한국수자원연구소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세심천 온천에는 피부미용, 세포재생, 피부지방제거, 류마티스, 신경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이 고루 용존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고장은 내포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유물 사적과 구국지사, 열사로 이름난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여 가족단위의 자연과 문화의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윤봉길 평화축제

윤봉길 평화축제

1.4Km    21943     2024-04-18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041-338-9514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해의거, 농촌계몽운동, 항일독립 운동 등 애국·애족정신을 선양 추모함과 시대정신 함양을 위한 평화축제 구현한다. 문화예술공연, 관람객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운영된다.

충의사 (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1.4Km    40470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예산 덕산온천 인근에 위치한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1908~1932)가 태어나 중국으로 가기 전까지 살아온 곳에 조성된 사적지로, 예산 제2경으로 선정되었다. 윤봉길 의사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항일 정신을 고취하고 농촌 계몽운동을 펼쳤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1932년 4월 29일에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열린 일본군의 상하이 전투 기념식에 폭탄을 던져 우리나라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렸다. 이곳에는 윤봉길 의사가 태어난 집인 [광현당]과 중국으로 갈 때까지 거주하던 집이자 [한국을 건져 내는 집]이라는 뜻을 지닌 [저한당], 농촌 계몽운동을 펼치던 집 [부흥원]이 보존되어 있다.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적비와 동상,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든 사당 충의사, 유품 등을 전시한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있다. 의거일인 4월 29일에는 매년 윤봉길 의사를 추모하는 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윤봉길의사기념관

1.4Km    964     2024-06-1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예산 덕산온천 인근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이 들어서 있다.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서울에 있고,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예산에 있다. 이 기념관이 있는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1908~1932)가 태어나서 중국으로 가기 전까지 거주하던 곳이기도 하며, 지금은 사적지화 되어 윤 의사의 생가가 보존되고 그를 기리는 사당 및 기념비, 동상 등이 들어서 있다. 기념관에는 이곳에서 태어나 농촌 계몽운동을 하다가 중국으로 건너가서 1932년에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 행사에 폭탄을 투척하여 일본군에 큰 피해를 입히고 우리나라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보여준 후 일본에서 사형당하기까지 윤 의사의 일생을 표현한 그림, 전시물, 영상, 디오라마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윤 의사가 남긴 뒤 보존되어 보물로 지정된 유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관람 전 큐브 활동지를 만들어 관람 후기를 작성한 뒤 귀가하여 그림봉투 화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주변에는 충의사, 덕산온천 외에 보부상유품전시관(예덕상무사), 내포보부상촌,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수덕사, 옥계저수지, 남연군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

예산 삽교읍 석조보살입상

1.9Km    1     2023-12-06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도청대로 835-43

2개의 돌을 이어서 조각한 석불이며 예산군 수암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이는 5.3미터에 이르고, 조각 돌은 흑운모 화강암이다. 남쪽 약 0.2도 기울어져 있으나, 불안정하지는 않다. 머리에는 두건 같은 관(冠)을 쓰고 있고, 그 위에 6각으로 된, 갓 모양의 넓적한 돌을 올려놓았다. 몸체는 돌기둥처럼 양감이 전혀 없다. 목이 부러져 있었던 것을 시멘트로 붙여 놓았다. 왼손은 몸에 붙인 채 아래로 내렸고, 오른손은 가슴까지 올려 지팡이 비슷한 것을 잡고 있는데 양 발 사이로 길게 내려온다. 이 지물을 석장(錫杖)으로 보고 이 보살상이 지장보살상이라는 견해도 있다. 거구이면서 양감 없는 돌기둥 형태, 간략한 신체 표현 방법 등이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과 유사한데, 이는 고려시대 이 지역 석불 특유의 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