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7-29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안길 9-1
032-761-1791
송월동 동화마을에 위치한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외형을 가진 동화마을 돌고래피자는, 겉 모습이 붕어빵과 유사하지만 맛은 피자와 비슷한 이색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집이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돌고래 빵틀에 구운 돌고래 모양의 빵 속에 피자 속을 채우는데, 불고기, 콘치즈, 해물,스테이크, 크림 등 원하는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전후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동화벽화마을이 있다.
7.5Km 2024-12-13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9 (금곡동)
소규모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근대 성냥산업의 역사를 다룬다. 이곳은 과거 1917년에 설립된 조선인촌 주식회사 성냥공장이 있던 자리로, 당시 인천 지역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박물관은 성냥의 제작 과정과 성냥을 중심으로 한 생활사를 전시하며, 성냥 관련 유물 약 766점을 보유하고 있다.
7.5Km 2025-05-30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3
032-764-6401
인천집은 동인천 삼치 골목에서 오랜 세월 이어온 삼치 전문점이다. 건강한 생선구이를 제공하기 위해 화덕 장인을 만나 오직 생선구이를 위한 화덕을 제작하여 기름 없이 화덕으로 맛있게 구워낸다. 인위적인 불맛 대신 고온 화덕에서 자연스레 배어나는 불맛이 일품이다. 가시가 많은 생선에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직접 순살 작업하여 순살 생선구이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7.5Km 2024-01-08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16 부평민자역사
모녀떡볶이는 인천 부평동에 위치한 오래된 떡볶이집이다. 인천 1호선 부평역 2번 출구 바로 옆, 대형마트 주차장 건물 1층에 있다. 모녀 떡볶이의 홀 내부는 협소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주메뉴는 떡볶이고 떡볶이 위에 파채가 함께 나오고 사이드 메뉴로는 순대, 튀김만두, 김말이, 어묵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식사 후에 쇼핑이나 카페를 찾는다면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평리 단결이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6Km 2025-01-20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66
인천 1호선 부평역 앞의 최대 상권이다. 부평역과 연결된 부평 중앙 지하상가와 육거리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 그리고 오거리 굴다리 까지를 일컫는다. 사거리, 오거리, 육거리가 말해주듯 부평 인근에서 이 지역으로 몰려들 수 있는 여러 길을 가지고 상권이 발달했다. 다양한 업종의 점포 450여 개가 밀집해 있다. 부평 테마의 거리는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맛집들도 많다.
7.6Km 2025-07-08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제로 1362 (오류동)
향원정은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 계양대교에서 검단 신도시 방향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도심과 떨어진 김포와 검단 신도시 경계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고 건물 앞쪽은 연못과 작은 정원으로 꾸며 놓았다. 매장 내부는 한옥 분위기로 한정식집 만큼 깔끔하고 입식 테이블과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향원정갈비, 소생갈비, 소양념갈비, 보리굴비, 한우꽃등심, 한우차돌박이, 육회, 왕갈비탕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계양산공원과 경인아라뱃길, 인천광역시검단선사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7.6Km 2025-07-30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진도여인숙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은 인천광역시 동구청이 기획, 조성하고 잇다스페이스에서 협업으로 운영하는 아트커뮤니티 공간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의 애환이 닮긴 터전이자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처절한 생존을 방증하는 역사적 산물이다. 1930~1950년대 근대문화가 녹아있는 배다리 여인숙 골목을 재생하여 새로운 문화의 씨앗을 심고 지역민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연계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동구 문화예술의 기반이 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고 체류형 관광거점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