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5-01-09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103 영제빌딩
서안메밀집은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한국 명인회 전통 메밀요리 부문 명인으로 선정된 곳으로 명인 서연희 대표의 성씨인 '서'와 안중근 의사의 후손인 안찬근 셰프의 성씨인 '안'을 결합해 서안메밀집이 되었다. 이 식당은 부천시 지정 모범식당이며 식약처 지정 위생 우수등급 안심식당이다. 내부가 넓고 테이블이 많아 회전율이 높다. 국내산 메밀을 사용하고 조리할 때 사용되는 모든 원재료는 최고의 등급으로 선별된 것을 사용한다.대표메뉴는 회막국수(명태회)이고, 메밀막국수, 판메일소바, 메밀회막국수, 수육막국수, 메밀온막국수, 메밀떡만두국, 메밀짜장면, 메밀묵밥, 메밀들깨칼국수, 메밀팥칼국수(10월~2월), 수육 등도 있다. 명태회, 김치, 메밀 묵을 따로 판매하고 전 메뉴 포장과 배달이 된다. 인근에 마루광장, 벌막공원, 달빛공원 등이 있다.
14.1Km 2024-11-0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시화호수로 553 (성곡동)
별망어촌문화관은 반월공단과 시화호 개발이 추진되면서 사라져버린 마을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도시화 과정 속에서 지금은 잊혀져버린 어촌마을의 삶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1층은 안산시 특산품 판매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은 별망마을의 재현과 시화호 일대의 어업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와 인터랙티브 터치영상 및 모래체험 등의 체험형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14.1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220
은계호수공원은 은행동 일대에 약 5만2,000평(17만444㎡) 규모로 조성된 도심 속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다. 아름다운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각종 공연과 문화 행사가 열리는 공공 문화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공원의 하이라이트인 연출분수는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로,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화려한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호수를 따라 조성된 수변데크와 조망쉼터에서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으며, 오난산과 어우러지는 사계절의 변화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접근성이 뛰어나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출처 : 시흥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4.1Km 2025-09-02
인천광역시 서구 첨단서로 190
청라해변공원캠핑장은 캠핑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기 아까운 이들에게 적합한 도심형 캠핑장이다. 청라국제도시 해변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일박 예약이 가능해 당일 캠핑에도 적합하다. 캠핑장 옆에는 서해와 영종도를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노을공원이 있다. 캠핑 장비나 취사도구가 없는 이용자를 위해 장비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바비큐 존, 텐트·카라반 존,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14.1Km 2025-09-03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로8번길 4 (심곡동)
원갈비는 가스식 숯불화로에 고기를 구워 먹는 식당이다. 돼지갈비와 항정살, 생삼겹살의 고기 종류가 있다. 원갈비는 고기만큼 청국장도 인기가 있는 곳이다. 청국장인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갓 지은 솥밥이 제공된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푸짐하며, 고기 메뉴와 청국장이 조화가 좋다.
14.1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흥로307번길 23 (중동)
스시하마는 부천 부곡중학교 근처에 있는 초밥집이다. 건물 1층에 있는 이곳은 지하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라 만차 시 가게 앞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그림 액자들로 꾸며져 있고 입식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스시하마는 초밥 세트부터 다양한 단품 초밥과 사시미, 식사류가 골고루 메뉴 구성되어 있고 주문 후 갓 지은 밥으로 만들어 제공되고 있다. 식사 시간엔 항상 대기가 있어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다. 근처 7호선 신중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14.1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28 (무의동)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현존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이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6·25전쟁의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기여한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있다. 팔미도 등대는 점등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으로 불빛을 밝혀왔으나 1954년 8월 발동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등으로 교체했으며, 1991년 9월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1963년 12월 무선표지국을 설치하였으며, 1999년 8월에는 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까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정교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항로 표지 분야의 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03년 퇴역할 때까지 100년 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다. 옛 등대 옆에는 2003년에 순수 국내기술로 지어진 새 등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팔미도 등대역사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기여한 팔미도 등대의 역사를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등대 역사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