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330 라임오렌지레스토랑
라임오렌지카페앤플라워는 서귀포시 칼호텔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다양하고 예쁜 식물들과 소품으로 꾸민 조용한 카페로 잔디마당에는 작은 산책로가 있으며 섶섬이 보인다. 내부는 화이트톤과 아치형 파티션으로 동화속 공간을 연상시킨다. 수제라임청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마시는 라임 커피, 착즙한 생오렌지에 에스프레소를 부어 마시는 오렌지커피, 하귤청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마시는 하귤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이고, 다양한 커피와 에이드가 있다. 라임오렌지빌이라는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식물과 소품도 구매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6.1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332
064-767-3888
제주도 중문해수욕장에 위치한 라임오렌지 펜션은 지중해풍의 하얀 건물에 오렌지색 지붕이 얹어진 동화 속 그림 같은 펜션이다. 원룸형부터 독채형 객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펜션은 마치 작은 마을을 이루듯 옹기종기 모여 있어 더욱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마다 취사도구가 갖춰져 있어 취사가 가능하며 TV, 에어컨은 물론 인터넷이 가능한 PC도 준비되어 있다. 펜션 주위로는 넓고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어 전원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예쁜 레스토랑이 함께 있어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6.3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회관로 53
원조남원포구식당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남원포구 인근의 한식 전문 식당으로, 바다 내음 가득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식당은 아침에 열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식사를 원하는 사람들도 만족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전복뚝배기, 성게보말미역국, 갈치조림, 고등어조림이 있으며, 하나같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제주 바다의 맛을 담아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국물 음식이 지나치게 진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신선한 해물의 담백한 맛을 즐기기에 좋다. 이 식당은 깔끔한 내부와 정갈한 상차림으로 제주 한 끼를 제대로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6.3Km 2025-08-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85번길 3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포시즌펜션은 칼호텔 바로 옆에 있어 찾기 쉬우며 교통이 편리하다. 전 객실에서 서귀포 칠십리 앞바다와 섶섬, 문섬, 범섬이 한눈에 보이며 소나무숲과 탁 트인 바다의 시원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휴양형 펜션이다. 고급스러운 전경에 자연의 깨끗함까지 겸비한 펜션으로 부대시설로는 바다전망대, 산책로, 잔디마당, 귤체험농장이 있다. 포시즌펜션 주변 관광지로는 천지연 폭포와 약천사, 여미지식물원, 주상절리 등의 관광명소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6.4Km 2025-11-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40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남원용암해수풀장은 지하 천연 암반 해수를 사용하여 일반 바닷물보다 더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파라솔과 평상도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여 직접 준비해와 물놀이를 하면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남은 음식물은 필히 가지고 가야하니 이 점 참고해야 한다. 남원용암해수풀장 내부는 유아공간과 어린이 공간이 나눠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여름철에 방문하기 좋다.
6.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7-1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 올레다.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 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6.5Km 2025-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717 (상효동)
서귀다원은 원래 감귤농원으로 운영되었으나, 2005년 차밭으로 새롭게 바꿔 운영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조용한 다원으로 한라산 해발 250m에서 제주 녹차를 재배하고 있으며, 다른 다원보다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나무 가로수길, 잎이 무성한 동백나무, 현무암 조각, 차밭이 어우러져 있으며, 한라산과 녹차밭이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다. 서귀다원은 매년 5월경 말차 수확을 위해 차광막을 덮어놓아 원활한 관람이 어려운 시기가 있으니,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6.7Km 2025-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37
돈내코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계곡으로 에메랄드빛 강물과 난대 상록수림이 울창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돈내코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원앙폭포는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금슬 좋은 원앙 한 쌍이 살았다 하여 원앙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흐르고,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상록수림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인근에 향토 음식점이 있어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6.7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고살리는 계곡에 샘을 이룬 터와 주변을 말하며 연중 물이 고이고 흐르는 곳으로서 하례리 마을의 상징이기도 하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남원읍 하례리는 2013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이 된 곳임을 입증하였고,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라산 남쪽의 첫 마을인 하례리에는 고살리라 부르는 샘이 있으며 이곳을 출발로 생태 하천 옆을 지나는 자연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바로,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고살리 숲길이다. 촉촉한 제주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난대림의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만큼 길이 평탄치 않고 고르지 않으니 조심히 걸어야 한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삶과 자연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례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고살리 숲길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타임으로 진행되는 고살리 숲길 트레킹의 홈페이지 사전 신청은 필수다. 편도 2.1㎞의 이 숲길은 쉬지 않고 꼬닥꼬닥 걷다 보면 왕복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고살리숲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포인트로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는 속괴를 놓치지 말고 담아가는 것이 좋다.
6.7Km 2025-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154번길 12
티파니에서 아침을 펜션은 서귀포 남원읍의 오름에 위치한 스위스 정통 샬레이다. 핀란드 홍송 원목과 프랑스 창호를 이용하여 건축되었다. 객실에서는 핀란드 소나무의 피톤치드 향과 오름에 사는 새소리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으며, 유기농 로즈마리 허브로 둘러 쌓인 정원에서는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저녁에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연보라색과 오렌지 빛 노을을 볼 수 있다. 겨울에는 호스트가 운영하는 밀감농장에서 숙박객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무료밀감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숙소 옆에는 공간 프로젝트, 카름스테이에 선정 된 '카름라운지'가 있다. 카름라운지에서는 호스트가 선별한 음악을 들으며 다양한 읽을거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세탁기와 건조기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 중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