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순례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땅끝순례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땅끝순례문학관

땅끝순례문학관

4.1Km    2024-01-17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23

땅끝 순례 문학관은 해남읍 연동리에 위치하였으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해남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그 성과를 발전시키고자 건립하였다. 조선의 시가문학을 이끈 독보적인 시인, 고산 윤선도 선생의 정기가 깃든 고산 윤선도 유적지 내에 자리를 잡은 이곳은 해남 출신 문학인들의 다양한 성과와 문학 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보존하고 관리하는 곳으로 지역의 문학사를 정립해나가고 있다. 또한 상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콘서트 등으로 문학인들과 순례객을 대상으로 개방된 문학관이다. 단아한 한옥의 외관에 넓은 야외 마당과 조그마한 연못, 석축으로 쌓은 돌담 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있으며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북 카페 및 전망대가 있어 해남의 시가문학에 대해서 배우면서 아름다운 주변의 모습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근처 유적지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

해남문화원

해남문화원

4.3Km    2025-03-17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수성4길 2

해남문화원은 해남군 지역 문화의 개발 및 연구 조사와 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향토사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 보존하며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문화원에서는 정기 사업으로 전통문화 강좌, 향토문화 도서 발간, 관외 문화유적 답사 등을 진행하며 전통문화 가야금, 판소리, 서예, 국선도 강좌를 개설하였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 및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관내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해남군의 지역 문화 역사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고취시키고 있다.

용궁해물탕

용궁해물탕

4.4Km    2024-09-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행운길 7
061-535-5161

용궁해물탕은 보리새우, 세발낙지, 꽃게, 석화, 미더덕 등 다도해에서 나는 해산물 30여 종을 넣고 끓여 내는 해물탕 전문점이다. 멸치육수를 사용하고 미나리가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 조리과정에서 된장과 미원 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된장이 콩나물과 육수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시원한 맛을 해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양한 해물에서 우러나는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는 국물 맛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아지매식당

아지매식당

4.4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32
061-536-2885

다양한 반찬이 준비돼 있어서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버섯불고기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해남문화예술회관

4.4Km    2024-08-27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

2002년 4월 개관한 해남문화예술회관은 복합문화시설로 군민광장과 문화예술회관, 군립 도서관을 포함하는 건물이다. 해남지역 예술, 문화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정서 함양을 위해 건립되었다. 해남문화예술회관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공연장, 전시실, 무용 연습실, 체육시설이 있는 문화예술회관, 2층에서 5층까지는 군립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군민광장은 체력단련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월평균 2회, 매년 20회가량의 공연을 개최하여 타 농어촌 지역보다 활발하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발레, 재즈,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공연 수준 또한 높아 강진, 완도, 광주 등 타 지역에서도 공연 관람을 하기 위해 찾아온다.

해남군립도서관

해남군립도서관

4.4Km    2024-07-31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

해남 군립 도서관은 해남군 군청길에 자리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21세기 지식 정보화를 실현하고자 교육·문화·정보의 산실로서 해남군의 문화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건립한 곳이다. 현대적인 복합 문화시설을 갖춘 해남 군립 도서관은 문화적 욕구 충족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사이버공간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정보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의 시대를 펼쳐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 주관 행사로는 매년 4월 12일에서 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과 범군민 독서 생활화를 정립해 나가고자 군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 봉사체제 모색 및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의 기회 마련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갖게 하고 올바른 독서 태도를 길러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독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의 문화시설로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을 것이다.

천일식당

4.4Km    2025-03-15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20-8

남도 한정식의 대가로 손꼽히는 식당. 향토음식이라는 이름으로 맛있는 집을 골라내게 한 원조집이기도 하며, 한 곳에서 3대째 80여 년을 이어내려 오고 있는 가치 있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각 도시마다 한두 곳의 이름난 한정식이 있지만 이곳 천일식당처럼 특징적인 메뉴 한두 개를 가지고 있는 곳은 드물다. 천일식당은 떡갈비 하나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질 좋은 소갈비를 고기만 발라낸 다음 잘게 다지고 양념을 해 하루 정도 숙성을 시켰다가 굽는다. 그러고는 함께 구운 갈비뼈 위에 얹어낸다. 고기를 구울 때는 참 숯 만을 사용하여 바삭바삭하면서도 은은한 나무 향이 베여있다. 한정식에 나오는 요리는 토하젓, 어리굴젓, 창란젓 등 젓갈과 호박전, 창포묵, 생선구이, 고추김치 그리고 계절에 따른 나물 찬 등이 다양하고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천일식당에서는 오로지 떡갈비 한정식과 불고기 한정식 두 가지만 해 맛이 변치 않도록 한다고 한다.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4.5Km    2024-12-02

전라남도 해남군 읍내길 8 피낭시에

전라남도 해남군 번화가 골목 안에 있는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는 유럽풍의 파란색 건물로 멀리서도 한눈에 띈다. 해풍을 맞고 자라서 당도가 높고 식이섬유, 무기질이 풍부한 해남 고구마를 재료로 고구마 파이, 고구마 스콘, 고구마 피낭시에, 고구마 타르트 등을 만든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함께 빵을 판매하고 있다. 고구마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해남 고구마빵은 밀가루 대신 해남 고구마와 해남 쌀을 사용해 쫄깃하고 진짜 고구마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무방부제, 무색소,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구매한 빵은 냉동,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빵은 해남의 명품, 해남의 특산품으로 선물용으로 포장 판매를 한다. 고구마빵 매진 시 조기 마감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성내식당

성내식당

4.5Km    2024-04-09

전라남도 해남군 명문길 19-1

성내식당은 해남군청 근처에 있는 샤부샤부 맛집이다. 된장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육수는 시원하고 담백하다. 여기에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데쳐 먹는다. 육수와 채소는 리필이 가능하다. 고기는 신선하고 육질은 연해서 생고기를 소스에 찍어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밑반찬 중에는 김 장아찌와 김국이 별미이다. 테이블은 좌식과 입식이 있는데 전부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이나 일행끼리 조용히 식사하기 좋다. 주말에는 따로 예약을 받지 않으며 평일에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은적사(해남)

은적사(해남)

4.6Km    2025-03-16

전라남도 해남군 은적사길 404 은적사

해남의 진산인 금강산(481m) 북쪽 산중턱에는 은적사가 있다. 절이 자리한 곳은 골짜기가 길고 그윽하여 풍경이 아름다우며 옛날부터 ‘은사모종(隱寺暮鐘)’이라 하여 은적사의 저녁 종소리를 해남팔경의 하나로 꼽기도 하였다. 절 주위에는 비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상록수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이곳에는 본래 다보사(多寶寺)라는 절이 있었고, 그 부속 암자로 은적암이 있었으나 19세기 중반 무렵에 다보사가 폐허가 된 뒤 은적사(隱寂寺)로 이름이 바뀌었다. 중수내용으로는 철종 7년(1856)에 준활대사(俊活大師)에 의해 행하여졌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도 그 당시의 중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재 약사전(藥師殿)에 봉안된 철불인 비로자나불상이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 불상을 통해 다보사의 창건시기를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적어도 고려 초기에는 절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도 그 이름이 나와 적어도 19세기 중반까지는 다보사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절터만이 주변에 남아있고 또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사하촌으로 형성된 절 아래쪽의 집들도 다보사가 한때 큰 규모의 절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