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5-01-1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 (선린동)
032-772-2680
1957년에 개업했으며 이 거리에서는 꽤 오래된 집이다. 고추 간짜장과 소양 해삼이 대표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와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에는 개별 룸도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 및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9.7Km 2025-04-18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810번길 42-8
032-471-1427
모래내시장은 1980년대 초에 형성되어 지금까지 40여 년에 가까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이다. 넓은 시장 골목에는 약 150 여 개의 상점들이 늘어서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모두 만족시킨다. 방송에 소개되었을 만큼 유명한 맛집을 비롯해 꼬마김밥, 어묵, 떡볶이 등 가볍게 즐기는 주전부리점들도 많다. 인천 최초의 야시장과 무더운 여름철 생맥주와 노가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노맥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변모를 시도해 왔다. 현대화 시설을 통한 깔끔한 쇼핑 환경과 상인들의 친절함은 방송에서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곳이다. 연안부두와 소래포구에서 긴급 공수한 수산물도 빼놓을 수 없다.
9.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14
옛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짜장면 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짜장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의 짜장 테마박물관이다. 총 6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짜장면의 유래와 역사, 문화를 시기적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9.8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0-2
032-762-5888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먹거리는 바로 옹기병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서 구워내 우리나라에서는 화덕만두라고도 부른다. 밀가루 반죽 안에 다진 고기와 채소 같은 소를 넣어 만두라고 부르긴 하지만 불을 지핀 화덕 옹기 벽에 붙여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 만두와는 모양새와 질감이 완전히 다르고 빵과 더 비슷하다. 십리향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인기가 많은 화덕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화덕만두의 원조라 불리며 화덕에 직접 구워 판매하여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원하는 입맛에 따라 고기나 고구마, 단호박, 팥 등의 소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 구워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9.8Km 2024-08-1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3
공화춘(共和春)은 3층 규모의 대형 단독 건물로 눈에 띄는 간판과 건물 외관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의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공화춘 자장면과 유린기이며 점심 코스, 커플 코스,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한 코스 메뉴가 있다. TV프로그램 <생방 송투데이>,
9.8Km 2024-12-1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1
032-772-5118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청관’에 가면 고급 중국요리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사천요리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볶은 사천 해산물과 부드럽고 탱탱한 분홍빛 새우 속내가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깐쇼새우, 찹쌀로 만든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 소스를 곁들인 삼선 누룽지 등이 추천 메뉴이다.
9.8Km 2024-12-2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2번길 14
032-762-3227
1993년 경에 문을 연 집이다. 밴댕이 거리에서 가장 큰 집이다. 회와 무침이 가장 많이 팔린다. 생선 매운탕도 전문이라고 한다.
9.8Km 2024-11-28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032-453-2143
남동 빛의 거리는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뿐만 아니라 버스킹, 지역예술인 문화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빛의 거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삼의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9.8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 58-9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인천중학교의 강당으로 세워진 건물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벽돌조 건물로, 건축면적 495.87㎡, 연면적 628.1㎡이다. 너비가 15m나 되는 큰 규모의 강당이지만 중간에 기둥을 세우지 않고 만든 것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지붕은 2단 경사로 되어 있는데, 윗부분은 물매가 완만하고 아랫부분은 가파른 망사르드 지붕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지붕틀은 왕대공 트러스트로 짜여 있고, 현재 지붕 밑 공간은 합판으로 된 천장에 막혀 있다. 출입문 기둥에는 성덕당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제물포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은 애국지사의 강의를 들으며 청운의 꿈을 키우던 곳이기도 하다. 학교 강당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대형 집회 공간으로 이용되어 온 역사적인 장소이다. 광복 후인 1945년 인천중학교 학교장으로 부임한 길영희가 1954년에 제물포고등학교를 설립하면서부터 제물포고등학교의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9.8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
인천광역시 월미공원 내에 자리한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했다. 인천광역시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항의 역사와 이민의 역사, 당시 국내외 상황을 설명하는 상설전시가 제1~제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민사 관련 특별 전시도 연중 진행하며 인천문화기행, 한인 이민사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