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랑두부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콩이랑두부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콩이랑두부랑

콩이랑두부랑

6.6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옥터로 67 (정왕동)

국내산 콩을 이용한 두부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두부김치보쌈, 돼지불고기, 비지찌개, 청국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콩이랑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두부를 만드는 콩은 경북 상주에서 직접 수확한 국내산 백태를 쓴다. 매일 새벽부터 그날그날 쓸 두부를 직접 만드는데 천연 간수를 응고제로 쓰기 때문에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모 두부와 버섯을 재료로 한 두부 버섯전골, 거품을 삭이는 소포제를 넣지 않은 순두부로 얼큰하게 끓여 낸 순두부, 그리고 고소한 비지찌개를 비롯하여 여름 별미인 콩국수 등 고단백 저칼로리의 영양 만점 요리들이 상에 오른다.

꽃피는산골

꽃피는산골

6.6Km    2023-10-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골로 34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적한 곳에 위치한 꽃피는 산골은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식당으로 가성비 좋은 푸짐한 한정식 상차림을 제공한다. 벽에 걸린 민속 소품들과 차곡차곡 쌓인 장작들이 산골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산골 정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한 점심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대표 메뉴이다. 산골 정식은 돼지 직화 불고기, 낙지볶음, 도토리묵무침, 도토리전과 10여 가지의 제철 반찬이 곁들여지는 상차림이다. 그 외 도깨비살, 갈매기살, 꽃등심도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식당 주변에 조성된 울창한 숲길을 따라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늘솔길공원

6.7Km    2024-05-21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 771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은 자연친화공원으로써, 양떼목장, 장미원, 숲속놀이터, 다양한 숲길 등으로 조성되었다. 양떼목장은 2014년 7마리의 면양을 들여오면서 시작되었다. 공원에 양떼들을 개방하자 시민들은 큰 호응을 보냈고 지금은 양의 숫자가 총 30마리 가까이 늘면서 명실공히 양떼목장이 되었다. 장미원에는 5월부터 연중 다양한 장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편백숲, 메타세쿼이아 숲과 은행나무숲, 계수나무숲 등의 숲길과 숲속 휴식처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유아숲 체험원도 있고 저수지도 있어 시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공원이다.

라노비아 자동차카페

라노비아 자동차카페

6.7Km    2024-02-16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465

라노비아 자동차카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남동 IC 부근에 있다. 2015년에 오픈한 라노비아는 커피묘목을 판매하는 ‘커피나무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남촌 저수지 주변의 넓은 대지에 자리 잡은 라노비아 자동차 카페는 음료나 화덕피자를 주문 한 뒤 카페 내부에 자리 잡을 수도 있지만 별도의 공간에 주차를 하고 차 안에서 여유 있게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에 야외 테라스를 갖춰 놓았고 남촌 저수지 곳곳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자유롭게 차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건물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2층에서 내려다보는 저수지의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답다, 저녁이면 호수 위로 노을이 예쁘게 지는 노을 명소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정통 고르곤졸라 화덕피자이고 하우스라테, 카페 아포가토도 있다. 카페 인근에는 선학경기장, 문학 경기장, 골프장, 쇼핑타운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인천 신기시장

인천 신기시장

6.7Km    2025-07-1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기길58번길 6 (주안동)
032-865-5424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시장인 신기시장은 아기자기한 시장 골목과 풍부한 살거리와 먹을거리가 매일 같이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신기시장은 이름처럼 신기한 것들이 많다. 그중 하나가 이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신기통보다. 마치 엽전처럼 생긴 신기통보는 진짜 돈 대신 사용하는 신기시장만의 화폐 시스템이다. 신기통보 한 개당 오백 원 가치로 교환되며 주전부리나 먹거리 골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한국의 옛 전통 화폐를 본뜬 신기통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신기하고 재밌어 한다. 신기시장이 처음 생겨나게 된 유래도 흥미롭다. 1970년대에 문학산 자락 아래서 아낙네들이 텃밭에서 가꾼 야채들을 내다 팔던 것이 시초가 되어 사람들이 모이면서 자연적으로 골목 시장이 형성되었다. (출처 : 인천투어)

청수옥

청수옥

6.7Km    2024-07-1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84

청수옥은 인천 미추홀구 주승로 신기시장사거리와 문학사거리 중간 삼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 자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육칼, 판모밀수육세트, 메밀물냉면수육세트, 메밀비빔냉면수육세트 등이 있다. 식당 주변에는 승학산, 대형 쇼핑몰, 신기시장, 인천 문학경기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학산소극장

학산소극장

6.7Km    2024-08-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26 (용현동)

2004년 개관한 학산소극장은 2016년 4월 학산생활문화센터-학산소극장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친화형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아마추어 공연과 전문예술 공연을 열어 다양한 콘텐츠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시민극장이다.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하며 생활 속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지역 주민센터, 학교, 기관, 시설, 문화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발표의 장을 열어주고 이를 통해 생활문화 네트워크를 마련한다. 학산소극장은 전문공연 유치를 비롯하여 시민과 전문예술가의 공동작업, 협연 등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양하게 시도함으로써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시민극장을 기획하고 있다. 극장 내 로비에 마련된 작은 갤러리 학산은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아마추어 생활전시를 통해 쉽게 생활문화예술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학산소극장은 무대의 크기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가변형 무대와 좌석을 이동할 수 있는 블랙박스 공간시스템을 채용하여 창조적이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인천연극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학산소극장은 다양한 전문공연과 아마추어 생활예술무대를 올릴 수 있는 시민예술극장으로 확대 전환하여 정기대관 및 수시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6.8Km    2025-07-11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13-27 (정왕동)

오이도 유적은 우리나라 중부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패총(조개무덤)으로서, 우리나라 선사시대 해안 생활상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2002년 국가사적 제441호로 지정된 후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조성하고 2018년 4월 10일에 개장했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다양한 선사문화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과 움집 체험이 가능한 야영마을, 발굴터, 사냥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더불어 신석기시대 오이도 패총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패총전시관, 오이도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산책하기 좋은 억새길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수준원점

대한민국 수준원점

6.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수준원점이란 우리나라의 국토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으로, 평균 해수면과의 차이를 측량하여 1963년 육지에 설치해 놓은 시설물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악산과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이 수준원점이 있기 때문이다. 둥근 받침돌 위에 화강석으로 된 육면체의 설치대를 얹고 그 위에 자수정으로 수준원점을 표시하였으며, 아담한 원형 벽돌 건축물이 수준원점을 보호하고 있다. 전국의 수준점을 정할 때 높이 기준이 되는 이 수준원점의 높이는 26.6871m이다.

인하대학교 박물관

인하대학교 박물관

6.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인하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1976년 3월 1일 국내외 역사·문화·민속과 인류학 분야 자료를 모아 전시하고 이를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3년까지는 주로 인천과 주변 경기지방의 각종 문헌자료를 모아 연구하였고, 1984년 이후에는 인하대학교의 설립 취지 및 지역적 특성을 갖춘 유물과 교통 관련 유물을 모으는 데 주력하는 한편, 1994년부터 국내외 민속 및 인류학 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고비, 분판, 연상, 벼루, 연적, 필통 등 전통 문방구류를 수집하여 전시해 왔다. 인천뿐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황해권 역사·문화연구에도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