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6-26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417번길 18-8 (부평동)
더휴식 아늑호텔 인천 부평점은 다양한 콘텐츠룸이 준비되어 있다. 고급 안마의자가 있는 딥슬립룸, 노래방기기와 방음부스가 있는 노래방룸, 고사양 게이밍PC가 있는 2PC 게이밍룸, 빔 프로젝터가 있는 무비룸, 객실 내 조적욕조가 있는 스파룸, 빔 프로젝터와 트윈베드가 있는 파티룸, 트윈베드가 있는 트윈룸이 있다. 이 외에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스탠다드룸이 있으며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가능하다. 투숙객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용 로비 라운지가 있다.
13.4Km 2024-07-26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 155
에제르파크는 ‘구원자의 뜻’으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쉼을 통한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푸른 소래산 자락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탁 트인 전망과 맑은 공기를 함께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곳은 당일 4시간 바비큐와 취사가 가능한 피크닉존, 여유롭게 커피와 휴식을 즐기는 레스트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키즈존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13.4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장로20번길 21
032-503-8054
함흥냉면 대표자는 월남 함흥냉면 조리 기술자 3인으로부터 제면 기술 전수받아 40년 이상 오직 함흥냉면 한 분야에 집중한 냉면 장인이다. 특히 넉넉하게 회 무침이 올라간 회냉면을 시킨 후, 큰 주전자에 넉넉하게 담아주는 냉육수를 마지막에 부어 물냉면처럼 즐기는 것도 함흥냉면을 제대로 즐기는 한 가지 방법이다. 냉육수는 한약재의 향이 은은히 나면서도 그에 못지않은 단맛도 느껴지며 자극적이지 않은 육수로,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재료 전분의 제분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전분의 성분 및 특성 브리핑, 시제품 확인 후 구매하는 꼼꼼함을 보이며 냉면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13.4Km 2024-12-18
경기도 시흥시 신천로 89-18 (신천동)
시흥시에서 2011년 1월 18일에 일곱 번째로 개관한 시립 공공도서관이다. 구 신천동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설립하였다.민관 협력 모델로 운영되며, 시흥시 중앙도서관이 운영비와 시설 관리를 담당하고, 시민 자원활동가 모임인 '도서관 희망씨'가 도서관 운영과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13.4Km 2025-01-14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439
바베큐광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으로 돼지갈비, 소갈비, 오리고기, 삼겹살 등 각종 육류 고기를 화로구이, 솥뚜껑 구이, 돌판구이 등 구이 종류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형 건물과 광장에 여러 식당이 입점해 있는 식으로 바비큐전문 타운을 이루었다. 식당이 둘러싸인 안쪽엔 연못 정원과 산책로도 조성해 놓아 식사 후 휴식도 겸할 수 있다.
13.4Km 2024-05-29
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1길 19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채소,과일,육류,생선 등 각종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깨끗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는 시흥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삼미시장 한가운데 위치해있는 포장마차 거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전통시장의 정겨움을 느끼기 좋은 공간이다.
13.4Km 2025-05-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동 소래산 입구에 있는 수령 약 800년 정도인 오래된 은행나무이다. 나무 높이가 30m, 둘레 8.6m로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푸르고 웅장하며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나뭇가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어 정부 차원에서 관리, 보호되고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집안에 나쁜 일이 있으면 은행나무 앞에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지며 최근까지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은행나무와 관련한 전설이 있는데 나무에 깃든 신이 인재가 태어날 수 있는 기운들을 모두 가져간 탓에 마을에 인재가 귀한 대신에 사람들은 장수한다고 한다. 은행나무의 잎이나 가지 등 어떤 것도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도 전해 내려온다.
13.5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시흥의 북쪽 대야동과 인천광역시 장수동 사이에 위치한 소래산(해발 299.4m)은 시흥이 시로 승격되기 전 소래읍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인근의 인천, 부천 시민들까지도 즐겨 찾을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산이다. ‘소래’라는 지명은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냇가에 숲이 많다, 즉 솔내(松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지형이 좁다라는 솔다의 좁다 등의 이유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소래산에는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는 각종 체육시설, 독서의 숲, 원목 로프를 이용한 힘 기르는 숲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는 상쾌한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소래산 중턱의 바위에 새겨진 소래산 마애보살입상은 높이가 약 15m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2001년에 보물 1324호로 지정되어 역사적인 유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