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운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운공원

백운공원

11.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186-419

백운 공원은 한하운의 시인의 시비가 있는 곳이다, 한센병 시인으로 알려진 한하운 시인은 불운한 삶을 살았지만 인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답게 승화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 세류동 나환자 정착촌 환자 600여 명이 부평에 정착하면서 한하운 시인도 인천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는 이곳에서 나환자들의 자활을 위한 성계원을 설립하였다. 금수현 가곡의 ‘파랑새’의 가사를 작사하기도 하였는데 그가 한센병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숱한 냉대를 받으며 살았던 인생이었지만 1960년 한센병 음성 판정을 받고 성계원을 나와서도 나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다 십정동 자택에서 56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 그를 기리는 공원 안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도 마련돼 있다. 지금은 부평구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년짬뽕 메이챤

백년짬뽕 메이챤

11.6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97 (신길동)

백년짬뽕 메이챤은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고기가 잔뜩 들어간 차돌짬뽕부터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갑오징어짬뽕과 낙지한마리짬뽕 등 다양한 종류의 짬뽕을 맛볼 수 있다. 백년짬뽕 메이챤에서는 취향에 맞는 짬뽕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11.6Km    2025-07-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십정동)
032-500-2163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 미군기지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의 중요한 흐름을 이끈 부평의 역사성을 기반으로 기획된 음악 축제다. 특히 올해는 음악과 서브컬처가 결합된 부평만의 차별화된 통합형 축제를 목표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29일(금)에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리는 ‘애스컴 스테이지’를 통해 한국 펑크·소울 음악의 전설 ‘사랑과 평화’와 자메이카 스카 리듬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8인조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7월 28일(월)부터 부평구문화재단 이모드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어 30일(토)에는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뮤직 스테이지’가 열린다. 출연진으로는 시대와 공명하는 메시지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로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활약 중인 ‘글렌체크’, 장르를 넘나들며 내면의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김뜻돌’이 무대를 장식한다. 여기에 즉흥성과 펑키함이 돋보이는 잼 밴드 ‘까데호’, 감각적인 레트로 팝 무드를 담은 혼성 3인조 ‘튜즈데이 비치 클럽’, 부평구문화재단이 진행한 2024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 사업 참여 이후 창작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밴드 ‘삼점일사’가 함께한다. 해당 무대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부평아트센터

부평아트센터

11.6Km    2025-07-24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십정동)

2025 오늘도 무사히 VOL. 1 : 너드커넥션×캔트비블루×에브리데이 먼데이

2025 오늘도 무사히 VOL. 1 : 너드커넥션×캔트비블루×에브리데이 먼데이

11.6Km    2025-06-05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트센터로 166 (십정동)
032-500-2163

시간이 흐르는 도시, 도시를 흐르게 하는 음악. 부평의 음악은 시간과 세대, 공간을 관통하며 이어집니다. 2025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로 향하는 길목, 지금 가장 뜨거운 사운드로 여름을 예열하는 사전 공연. 모두를 잇는 음악의 물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가족공원 외국인묘지

인천가족공원 외국인묘지

11.7Km    2025-09-03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외국인 묘지는 인천이 개항된 뒤 인천에서 체류하다 사망한 외교관, 통역관, 선교사, 의사 등 외국인 66명의 유해가 안장됐던 장소이다. 이 묘지는 중구 북성동, 율목동, 미추홀구 도화동에 흩어져 있던 외국인 묘를 지난 1965년 5월 25일 한데 옮겨 놓은 것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망하는 이들도 생겨나자 외국인들 유해를 본국으로 보내지 못할 경우에 대비, 거주지 인근 야산에 공동묘지를 만들었다. 그 결과 일본인 묘지, 중국인 묘지, 기타 국가별 묘지가 조성됐다. 2017년 5월 인천시와 7개국 주한 대사관에 의해 청학동에 있던 외국인 묘지 66기는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묘역으로 이전됐다. 이곳에 묻힌 사람으로는 개항 후 인천에서 해외 무역을 주도했던 독일계 헤르만 행켈, 타운센드 상회의 월터 타운센드 등과 같은 상인들과 인천에 성 누가병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서양 의술을 베풀다 요절한 엘리 바 랜디스 박사 등이 있다.

만수숯불갈비

만수숯불갈비

11.8Km    2024-06-27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현로 125

만수숯불갈비는 감칠맛이 나는 수제 왕갈비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돈 수제 왕갈비, 한돈 만수갈비이다.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의 양념도 적당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타기 쉬운 양념갈비지만 이곳은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이외에도 생삼겹살과 한우육회, 소양념갈비 등의 고기류가 있으며, 전복갈비탕, 우거지해장국, 양지탕, 육회비빔밥 등의 식사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감중공원

감중공원

11.8Km    2025-03-18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98번길 18

감중공원은 국내 자동차 관련 최대 단지인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아담한 크기의 공원이지만 알차게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산업단지 주변에 휴식 공간과 쉼터를 만들어,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정자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춰 놓았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현대식으로 보수되었다. 체육시설로는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이 있다. 분수대는 날씨가 따뜻한 여름철에 가동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감중공원을 추천한다.

만해가든

만해가든

11.9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황새바위길 7 (신길동)

만해가든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는 직접 키우는 닭장이 있다. 이곳은 삼계탕, 능이토종닭백숙, 오리백숙, 옻오리 등 몸보신에 좋은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다. 닭이 크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백숙을 다 먹으면 남은 국물에 죽을 해 먹을 수 있다. 단, 백숙은 한 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한다. 테이블 위에 준비된 기름, 겨자 등을 이용하여 셀프로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다. 매장 밖 비닐하우스에서는 포도를 키우고 있다. 또한, 포도나무 밑으로 테이블이 있어 식사를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11.9Km    2025-08-29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191

1982년에 개관한 부평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요구 충족 및 자기계발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독서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문화수준과 눈높이에 맞는 독서환경을 제공하여 독서문화의 중심공간으로서 책읽기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허정보자료실을 운영하여 지역 내 발명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특화된 도서관이다. 본관,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일반 열람실, 북카페형 열람실, 자료실, 휴게실, 특허정보자료실, 평생학습실 등이 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유아와 어린이 프로그램, 청소년 프로그램, 학교대상 프로그램등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