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4-07-1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161번길 13-36
파주 프로방스마을 인근에 있는 더화이트버치는 침대가 있는 룸을 공간대여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는 수영장 카페이다. 카페의 좌석은 침대여서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사계절 온수풀을 예약제로 운영하여서 북적이지 않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스타 감성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더화이트버치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초코라테,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파스타와 피자, 플래터, 돈가스 등의 식사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의 간식거리와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룸 타입은 건물 안에 있는 카페룸과 야외에 위치한 테라스룸, 시간제 공간대여가 있으며 숙박가능한 풀빌라룸도 보유하고 있다.
16.6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견달산로 351
031-964-2884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야구장농원은 견과류 듬뿍 찰밥을 뱃속에 담고 구워진 오리진흙구이 전문점이다. 보약을 달이듯 가마 안에서 3시간 이상 고열로 구워낸 진흙구이는 이곳의 대표 요리이다. 자리에서 식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은근한 약불에 올린 팬 위에 오리를 제공하며, 시간이 지나면 겉 껍질이 익으면서 누룽지처럼 노릇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오리탕, 연훈제, 유황오리백숙, 잔치국수와 동치미국수도 인기가 좋다.
16.6Km 2025-05-0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41 (행주외동)
오페라 디바스는 한강뷰와 더불어 멋진 공연, 맛있는 식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이다.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고, 넓은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과 편안한 벤치가 있으며, 2층은 창너머로 한강이 보여 보다 분위기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적하고 분위기가 좋아 방송 촬영지로 이용되기도 한다.
16.6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진천길46번길 22-11 (설문동)
두리원 손두부는 고양시 설문동에 있는 두부 요리전문점이다. 빨간 지붕에 손두부라는 글씨가 커다랗게 새겨져 있어 지나는 길에도 찾기 쉽고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하다. 충북 충주에서 계약 재배한 콩으로 오전, 오후 하루 두 번씩 두부를 만들고 있다.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인 이곳은 다양한 맛의 순두부에 돌솥밥이 제공되는 정식과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 두부전골, 보쌈과 함께 즐기는 두부 요리가 있고 맛있는 김치와 함께 먹는 모두부도 별미다. 금방 만든 두부는 부드러우면서 맛이 진하고 무나물, 고추장아찌, 감자조림, 빈대떡 등의 밑반찬도 푸짐하다. 계절 메뉴로 여름에 즐기는 콩국수 맛도 좋고 두부보쌈은 인기가 많아 예약이 필수이다.
16.7Km 2024-12-10
경기도 파주시 평화로 266-3
031-947-4008
건강하고 맛있는 메밀음식 전문점이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파주 영어마을과 인접해있어 찾아오기 쉽고, 간편한 식사와 깔끔한 맛을 원하는 손님을 위한 맞춤 음식점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막국수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메밀사골떡만두국을 즐길 수 있어 사시사철 건강한 메밀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생면으로 뽑는 메밀면은 가게의 자랑이다. 여름 계절 메뉴인 메밀콩막국수의 콩국물은 가게에서 직접 콩을 불려 사용하여 다른 첨가물을 전혀 섞지 않는 진한 맛으로 유명하다. 웰빙 건강 음식을 지향하시는 고객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6.7Km 2025-03-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 142
031-973-0592
초원가든은 30년 전통의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도심으로부터 벗어나 한강변 최고의 전망 속에서 장어구이와 한우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전라도 군산 할머니께서 직접 담으시는 맛깔스러운 반찬과 전통의 비법으로 요리하는 장어구이, 그리고 소양념갈비와 돼지갈비를 선보인다. 장어구이와 구이류 외에도 매운탕, 닭볶음탕 등의 보양식도 맛볼 수 있다.
16.7Km 2025-06-26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296번길 88-6
032-529-4941
이코노미호텔 인천부평점은 여성 및 가족여행객, 비즈니스 출장객이 저렴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로, 친근함과 청결함을 갖추었다. 게스트하우스 같은 친근함과 호텔의 청결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신개념 숙박공간으로 편하고 깔끔한 숙박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숙박할 수 있다. 1층 이코노미 카페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룸서비스로 편리하게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료조식이 제공되고, 지하에 탁구장과 영화관,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가 있다. 옥상에는 정원도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보는 석양과 야경이 빼어나다. 인천 지하철 갈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호텔 바로 앞에는 갈산근린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16.7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120번길 29 (행주외동)
텐나인은 행주산성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주차장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유아 동반 고객이나 어르신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유리로 된 내부는 천장이 노출되어 층고가 높고 큰 창밖으로 한강이 보인다. 크고 작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테이블 간격도 넓다. 또한 70~8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할 수 있다. 커피,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수제 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의 브런치와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12:00 이전에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이 무료 제공되며 18:00 이후부터는 저녁 이벤트로 맥주나 음료가 포함된 피자나 칼조네를 세트로 구성해 놓아 가성비가 좋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빵 종류가 많고 매장 한쪽에는 베이커리를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다.
16.7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탄현면에 있는 음식문화 시범 거리로 2007년에 지정되어 이 지역에 나들이 온 사람들의 중요한 먹거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별한 대표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차려주는 고향 밥 같은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음식의 종류는 주로 한정식으로 매운탕, 오리구이, 시골밥상, 갈치찜, 샤브샤브, 불고기 낙지, 칼국수, 누룽지 삼계탕, 갈비 등이다. 이곳에는 60여 개의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파주시의 대표 토속음식 장단콩을 이용한 두부 매운탕은 파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향토음식점뿐만 아니라 젊은 층이 좋아하는 레스토랑과 카페 등도 들어서 있다. 파주 맛고을 음식문화 거리는 맛집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꽃마을이 있어 꽃구경과 함께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음식문화 거리에서 기호에 맞게 즐긴 후 프로방스 마을이나 헤이리 마을, 통일동산,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16.7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