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카페드르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장카페드르쿰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장카페드르쿰다

목장카페드르쿰다

19.7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54

제주 속의 또 다른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목장 카페 드르쿰다는 제주도의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탁 트인 실내공간과 승마와 카트,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을 모두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올인원 카페이다. 실외에는 넓고 푸른 초원 위에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구석구석이 포토존으로, 어디서 사진을 찍던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36개월 아이가 탈 수 있는 체험 승마부터 성인을 위한 장거리 승마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제주 조랑말타운

제주 조랑말타운

19.7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86

제주 조랑말타운은 조랑말 위에서 펼쳐지는 러시아 후예들의 환상적인 마상마예공연 그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목장카페 밭디

19.7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86

‘밭디’는 제주도 방언으로 ‘밭에’라는 뜻이다. 목장카페 밭디는 목장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카페는 아늑한 내부와 아치형 창문을 통해 보이는 목장 전경이 아름답다. 제주도에서 나는 재료를 사용하며 대표 메뉴는 목장아이스크림라떼이다. 체험은 목장에서 진행하며 승마체험, 이색자전거 체험, 말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목장을 크게 한 바퀴 둘러싼 산책로는 바닥에 화산 송이가 깔려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성읍승마장

성읍승마장

19.7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승마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넓은 마장을 갖춤으로써 사계절 동안 언제든지 승마운동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성읍승마장은 제주도 최초의 승마장으로 20년 넘는 전통과 성읍만의 노하우를 자랑하고,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여 제주도의 낭만을 말을 타고 즐길 수 있다. 교육과 훈련이 잘된 말들만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승마장비는 무료로 대여하고 있고, 넓은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주차시 혼잡을 최소화 하고 있다.

성읍랜드

성읍랜드

19.7Km    2024-11-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랜드는 카트와 ATV를 타고 누비는 액티비티 명소다. 화려하게 꾸민 분홍색 외관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즐기는 재미가 두 배다. 스피디한 속도감을 즐긴다면 카트를 추천한다. 편편한 트랙을 쉴 새 없이 질주하는 카트는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차창이 없는 카트 구조상 시야가 개방된 상태로 달리기 때문에 보는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좌석이 바닥에 밀착되어 있어 바퀴가 굴러가는 미세한 진동이 온 몸에 전달될 정도다. 카트끼리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리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 버린다. 성읍랜드에는 이색 매력이 한 가지 더 있다.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우 등 재미난 캐릭터 의상을 입고 카트를 즐길 수 있다.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성읍랜드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술다끄는집

19.8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56번길 5

제주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마을, 성읍 민속마을에 전통 가옥 양조장&술 다끄는 집이 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보유자,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신 강경순님께서 정직하게 빚어 온 전통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제주는 예로부터 벼농사를 짓기 어려운 자연조건 때문에 쌀이 아주 귀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좁쌀을 이용해 술을 만들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명인님을 따라 직접 오메기주를 담가보고, 전통방식 그대로의 오메기떡을 맛볼 수 있다. 증정춤으로 오메기주(500ml) 한 병씩 가져갈 수 있으니,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겨보자.
먹고 알고 경험하자! 시음을 통해 4대째 내려오는 명인의 오메기술을 먹고 함께 술을 빚는 과정에서 좁쌀로 만든 전통 오메기떡을 알고 식재료 이야기를 통해 제주를 더 깊이 경험하는 여행으로 초대한다.

광명사(제주)

광명사(제주)

19.8Km    2025-05-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51

광명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의 천제연폭포와 베릿네오름 사이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작은 사찰이다.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8년 제주도 내 스님과 지식인들이 일으킨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창건하였다. 창건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사찰이지만 도내 최초의 대규모 항일항쟁의 발상지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애국애족 실천 도량이다. 올레길 8코스를 거쳐가다 보면 볼 수 있으며,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베릿네오름, 중문진실캠핑장이 있다.

씨에스 호텔&리조트

씨에스 호텔&리조트

19.8Km    2024-10-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8
064-735-3000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적하면서도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베릿내다. 별이 내리는 개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중문의 오아시스 라 불린다. 바로 이 베릿내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씨에스 호텔이 있다. 오른쪽에는 제주컨벤션센터가 바로 보이고 왼쪽으로는 중문해수욕장과 하얏트호텔이 보이는 경관 좋은 곳이다. 또한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올레길 제8코스가 호텔을 통과하고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이곳에는 전통 한옥 두 채가 있다. 고당과 초당이라 이름 붙여진 객실은 완전히 개별적인 독채 형식이다. 씨에스호텔에서도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맨 아래쪽에 지어져 있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잠자리 중 하나로 꼽힌다. 제주 전통의 초가집 외관에 내부는 전통 선비집으로 꾸몄다. 찻상이 놓인 대청마루 양쪽으로 온돌방과 침대방이 각각 하나씩 갖춰져 있다. 방에서 나오면 바로 마당인데, 울창한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햇빛 강한 바다 쪽에는 자그마한 풀장과 선베드까지 놓여있다. 객실에서도 바다가 보이지만 마당에 나서면 발아래까지 파도가 넘실댄다. 굳이 고당과 초당이 아니라도 씨에스 호텔은 객실 모두가 독립적으로 꾸며져 있다. 마치 제주의 집 한 채씩을 임대하는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문섬을 바라볼 수 있다. 호텔의 오른쪽으로는 제주도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알드르 잔디광장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는데 야자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산책로로 바다를 보며 가족, 연인과 거닐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끝은 바다를 통하고 있어 바닷가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양을 삼켜라', '꽃보다 남자', '눈의 여왕', '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상상플러스' 등 국내 유명 방송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

19.8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19.8Km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22-10

19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정의향교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은 정의고을의 여인숙으로 쓰였던 일이 있어, 지금도 주민들 사이에는 여관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을 들어서면 왼쪽 곁으로 헛간채, 그 앞마당을 가로질러 안채가 있고 안채 뒤편으로 넓은 텃밭과 수목들이 우거져 집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린 자연이 격을 더한다. 안채는 한라산 산남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3칸 집으로 앞에서 볼 때 왼쪽부터 부엌, 대청, 안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엌 뒤쪽에 작은방을 안방 뒤쪽에는 곡물을 쌓아두던 고팡을 마련하였다. 대청마루와 안방 앞쪽으로는 툇마루를 두고 대청마루에 두 개의 쌍여닫이 널문을 설치하였다. 그중 오른쪽 문에만 작은 생깃문(호령창)을 달았다. 생깃문은 주인이 일꾼이나 머슴을 부르거나 바깥사람과 대화할 때 쓰는 작은 창이다. 부엌 앞에는 물동이를 넣는 바구니인 물구덕을 얹어두는 물팡이 있다. 헛간채는 1칸으로 멍석이나 살림 도구 등을 두던 곳이다. 전형적인 민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상방과 고팡과 안뒤와 정지 등의 공간구성이 어색함이 없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평범하면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관으로서 특이한 가옥 형태는 찾아볼 수 없지만 평범하고 단출한 옛 농가의 형태를 살피고 대문 없는 민가를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