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
인천광역시 월미공원 내에 자리한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했다. 인천광역시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항의 역사와 이민의 역사, 당시 국내외 상황을 설명하는 상설전시가 제1~제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민사 관련 특별 전시도 연중 진행하며 인천문화기행, 한인 이민사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8.6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1
문화 반점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배다리 성냥박물관 인근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 경인선 도원역 2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백짬뽕이지만 간짜장과 볶음밥도 소문난 메뉴 중 하나다. 요리를 주문하면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온다. 단체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을 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은 동화마을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8.6Km 2024-12-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서로 51
032-868-3700
하림한정식은 주안1동에 위치하고 있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신선한 음식만 취급하고 있으며 회와 보쌈 등 정식 요리가 일품이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떡갈비정식, 으뜸한정식 등이 있다. 정갈한 상차림으로 모임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8.6Km 2025-05-16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관동1가)
032-899-7425
10주년을 맞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한국 최초의 국제도시'라는 정체성으로 개항장을 리브랜딩하고 인천만의 유니크한 개항 스토리를 더욱 확장했다. 1883년, 타인에 의해 문을 열었지만 인천은 새로운 문화를 배척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그 안에서 스스로의 문화를 지켜내며, 공존의 길을 택한 도시 인천개항장은 전통과 근대, 조선과 세계가 나란히 걷던 공간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도시였다. 세계와 처음 연결된 도시로서의 개항장을 2025년 야행에서 다시 조명한다.
8.6Km 2024-12-23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60
032-431-4008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시옌의 주방장이 만들어 내는 마술 같은 요리의 세계로 빠져 보자.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시옌은 TV에도 여러 번 출연한 인기 음식점이다. 넓은 연회장과 다양한 메뉴로 인천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8.6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031-310-6931~6933
시화호·거북섬에서 수도권 최초 단독 개최하는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매년 다양한 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 축제이다. 전문 선수들의 정식·번외 경기 외에도 방문객을 위한 각종 해양레저체험과 해양 문화 행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8.6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271 (정왕동)
시흥정은 2001년 한국수자원공사가 활터를 건립하여 시흥시에 기증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 수 있는 활터이다. 1992년 시흥시 관무정 소속 20여 명의 궁사가 죽율동에 시화정이라는 활쏘기 모임을 만들었다. 모임에 참여한 궁사의 소유지에 활을 쏘는 자리인 사대를 만들고 과녁을 세워 활을 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시화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궁사들이 시흥시에 활터 건립을 요청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지금의 자리에 활터를 건립하여 시흥시에 기증하였다. 시흥정의 부지는 1만 1400㎡이고 경기장의 면적은 3,915㎡이다. 경기장 내 사정(활터)은 잘 갖추어져 있고 4개의 과녁이 있다. 시흥정은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 수 있는 활터이며, 24시간 회원들에게 개방되어 있고, 언제든지 친절한 무료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8.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에 위치한 인천 중구청 본관 건물은 인천의 주요 행정기관 청사로 활용되어 온 건물이다. 현재 중구청의 본관 건물은 개항 후 일본 영사관이 자리했던 곳에 1933년 인천부 청사로 건립되었다. 인천부 청사로 사용되다 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 청사로, 1981년부터는 인천직할시 청사로 사용되었다. 1985년 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하면서부터는 중구 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건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인천의 대표적인 행정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2층이었는데, 1964년 3층으로 증축되었다. 전체적으로 193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에는 증기난방과 더불어 수세식 화장실 등 최신 설비를 갖추어져 크게 주목받았다.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스크래치 타일은 현재 찾아보기 힘든데, 당시 건축물의 특징 지어주는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