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블루박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카페 블루박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카페 블루박스

9.8Km    33     2024-08-23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40-21

파주출판단지 헌 책방골목에 있는 고즈넉한 북카페다. 북카페 불루박스는 카페의 분위기와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오래된 책들이 뿜는 특유의 향과 카페에서 풍기는 커피 향이 섞여 블루박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곳이다. 심플한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물 외관과는 달리 나무로 무심하게 꾸미지 않은 듯한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내부 공간이 이색적이다. 마치 헌책방 골목을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실내 공간이 편안하게 책읽기에 좋은 곳이다. 사회과학,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갈대 샛강이 보이는 창가에 앉아 독서와 휴식을 하며 커피 등을 마시기에 좋다.

강화캠핑파크

강화캠핑파크

9.8Km    0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신촌로146번길 14-11

강화도 장흥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강화 캠핑파크는 최근 좁은 오토캠핑을 중단하고, 글램핑만을 하는 곳이다. 리빙쉘텐트, 인디인 글램핑, 카라반 등 다양한 사이트가 있고, 애견 동반도 가능하여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당일 소풍을 즐길 수도 있어 서울에서 방문하기 편리하다.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9.8Km    1     2023-12-2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강화길은 한강수로 방어의 거점으로 장거리 트레일 워킹코스다. 강화길은 다시 제1길에서 제4길까지 총 4개의 길이 있으며, 제4길은 한남정맥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 역사의 현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통진의 인문 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세계 유명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남정맥으로 향하는 길은 외세 침략에 맞서 저항한 숭고한 숨결과 통일을 향한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강화길 제4길 코스 통진성당 > 통진향교 > 김포국제조각공원 > 문수산산림욕장 > 강화대교

솔덕 돌곶이점

솔덕 돌곶이점

9.8Km    0     2024-02-05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68

솔덕은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되었다. 능이 오리백숙, 능이 닭백숙, 능이 흑염소 전골, 능이버섯 닭볶음탕, 더덕오리 양념구이 등 다양한 능이요리와 몸보신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식사 후에는 무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지하 갤러리 카페가 있다. 또한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반려동물 동반 좌석이 한정적이며, 전용가방 또는 유모차를 이용해야 한다.

정관장 검암

정관장 검암

9.8Km    0     2024-03-23

인천광역시 서구 승학로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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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산장어

심학산장어

9.9Km    0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35

불포화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민물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심학산 기슭에 자리 잡아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자연산 민물장어는 개체 수가 줄어서 양식이 늘었지만, 파주를 상징하는 대표적 보양 식자료이다. 강과 바다를 오가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임진강의 특산물이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얼큰한 잔치국수로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녹청자박물관

녹청자박물관

9.9Km    34088     2024-06-13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학산 뜨락

심학산 뜨락

9.9Km    0     2024-06-20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36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보리굴비와 가마솥 밥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57회 보리굴비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보리굴비 정식, 간장게장 정식, 뜨락 정식 세 가지가 있다. 보리굴비, 간장게장, 꼬막숙회, 돼지불고기, 조기구이, 황태구이, 청국장, 가마솥 밥, 된장찌개는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나물 및 반찬류는 계절에 따라 다르게 제공하고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다. 본관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건물 아래 2주차장과 3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

경인아라뱃길 매화동산

9.9Km    6     2023-12-06

인천광역시 서구 시천동

인천 서구 시천동에 있는 매화동산은 매화나무가 가득한 공간으로 매화를 주제로 만들어진 정원이다. 40년 이상의 다양한 매화나무 종류가 있고, 전통 공간답게 소나무와 대나무도 자란다. 전통 양식의 담장, 정자, 항아리원등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 좋다. 이곳은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가 있던 마을로 경인 아라뱃길이 만들어지면서 그 역사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인천시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난 서예가로 추사 김정희 이후 최고의 서예가로 꼽힌다. 길게 이어진 매화꽃 거리를 걷다 보면 불로문, 꽃마루 정자,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 마을을 지나게 되며, 그가 직접 쓴 작품 시비도 볼 수 있다. 매화동산 후원의 옹기원에는 옹기종기 장독대가 조성돼 있는데, 매화 열매인 매실을 저장 관리하는 곳이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검암역을 지나는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시천동에 다다를 수 있어 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9.9Km    11789     2024-07-1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와 개수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