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5-10-23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82번길 40 (운남동)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잔디가 깔린 예쁜 정원이 있고 미술관도 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와 원두의 향이 풍부하여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고, 시그니처 라떼는 부드러운 크림과 달콤한 맛으로 자주 찾는 메뉴다. 넉넉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깔끔한 실내 디자인에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체 모임도 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7.9Km 2025-09-03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9 (운남동)
영종원조국수는 인천 중구 운중로 인천중구제2청사 인근에 있다. 이 식당은 1층 건물로 앞에는 널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국수 전문점답게 김치냉국수, 김치온국수, 비빔국수, 옛날칼국수 등 다양하게 있다. 특히 김치냉국수가 유명하다. 인근에 있는 영종 둘레길 2코스(치유 하늘길)와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 10분 거리에 있는 예단포선착장, 예단포둘레길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7.9Km 2025-09-03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66-5 (운남동)
모리는 영종도 내 영종 우체국 인근에 있다. 영종도 외곽에 있다 보니 대중교통보다는 자차 이용이 더 편리하다. 이곳은 우동, 소바 전문점이다. 매장은 화이트와 우드톤의 단아한 디자인의 1층 건물인 이곳은 가게 앞에 작은 화분을 줄지어 놓아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매장 내부는 오른편에 오픈형 주방과 아일랜드식 테이블이 있고 홀에는 입식테이블이 있고 작은 룸도 있다. 이곳의 음식은 모두 자가제면으로 주메뉴로는 카케우동, 토리텐카케우동, 텐뿌라카케우동, 카레우동 등이 있다. 근처에 마시안해변,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다.
7.9Km 2025-10-23
인천광역시 남동구 성말로 43 (구월동)
유노미는 트러플크림뇨끼와 항정살 스테이크로 유명한 구월동의 맛집이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끓인 육수와 손질한 재료로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뇨끼는 트러플 향이 진하게 배어있는 크림 소스와 구운 뇨끼가 조화롭고, 항정살 스테이크는 감자퓨레와 치미추리 소스가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7.9Km 2024-05-23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 279-20
영종도에서 청라국제도시로 향하는 영종대교 초입에 있는 바다 낚시터이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낚시터와 바로 옆에 캠핑장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캠핑장 뒤편으로 147.6m의 석화산이 있어 푸르른 자연환경과 바다 조망을 할 수 있는 장소로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낚시터 둘레에는 예쁜 색깔의 방갈로가 있어 날씨 기후 관계없이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7.9Km 2025-11-12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순환로 279-20
인천에 위치한 만정사계절바다낚시터는 날씨가 좋은 때는 파라솔 밑 나무데크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파라솔은 시야를 가리지 않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사각기둥을 설치해 놓아 안정감이 좋으며 겨울에는 비닐을 치고 바람막이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건너편에는 방갈로 낚시터도 있으며 서해안 해변가에서 낚시하는 듯한 노지 낚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낚시터이다.
7.9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138번길 4-7 (청라동)
청라가야밀면국밥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중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시원하고 쫄깃한 밀면과 진한 돼지국밥이 인기인 한식당이다. 물밀면과 비빔밀면 중간 스타일의 물같은비빔밀면이 독특하며, 수육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식당 주변에는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청라중앙호수공원, 영화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7.9Km 2025-05-26
인천광역시 남동구 풀무로 48
1932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수행하던 보월스님이 우연히 이곳 만월산을 지나게 되었다.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동서남북이 한눈에 다 보이고, 산세가 팔을 뻗어 시가지를 감싸 안은 듯한 모양이 예사롭지 않아 그 이듬해 이곳에 작은 암자를 짓게 하고 약사암이라 명명하였다. 지금의 약사사보다 조금 더 산 위쪽이었는데, 일반 대중에게 부처님의 설법이 좀 더 쉽게 다가가려는 의도였던 것 같다. 보월스님은 그 뒤 금강산으로 돌아갔고, 그를 이어 인천 해광사에서 수도 중이던 한능해 스님이 이곳을 지켰다. 그는 1960년대 들어 지금 위치에 대웅전 등을 짓고, 약사암을 약사사로 높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 약사사에는 대웅보전, 극락전, 약사전, 칠성각, 산신각, 미륵불, 독성각, 용국각, 조사당, 일주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