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해오름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래포구해오름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래포구해오름광장

소래포구해오름광장

13.3Km    2025-03-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 1550 (논현동)

소래포구해오름광장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표적 어시장인 소래포구를 따라 조성된 광장으로 수변광장이라고도 불린다. 포구를 따라 길게 조성된 광장에 있는 새우 타워 전망대에서는 포구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황금 꽃게와 선장의 키 등 다양한 조형물은 포토 스폿으로 인기 있다. 광장에서는 매년 10월경 ‘소래포구축제’가 열리고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가까이에 어시장이 함께 있어서 바닷바람 맞으며 야외에서 먹는 회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고, 일반 피크닉과 차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소래포구재래어시장

소래포구재래어시장

13.4Km    2023-12-07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도로 86-6

인천 남동구의 소래포구에 위치한 싱싱한 해산물과 각종 젓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이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소래역로 12)은 인근에 따로 있다. 1970년대부터 소래포구에 해산물과 젖갈의 유통이 많아지면서 상인들과 일반인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협궤열차와 포구라는 낭만을 찾아서 젊은 사람들이 놀러오는 관광지로 변해 갔다. 어시장 일부는 2017년 3월에 발생했던 화재로 시장의 점포 50%, 좌판 66%가 피해를 보았으나 2019년 10월 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4,600㎡) 규모의 건물에 일반 횟집 309곳, 젓갈 27곳 등 약 330여 개 점포가 우선 들어서 영업 중이다. 가을 주말에는 꽃게, 대방어, 주꾸미, 각종 젓갈류 등을 사기 위해 찾아온 주말 손님들로 북적인다. 싱싱한 해산물을 구매하고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해산물 못지않게 다양한 튀김과 생선구이, 칼국수를 파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인기가 많다. 주차장이 있고 어시장 구매 영수증이 있으면 주차비도 무료이다. 지하철 수인 분당선 소래포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부천시민운동장

부천시민운동장

13.4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365 (중동)
032-665-1071

부천시민회관 옆의 부천시민운동장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체육 시설이다. 총 부지면적은 12,309㎡이며, 1,216개의 관람석이 있어 경기 진행 및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장면적은 7,140m²이고, 축구장 1면(68×105m), 우레탄 육상트랙(100m), 배구장 1면, 씨름장(넓이뛰기장) 1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관리사무실 1실, VIP실 1실, 본부석 1개소, 단체사무실 2실, 선수 대기실 2실, 화장실 4실 등의 부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운동장에서는 각종 육상 경기 및 축구·농구·배구 등의 구기 종목 등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경인전철 중동역에서 북쪽 출구로 나와서 도보 10분 거리에 부천시 시민운동장이 있다.

월매집

월매집

13.4Km    2024-12-18

인천광역시 계양구 용마루1길 19
032-554-5879

인천 용종동의 월매집은 탤런트 황우연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인사동에서 봤을 법한 민속 주점 분위기의 월매집에서는 녹차 수제비, 녹차 칼국수, 동동주를 내놓고 있다. 녹차 수제비는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식사 메뉴로 식전에 호박죽이 나온다. 대화를 나누며 편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점이라고 보면 되겠다.

노란우체통

노란우체통

13.4Km    2024-02-15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의골로195번길 60

인천 남동구 장수동 거마산 자락에 있는 노란 우체통은 넓은 마당이 있는 한옥 카페다. 대표 메뉴는 굿모닝 SET, 느린 우체통 SET, 싱글 오리진 아메리카노다. 느린 우체통 SET을 주문하면 음료와 함께 우표가 포함된 엽서 세트를 받아 편지를 보낼 수 있는데 카페 내부에 있는 3개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두면 1, 3, 6개월 후에 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카페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중형견 이상은 출입할 수 없으며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는 소래산, 용등산, 인천대공원,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테라스 이용 시, 중형견 이상 출입 불가)

CK뉴욕바닷가재

13.4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용마루1길 23
032-543-8448

인천 용종동의 CK 뉴욕바닷가재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바닷가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랍스터 양념구이, 버터구이, 찜, 회 이렇게 세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조리 방식을 고르면 된다. 사전에 예약할 시 룸에서 개별 식사도 가능하다. 가족과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다. 주문 시 기본 상차림으로 마늘빵과 피클, 동치미, 식전죽, 샐러드 등이 준비가 된다. 랍스터를 다 먹고 나면 식사를 요청하면 되는데 볶음밥과 미역국이 제공이 된다. 그리고 밥을 다 먹고 나면 커피/녹차/매실차 중 음료 선택이 가능하고 손세척용 레몬과 방울토마토까지 후식으로 제공이 된다.

소래해넘이전망대

13.4Km    2025-03-19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 1454 (논현동)

소래해넘이전망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명소로, 인천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산책과 휴식 등 여가활동이 가능한 친수공간이다. 소래 해넘이다리와 연결되어 있으며 전망대에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어두운 밤에도 은은하게 빛을 내 도심지에서 소래바다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해양친수공간이다. 소래해넘이전망대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소래포구

소래포구

13.4Km    2025-03-14

인천광역시 남동구 포구로 2-6

소래포구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에 가장 쉽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소래포구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고 또한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낸 관광지다. 1930년 후반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이 지역에서 수탈하기 위해 철도를 건설하면서 소래포구의 발전사가 시작되었다. 해방 후에는 실향민들이 모여들어 무동력선 한 두 척으로 새우를 잡고 젓갈을 만들어 수인선 열차를 타고 인천, 수원, 부평, 서울 등지로 새벽부터 새우젓을 이고, 지고 나가 팔면서 소래사람들의 삶은 꾸려졌다. 어시장에는 새우와 젓갈 그리고 꽃게로 유명하다. 신선한 해산물과 상인들의 푸짐한 덤, 그리고 고기잡이 어선을 따라서 파란 하늘에 포물선을 그리는 갈매기 소리는 진한 여운으로 남는다. 특히 대하나 꽃게 철이 되면 축제를 열 정도로 그 싱싱함과 맛이 일품이고 바다내음과 싱싱한 해산물이 필요할 땐 소래포구를 찾게 된다. 새로 단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이르는 규모에, 300여 개 횟집을 비롯해 젓갈 가게 등 약 340곳의 상점이 모여 있다. 특히 2층은 어시장에서 구입한 생선을 회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고, 육아 카페 등 편의 시설도 있다. 최근 출현한 새우타워 전망대는 높이 21m로, 소수의 인원이 오붓하게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소래포구축제

소래포구축제

13.4Km    2025-09-12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도로 86-17 (논현동)
070-8820-7793

소래포구 축제는 소래포구의 다양한 생태자원과 역사적 정체성을 표현하는 축제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메인무대존, 체험존, 부스존, 아트존, 역사존, 타워존, 경관존 등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소래 미디어파사드 터널, 어린이 갯벌 놀이터, 어린이 소금 놀이터, 대하 잡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주민, 지역예술인, 유관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축제 운영의 지속가능한 새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하늘정원

하늘정원

13.4Km    2025-09-05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옆에 자리한 하늘정원은 매년 가을이면 분홍빛 코스모스가 마치 눈밭처럼 펼쳐진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물결을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6,000㎡에 달하는 정원에는 코스모스 외에도 은빛 억새와 핑크 뮬리까지 더해져 계절의 정취를 느끼기 좋다. 최근에는 노란색 황화 코스모스까지 심어 더욱 다채로운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꽃밭이라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으며 하늘정원이 가진 또 하나 매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 바로 위로 날아오르는 비행기가 아름다운 꽃밭 풍경과 어우러져 여행의 설렘까지 더한다. 또한 해 질 무렵이면 영종도의 붉은 노을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데이트 코스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