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크라운컨트리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크라운컨트리클럽

17.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선로 125
064-784-4811

제주도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크라운컨트리클럽은 제주 골프장 중에서 해발이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여 지리적 입지조건은 최상이기 때문에 연중무휴 라운딩이 가능하다. 최근 이용객의 보다 쾌적한 골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과감한 투자를 시행, 31실 규모의 골프빌리지를 완공하였고 클럽하우스 및 코스는 리노베이션 공사를 통하여 새 단장하였다. (출처 : 크라운컨트리클럽)

환영키친

환영키친

17.3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당2길 2

환영키친은 작은 마을 송당리에 제주 돌집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양식집이다. 오너셰프가 혼자 운영하는 식당으로, 해물짬뽕파스타가 유명한 곳이다. 딱새우와 갖가지 해물들이 들어가며, 매콤한 짬뽕의 맛과 토마토 파스타 맛이 어우러졌다. 수제로 만든 함박패티와 소스로 정성껏 요리한 함박스테이크, 새우를 올리브유에 튀겨 빵과 같이 찍어먹는 감바스 알 아히요 등 다양한 양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환영키친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제주마티니, 새콤달콤의 절정인 매실토닉 등 환영키친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소형견 출입이 가능하며, 예스 키즈존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외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용연

17.3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제주브릭스

17.3Km    2024-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21

제주브릭스호텔은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10분,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있다. 주변 명소로는 천지연폭포가 차로 약 5분, 여미지식물원이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이 곳에서는 무선 인터넷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내에는 주차장과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에는 TV, 냉장고,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으며 전용 욕실도 갖춰져 있다. 구내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아침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제주올레 19코스] 조천-김녕 올레

17.3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1209-1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19코스는 바다와 오름, 곶자왈, 마을, 밭 등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을 지루할 틈 없이 펼쳐 보여준다. 밭에서 물빛 고운 바다로, 바다에서 솔향 가득한 숲으로, 숲에서 정겨운 마을로 이어지는 길에는 제주의 진면목이 담겨 있다. 또한 제주 항일운동의 현장인 조천만세동산과 4.3 당시 큰 피해를 입은 북촌리의 너븐숭이 4.3 기념관에서 제주 근현대사의 아픈 역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올레)

연북정

17.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송당 제주살롱

송당 제주살롱

17.3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2길 7-1

제주에서도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인 송당에 자리한 북카페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생각의 오름’도 함께 운영한다. 북스테이는 여성 1인 전용으로 운영되는데, 북스테이를 할 경우 서가의 책들을 대여해 읽을 수 있다. 북카페 내부에도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을 배려한 느낌이다. 인문서점을 표방하는 제주살롱은 인문예술에 대한 주인장의 관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진열된 일부 책에는 주인장의 간략한 독서 한 줄 평이 적혀 있어서 공감대를 느끼며 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거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듣기도 한다.

유빈

유빈

17.3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55
064-753-5218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전복은 타 지역에 비해 제주도에서 많이 맛볼 수 있다. 고급 식재료인 만큼 가격은 비싸지만 영양과 맛에서 비싼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유빈식당의 전복죽은 비린 맛이 안 느껴지며 전복죽이 하얀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노란색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죽뿐 아니라 구이와 회로도 즐길 수 있으며, 예약을 하고 간다면 조리하는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어 좋다.

서귀포흑돼지명가

서귀포흑돼지명가

17.3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22 (호근동)
064-739-7347

30년 넘는 전통의 서귀포흑돼지명가는 2대에 걸쳐 이어져 오고 있으며, 제주도 청정 암퇘지 갈비는 엄선된 천연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만들어져 아주 독특한 맛을 낸다. 직장인이나 관광객들의 간단한 점심 식사를 위해 마련한 정식 메뉴를 비롯하여 뚝배기, 건강식 장수 해물탕, 매콤한 맛이 일품인 갈치조림, 얼큰한 된장찌개 등은 서귀포흑돼지명가의 전통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서귀포흑돼지명가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테라스에서 가벼운 음료나 맥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정원도 있어서 좋다.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

오레브핫스프링앤스파

17.3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52 (호근동)

제주 1호 유일한 보양온천인 오레브핫스피링앤스파는 제주서귀포 바다를 품은 오션뷰 럭셔리 천연온천찜질스파를 제공한다. 인피니티풀이 있는 실외 스파부터 산소방, 황토방 등 다양한 컨셉의 찜질 사우나스파까지 다양한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또한 식음료 바 부터 수유실까지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추억 쌓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