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5-04-0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로8번길 36-5
인천 주안동 석바위 시장 역 인근에 있는 사찰로 정식 명칭은 석암산 수도사이며 1967년 창건되었다. 사찰 뒤로 석바위 공원이 있어 도심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산중 사찰과 같은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황금 동상으로 된 미륵존 여래불이 있다. 삼천불전과 삼성각 종각과 무량수전 등이 있고 사리탑과 여러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도심포교에 앞장서는 사찰로 불자들이 많이 찾는다.
6.8Km 2024-10-3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남로 27
미추홀구에 위치한 주안도서관은 1990년 2월에 개관하여 지식과 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공공도서관이다. 정보자원의 연계와 공유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들이 더 많은 지식정보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으며 독서문화사업과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무한한 창의성과 성장을 돕고 있다. 주안 도서관은 전자도서관, 열람실, 실내 정원, 평생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수요환경 변화에 적합한 공간 창출과 서비스 개선을 모색하고 문화, 지식, 비전 IN 주안도서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속한 자료확보, 친절한 열람봉사, 쾌적한 환경조성, 맞춤형 평생학습실현을 목표로 정하고 친숙한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6.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78-24
문학산역사관은 미추홀 2,000여 년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문학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학산 문화유산의 보존과 지역 정체성을 발현하기 위해 관할 군부대의 승인을 받아 군사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했다. 문학산 역사관은 문학산의 가치와 문학산성의 현황에 대한 축소 디오라마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제1전시실,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문학산의 시대별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제2전시실, 인천 향토사 선구자들이 남긴 옛 사진들과 근∙현대 문학산의 변모를 살필 수 있는 지도 등이 전시된 열린 역사길로 구성되어 있다.
6.8Km 2024-08-20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암로22번길 4
송도로터리 송도꽃게거리 초입 코너에 위치한 꽃게탕 전문점이다. 1층 매장 3면이 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기와지붕이 둘러 쳐져 있어 찾기도 쉬우며 차를 댈 수 있는 주차 면적도 갖췄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꽃게탕과 꽃게찜으로 얼큰한 꽃게탕에 쑥갓을 듬뿍 올려놓아 먹음직스럽게 내놓는 집이다.
6.8Km 2024-06-20
인천광역시 부평구 함봉로 25
한정식집 정밀은 인천 십정동 열우물경기장 인근 인천상정고등학교 옆에 있다.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가용 및 대중교통 이용이 둘 다 편리한 곳이다. 밝은 갈색톤 벽돌로 지어진 1층 단독 건물로 깔끔하다. 매장 내부는 널찍한 홀 외에도 안쪽으로 개별 룸 14개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소갈비찜한상, 황태구이정식, 쭈꾸미정식 등이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떡갈비, 치즈돈가스, 새우튀김 등이 있다. 특히 이곳은 예약 메뉴가 따로 있는데 능이오리 백숙, 능이오리 해신탕, 능이오리 황제탕이 있다. 최소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인근에 산울림 근린공원, 십정체육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고 법성산, 만월산이 있어 가벼운 등산도 할 수 있다.
6.8Km 2025-01-16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암로 38
청원아구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오래된 음식점이다. 주차는 식당 바로 옆에 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모두 룸으로 마련되어 있다. 룸 내부에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귀찜, 백숙, 수육이다. 요리별로 대, 중, 소 양을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밑반찬은 무말랭이, 감자조림, 청포묵 무침 등 7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된다. 이외 메뉴는 아귀탕 지리, 병어조림, 을지 골뱅이무침, 갈치조림, 홍어무침, 황태해장국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8Km 2024-05-17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암대로 612
인천 청량산과 봉재산 서쪽 송도 해안도로에는 아암도가 개펄 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에는 썰물 때 송도유원지에서 아암도까지 길이 열려 사람들이 이 섬까지 걸어 다닐 수 있는 추억과 낭만의 장소였으나, 현재는 해안도로 조성으로 섬이 아닌 섬이 되었으며 해안개방과 함께 연수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80년대 말 송도 해안도로 매립공사가 진행되면서 섬이 육지화되었으며, 기존 해안초소와 연결된 철조망을 제거하며 해안공원이 만들어졌다. 아암도해안공원 앞쪽은 너른 개펄이 펼쳐져 갯벌 탐사를 하거나 철새들을 관찰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일몰을 언제든지 볼 수 있는 도심에서 가까운 공간이다. 아암도를 기준으로 한쪽은 해안산책로, 한쪽은 철새조망대로 구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