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제주노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블랙야크 제주노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블랙야크 제주노형

12.7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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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다원

서귀다원

12.8Km    2025-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516로 717 (상효동)

서귀다원은 원래 감귤농원으로 운영되었으나, 2005년 차밭으로 새롭게 바꿔 운영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조용한 다원으로 한라산 해발 250m에서 제주 녹차를 재배하고 있으며, 다른 다원보다 비교적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나무 가로수길, 잎이 무성한 동백나무, 현무암 조각, 차밭이 어우러져 있으며, 한라산과 녹차밭이 한눈에 보이는 절경을 한적하게 구경할 수 있다. 서귀다원은 매년 5월경 말차 수확을 위해 차광막을 덮어놓아 원활한 관람이 어려운 시기가 있으니,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맛나김밥

참맛나김밥

12.8Km    2025-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대학로 31 (노형동)

참맛나김밥은 제주시 노형동 한라대학교 앞에 있는 종합 분식집이다. 대학교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대학생들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 분식집의 대표 메뉴는 열무국수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여름철에도 겨울철에도 인기가 많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어묵볶은 달달한 감칠맛이 나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매콤한 소스에 콩나물, 양배추 등과 함께 비벼 먹는 쫄면, 담백한 국물의 수제비, 고기가 들어있는 고기김밥과 매콤한 멸추김밥도 맛있다.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매장식사와 포장이 모두 가능하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한라수목원,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다.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

12.8Km    2025-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성로 919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은 옷귀마테마타운 근처에 있다. 조선시대에 83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을 나라에 바친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헌마공신이라는 명예와 벼슬을 받은 김만일을 기념하는 곳이다. 김만일의 고향 의귀리는 ‘옷귀마테마타운’으로 운영되며 영조 임금으로부터 귀한 비단옷을 하사받았다는 의미로 '옷귀마'라 부른다. 기념관에는 스크린 승마를 비롯해 다양한 말 체험 프로그램과 말에 대한 기록, 김만일의 업적 등을 전시해 놓았고 실내외 포토존도 다양하다. 관련 여행프로그램으로 옷귀마테마타운 승마, 숲길 승마 등이 있다.

레노마골프

레노마골프

12.8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5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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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낭예술원

돌낭예술원

12.8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544-35

돌낭예술원은 14년 간 황무지땅을 일구어 가꿔 2024년 봄에 열었다. 아버지의 예술혼을 불어넣은 분재와 석부작을 주요 테마로 하여 다양한 제주자생식물과 화산석을 만날 수 있는 생태예술정원이다. 1만 4천 평 부지에 120여 종의 수목, 200종의 야생화와 수십 종류의 수국으로 숲을 이루고 곳곳에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백일홍, 코스모스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밭도 준비되어 있다. 정원의 남쪽으로는 탁 트인 제주바다가 펼쳐지며 북쪽으로는 한라산 백롬담을 아주 가까이 전망할 수 있다.

피즈 버거 노형점

피즈 버거 노형점

12.8Km    2025-06-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10길 6 (노형동)

피즈 버거 노형점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노형동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이곳의 버거는 패티부터 번까지 모두 직접 수제로 만들어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제주도의 신선한 식재료와 풍부한 풍미가 그대로 전해진다. 대표 메뉴인 ‘피즈버거’는 두툼한 소고기 수제 패티에 구운 양파, 구운 파프리카, 스위스 치즈 등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럽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버거의 퀄리티는 물론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되어 만족도를 높인다. 연인과의 데이트, 가족 외식, 친구들과의 캐주얼한 모임 등 누구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식사와 함께 감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피즈 버거만의 개성이 담긴 티셔츠, 컵, 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이호테우해변, 용두암 해안도로, 도두봉 등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들이 가까이 있어 여행 동선에 포함하기에도 최적의 위치에 있다.

연북정

연북정

12.8Km    2025-10-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 바닷가에서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연북정은 객사(客舍)로, 원래 조천성(朝天城) 밖에 있었다고 하나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1590년(선조 23)에 이옥절제사(李沃節制使)가 성을 동 북쪽으로 물려 쌓고 그 위에 옮겨 세워 쌍벽정(雙壁亭)이라 하였다고 한다. 교수(敎授) 곽기수(郭期壽)의 중창기에 의하면, 조천관은 바다 어귀에 있는데,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바람을 관측하는 곳이다. 조천(朝天)이라 이름을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절제사 이옥이 부임한 다음 해 경인년 (庚寅年)에 막부(幕府)의 제공(諸公)과 협의하고 아전과 주민에게, ‘조천에 관을 두게 된 것은 실로 도적들이 다니는 길목의 요충이며, 왕명을 받은 사신들이 왕래하는 곳이기 때문인데, 이같이 성이 좁고 건물이 노후해서야 되겠는가, 어찌 농사를 짓는 틈틈이 개축하여 웅장하고 화려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니, 모두가 옳다고 하였다. 마침내 여러 재주 있는 역군들을 동원하여 10월에 착공하고 12월에 마쳤다. 성은 동북쪽으로 물려서 쌓고 그 위에 망루를 안치하여 쌍벽(雙璧)이라 하였다. 쌍벽(雙璧)은 청산녹수(靑山綠水)에 접하여 있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그 후 선조 32년(1599)에는 성윤문(成允文) 목사가 그 건물을 중수하고 ‘임금을 사모한다’는 뜻으로 연북정(戀北亭)이라 개칭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1973년에 보수한 것인데, 보수 당시 ‘용(龍) ·가경이십오년경진이월십오일진시입주상량(嘉慶二十五年庚辰二月十五日辰時入柱上樑) · 호(虎)’라 한 명문(銘文)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연북정은 가경(嘉慶) 25년, 즉 순조 20년(1820) 마지막으로 보수된 듯하다. 이 정자가 세워져 있는 조천포구는 화북포와 함께 관원이나 도민들이 본토를 왕래하는 관문(關門)이었을 뿐만 아니라 순풍을 기다리며 머무는 휴식처이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이 정자가 경찰관 주재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5.16 도로숲터널

5.16 도로숲터널

12.8Km    2025-09-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5.16 도로숲터널은 제주에서 최초로 개통된 국도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이어주는 길이다.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를 기점으로 서귀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2.6㎞ 지점에서부터 약 1.2㎞가량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 상록수와 낙엽수가 아치형으로 도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 숲 터널이 시작되는 북쪽 입구에는 ‘천천히 달리면 더 아름다운 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도로의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아름다운 숲 터널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도 천천히 서행해야 한다. 제주의 한라산 산기슭에 자리하여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길 양쪽에서 뻗어 나와 하늘을 감싸 안듯 구부러진 나무들이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가을엔 붉은 단풍을, 겨울엔 눈부신 설경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산속 터널을 천천히 달리며 제주의 사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숲 터널이다.

이승이오름 (이승악)

이승이오름 (이승악)

12.8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이승이 오름은 살쾡이를 닮아서 이승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정확한 생김새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능선에 울창하게 자라난 나무들 때문이다. 동쪽으로 움푹 파인 말발굽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엔 진입로 2~3km가 벚꽃길로 이어진다. 벚꽃길을 구경하며 6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생태로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편안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생태로를 따라 걷는 길을 추천한다. 계단이 없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승이 오름 순환 코스는 들머리에서 제2코스 갈림길, 해그므니소, 정산 등반로 입구, 일본군 갱도 진지동굴, 화산탄, 삼나무 숲, 표고 밭 입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평범할 것 같은 이승이 오름은 천혜의 비경을 숨겨 놓았다. 상류 부분에는 20m가 넘는 하천 절벽이 병풍처럼 막아서 있고, 그 아래 폭포가 되어 흘러내린 물이 깊이 3~5m의 소를 이루고 있다. 이곳이 바로 ‘해그므니소’이다. ‘해가 가려진’ 이란 뜻으로 소를 덮은 나무들이 빽빽하고 울창해 한낮에도 해를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이르면 마치 깊은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사라 오름 등 예쁜 능선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