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5-04-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스누피 가든 하우스는 감정에 솔직하고 개성 있는 피너츠 친구들을 만나 그들 간의 상호 관계를 통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얻는 곳이다. 가든 하우스의 테마홀은 피너츠 에피소드에 담긴 일상의 이야기와 ‘Peanuts, Nature & Life’를 주제로 나의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5개의 테마홀과 카페 스누피, 피너츠 스토어에서 걷고, 보고, 먹고 쉬면서 피너츠 캐릭터를 통해 지금의 나에게 휴식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어보길 바란다. 매주 수요일은 반려동물데이로, 반려동물과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동반 시야 외 가든에선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실내(전시관, 카페, 스토어)에선 케이지/슬링백/반려동물 유모차 탑승이 필수이다.
16.3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345 (외도이동)
외도339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감성 카페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로 유명하다. 탁 트인 테라스에서 제주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는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테라스 자리에서 일몰 시간대에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외도339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다.
16.3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정로 6
황해식당 갈치조림은 제주시 외도동 안쪽 길가에 있다. 다른 해산물을 첨가하여 가격을 올리지 않고, 오직 갈치와 양념 맛으로 조리하는 갈치조림 식당으로 가성비 투어를 컨셉으로 하는 '더짠내투어'에 소개되며 유명해졌다. 쥐치조림도 인기이고, 생선구이 등 다양한 제주 향토 음식이 있다. 공항에서 가깝고 애월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미리 주문이나 예약은 받지 않는다.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연대포구, 내도 알작지 해변 등이 있다.
16.3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064-760-4651
나비박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곤충학자 석주명(1908~1950) 이 발자취의 영향으로 ‘나비 마을'이라 불리는 영천동은 한라산 중턱 아래 자연 그대로 피어있는 있는 야생화, 마을 거주지로 이어지는 아늑한 올레, 과수원을 감싼 돌담길, 제주어를 정감있게 사용하는 마을분들까지 때묻지 않은 아름다운 제주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2024년 영천동 해바라기 축제는 7월 12일~ 7월 14일, 오전 10시 – 밤 9시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2981(헬스케어타운)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16.3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335-8
제주의 카페 니모메는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다. 빈티지한 소품들로 아늑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디저트가 일품이다. 실내뿐만 아니라 마당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 여행 중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에 적합한 카페로, 바다와 빈티지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6.4Km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
창꼼은 북촌환해장성, 북촌 용물 동쪽에 있다. ‘창꼼’은 창 고망(구멍) 난 돌이라 하고, 뙤창문의 제주어이기도 하다. 뙤창문은 방문에 낸 작은 창문을 뜻한다. 말처럼 창을 뚫어 놓은 듯한 기암으로, 서 있는 바위에 구멍이 나 있어 여행자들은 이 구멍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창꼼바위에서는 바다 쪽으로 다려도가 보이고, 방파제가 보인다. 창꼼 가까이 있는 용물은 용천수를 뜻하며 지하를 흐르다 바다 가까이에서 분출하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곳 역시 사진 포인트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창꼼’은 우영우의 멘토 정명석 변호사가 아내와의 일을 회상하던 장소이다. 이 바위는 보통 바위와는 조금 다르게 한가운데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다. 그 구멍으로는 그림 같은 제주 바다가 보인다. 제주 특유의 푸르고 아름다운 풍경이 유독 돋보이는 명소라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많은 여행객을 찾아볼 수 있다. 창꼼바위 앞에서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16.4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
16.4Km 2025-05-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원님로399번길 31-7
유진팡은 서귀포 남원읍 신흥리에 위치한 열대과일 농장이다. ‘팡’은 제주말로 쉼터를 의미하는데, 농장에 방문한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유진팡 농장은 한국의 동남아를 꿈꾸며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열대 과일을 재배하고 있는데, 주요 생산 작물로는 바나나, 파파야, 파인애플, 사탕수수, 망고스틴, 스타프루트 같은 열대작물과 감귤, 세미향 등 제주 특산물도 있다. 또한 유진팡은 이색적인 농장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열대농장 투어, 동물 먹이주기, 과일 시식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바나나따기 체험도 상시 가능하다. 따기체험을 통해 무농약 바나나를 수확하고 후숙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겨울엔 감귤따기, 봄엔 세미향, 금귤따기도 가능하다. 양쪽으로 동백나무를 심은 동백꽃길, 동백팡(꽃밭) 등 여행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 많다. 겨울철에는 농장체험과 더불어 동백꽃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16.4Km 2025-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성로 76
카페 브리프는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경험과 취향을 판매하고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비주얼 좋은 음료와 베이커리 키트를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접시 대신 나무 박스에 선물처럼 나오는 브리프 디저트 박스인데 하루 40세트만 판매한다. 그 외에도 앙버터 키트, 브리프 모닝이 있어 취향에 따라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매장 한편에는 다양한 굿즈를 전시 판매하고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4컷 사진도 매장 안에서 찍고 출력할 수 있다. 푸른 잔디가 깔린 정원과 귤나무 앞도 좋은 포토존이다, 근처 여행지로 항파두리항몽유적지가 있다.
16.4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64-21
제주아리랑 공연장은 마샬아트 혼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태권마샬아트 전용극장이다. 절도 있는 태권도 공연단과 부드러운 한국무용단의 아름다움으로 승화된 화려한 동작의 액션을 바탕으로 재미와 로맨스의 스토리를 더해 아름답고 절로 흥이 나는 특별한 무대를 제공한다. 전통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타악과 아름다운 곡선의 한국무용, 어둠 속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의 LED퍼포먼스, 그리고 객석을 오가며 관객과 함께하는 박진감 넘치는 태권마샬아트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도의 전설과 기운을 담은 태권마샬아트 공연 관람을 보기 위해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들과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가 정리된 뒤에는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