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메르호텔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랜드메르호텔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랜드메르호텔제주

19.5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논짓물로 45 (하예동)

제주도 하예동에 위치한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제주 맑은 용천수가 바다와 만나는 논칫물 가까이에 위치하여 군산과 한라산, 바다 등 아름다운 전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35분 정도, 또한 중문관광단지까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에서의 힐링과 관광 모두를 충족하는 호텔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의 객실, 셀프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 스카이라운지,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아웃도어가든이 있다.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 없는 대신 로비 라운지에 간단한 간식, 컵라면, 생필품, 음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편의점도 호텔에서 5분 거리 정도에 있으므로 편리하다. 객실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패밀리룸이나 주니어 스위트룸의 경우 발코니도 있고, 침대 타입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혹은 소파베드가 있어서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투숙객은 야외데크,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야외잔디밭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논짓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바다 구경하기 좋고, 중문관광단지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위치도 편리하고 한적한 동네에 있는 호텔이라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주 남서쪽 관광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한다.

모지오름

19.6Km    2024-10-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모지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이다. 북동쪽으로 크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 안에는 화구구가 솟아있고, 이를 에워싼 등성마루가 마치 어린애를 품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화구가 벌어진 동쪽 방향으로 고분과 같이 보이는 크고 작은 봉우리가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중 가장 높은 언덕을 오미 동산이라 부른다. 오름 전사면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중턱까지 숲을 이루고, 화구안의 알오름과 정상부는 평평한 등성마루를 이루면서 완만한 풀밭을 이루고 있다. 어머니가 아기를 안은 형체라 하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고배기동산

고배기동산

19.6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서귀포 안덕면 광평리에 위치한 고배기 동산은 제주 4.3 사건 당시 사라졌던 광평리 마을을 1955년 재건하면서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사람들에게 삶의 터를 내어준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숲이다. 과거에는 ‘고백’이라는 사람이 살았다고 해서 ‘고백이 동산’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고배기 동산 곳곳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물망 침대와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다. 구두를 신고도 걸을 수 있을 만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한적해서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

19.6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

제주시 서쪽 애월읍에 있는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는 큰녹고메라고도 불린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궷물 오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포함하고 있어 제주 서부지역 오름 중 관광객과 도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오름 정상은 가운데가 우묵져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마주 보면서 북서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가파른 사면과 상당한 높이가 특징이다. 제주시에서는 탐방로 및 안내표지판 등의 정비 작업을 마쳤다. 데크로 잘 정돈된 정상 전망대에는 오랜 시간 머물며 노을을 관람하는 탐방객이 많다.

족은노꼬메오름

족은노꼬메오름

19.6Km    2023-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482-34

‘노꼬메’는 ‘높은 뫼(山)’를 뜻하며, ‘족은’은 ‘작은’을 뜻하는 제주어로, 족은노꼬메오름은 제주 오름 중 숲길과 오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꼬메오름은 족은노꼬메오름과 큰노꼬메오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노꼬메오름은 나란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족은노꼬메오름은 이름 때문에 오르기 쉽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호락호락하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은 아니다. 족은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은 궷물오름, 큰노꼬메오름 등을 거쳐가는 여러 갈래가 있다. 3개 오름 모두 오르는 것도 좋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들 수 있으니, 2개 정도의 오름을 경유하여 돌아보는 것이 좋다. 족은노꼬메 분화구 능선은 울창한 천연 숲이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경치와 함께 반대편에 위치한 큰노꼬메오름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아트인명도암

아트인명도암

19.6Km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화가 강부언 님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아트인명도암. 6610㎡에 달하는 넓은 잔디가 있는 마당과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있어 애완동물도 동반 가능한 카페이다. 라이브공연과 그림 전시를 같이 즐길 수 있고 스몰 웨딩 장소로도 탁월한 곳이다. 제주산 수제 생맥주인 맥파이가 있고 천연발효를 통해 만든 치아바타, 마늘 바게트, 깜빠뉴도 명물이다. 건물 외벽에 자리 잡은 작품은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작가가 직접 파서 만든 것으로 제주의 4·3평화공원을 생각하며 만든 것으로 드넓은 자연 속에서 역사, 사람, 이야기 등을 생각하기 좋은 곳이다.

자연과사람들 밀면

자연과사람들 밀면

19.7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2185

자연과사람들 밀면은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정원은 허브 밭으로 꾸며놨으며, 초여름에는 수국이 풍성하게 피는 식당이다. 메뉴는 물밀면, 비빔밀면, 수제떡갈비 세 가지만 판매하고 있다. 양이 많기로 유명해 곱빼기와 일반 모두 동일한 가격을 받으며, 맥반석 계란 고명이 올라간다. 비빔밀면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물밀면의 경우 양념장을 따로 준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한라산아래첫마을영농조합법인

한라산아래첫마을영농조합법인

19.7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675

한라산아래첫마을은 안덕면 광평리 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메밀 전문식당이다. 제주에서 2모작을 하는 메밀을 주원료로 들기름 국수인 비비작작면, 물냉면, 비빔냉면, 제주 향토음식인 조베기 등을 판매한다. 주변에 골프장이 많아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으며 표선 제주민속촌에 분점이 있다. 식당과 함께 마을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메밀가공 제품도 판매하며 5월과 10월에는 축제도 열린다. 홈페이지에서 메밀가루, 메밀티백차 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방주교회, 본태박물관 등이 있다.

한대오름

19.8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28-2742

한대악이라고도 불리는 기생화산으로 이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갖고 있으며 비고가 낮고 2개의 봉우리가 산 정상에서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 전사면에 해송,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진달래, 꽝꽝나무, 청미래덩굴 등이 자라고 있다. 오름 서쪽 지역에는 곰취군락이 있고, 동쪽 자락에는 꽤 넓은 습원을 이루면서 주변에 물웅덩이가 많다. 한대오름은 제주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만의 풍경을 갖고 있다.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으로, 한라산국립공원의 해발 1100m 고지를 지나는 1100도로에서 이 오름까지 이르는 숲길은 제주도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한대오름에 가려면 탐라각 휴게소에서 표고밭길을 지나 표고밭 관리사에 이르고 그곳에서 약 1km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평평한 습지와 함께 가로누워 있는 한대오름이 나온다.

타미우스골프&빌리지

19.8Km    2024-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93-0707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타미우스 골프&빌리지는 일본의 자연주의 철학자이며 코스설계자인 가토슌수케 선생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와 빌리지로 조성된 종합리조트이다. 정규 27홀의 골프코스는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철철이 바뀌는 주변 환경, 고로쇠같이 귀한 수목과 자연산 산더덕, 복분자, 두릅, 산마 등이 있는 친환경 골프장이다. 골프대회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로부터 마치 한 폭의 풍경화같이 아름다운 골프코스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골프장 단지 내 위치한 빌리지는 편안한 휴식처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시설로 특급호텔 이상의 아늑한 휴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