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실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실국수

영실국수

12.9Km    2023-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470

3대째 주방장이 매일 직접 뽑아내는 생면 100%를 사용한 고기국수 전문점 영실국수는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고기국수, 짬뽕, 회국수, 돌문어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주관 2017년 고객 만족 부분 대상을 차지한 업체로 고기국수, 비빔국수, 짬뽕, 돔베고기, 수육, 고기만두 등으로 구성된 가성비 좋은 영실상차림 세트가 유명하다. 또한, 4세 미만의 아이에게는 국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13.0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

어승생

13.2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의 화산 중에서 군산 다음으로 큰 산체를 갖고 있는 곳이다. 정상에는 둘레 약 250m가량의 원형 화구호[火口湖]가 있으나 늘 물이 고여있지는 않다. 남서쪽에는 외도천 상류, 동쪽에는 도근천 상류를 끼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설치했던 화포 시설 잔해가 남아 있으며, 남사면 중턱에는 샘이 있다. '어승생오름' 북쪽 기슭에 한밝저수지가 있는데, 명마의 산지로 이름났던 어승생에서 발원하는 물이 계곡을 타서 이곳에 모인다. 현재는 중산간 지대의 수원인 어승생저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어스승이, 어스싱이라고 한다. 어승생[御乘生]은 한자의 뜻 그대로 임금이 타는 말[御乘馬]이 낳기 때문에 붙인 것이라면 음독자로 어승생의 표기라 할 수 있는데, 민간의 어스승이, 어스싱이 등을 고려하면 음가자의 결합 표기라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커뮤니테이블

13.2Km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로 (15)

서귀포 월평마을에 위치한 아담한 식당이다. 창가 너머 따뜻한 햇살이 식탁으로 들어와 아늑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이다. 계절별로 맛이 좋은 생선을 이용하여 만드는 파스타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리틀포레스트

리틀포레스트

13.2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로 15
0507-1432-0903

리틀포레스트는 세귀포시 월평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구옥을 개조한 곳에서 주로 빈티지 그릇과 식재료를 판매한다. 주인장의 감각이 돋보이는 개성있는 빈티지 소품이 많이 있으며 유리그릇, 범랑, 본차이나, 도시락 등 재미있는 그릇이 많다. 자세한 사진 촬영은 할 수 없고, 한쪽에는 카페 공간이 있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빈티지한 패브릭, 모티브 뜨개, 조명으로 꾸민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여성 방문자 비율이 높다. 주변 여행지로 약천사, 자연치유정원, 월평포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중문 모메든식당

중문 모메든식당

13.3Km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508

중문 모메든식당은 제주올레 8코스 하원동 하원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모메든'은 제주어로 '마음에 든다'는 뜻이다. 흑돼지 연탄 깡통구이 전문점으로 제주산 흑돼지 근고기, 김치찌개, 몸국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외부 공간에서 캠핑 바비큐 분위기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 근처 여행지로 약천사,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제주올레 8코스] 월평-대평 올레

13.3Km    2023-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동 741-3

짙푸른 바다를 따라가는 바당 올레 코스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사계절 다른 꽃을 피우는 예래생태공원을 지난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로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월평포구

월평포구

13.3Km    2023-10-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말질로 462

월평마을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포구인 월평포구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인 외돌개와 월평마을의 후반부 코스에 속해 있으며, 동시에 8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올레길 7코스는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지나 월평포구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길로 많은 올레꾼이 사랑하는 길로 유명하다. 월평포구 또한 오목하게 들어온 작은 연못 같은 포구로 올레꾼들이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다. 특히 석양을 받아 붉게 물드는 포구의 따스하고 아늑한 풍경은 올레길의 마지막을 향해 걷는 이들의 마음마저 보듬어 준다. 올레길을 걷다가 발견하는 숨은 선물 같은 월평포구는 고즈넉하고 잔잔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바위와 산책로 등 특유의 목가적인 풍경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포근함을 전해준다. 월평포구는 포구의 기능, 올레길, 그리고 낚시 포인트 외에 스노클링 포인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에어그라운드

에어그라운드

13.4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439

에어그라운드 캠핑장은 서귀포 남원읍 태흥포구 옆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이곳 카라반은 둥글고 반짝이는 모양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스트림 모델로만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제법 넓은 잔디밭을 중간에 두고 빙 둘러 카라반이 배치되어 있어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캠핑장 바로 앞이 바다이고 뒤로 한라산 자락이 올려다보이는 전경도 훌륭하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13.5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으로 전체 면적이 190ha에 이른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에 접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휴양림 내부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한 평지라서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붉은오름, 물찻오름, 가문이오름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태계를 보여준다. 온대, 난대, 한 대수종등 식물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수령 50년 이상의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의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는 제주 최고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코스는 붉은오름 정상으로 가는 붉은오름 등산로(1.7㎞), 말찾오름과 이어지는 해맞이 숲길(6.7㎞), 제주 상잣성을 감상할 수 있는 상잣성 숲길(3.2㎞) 그리고 노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숲체험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1㎞)이 있다. 제주시에서 약 40여 분, 서귀포시에서 약 45분 정도가 소요되고, 제주도 서쪽에서도 1시간 거리에 있으므로 제주도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연못, 산림욕장, 잔디광장, 세미나실, 방문자센터, 다양한 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