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1027번길 34
1978년에 지어진 귤밭 돌창고를 개조한 카페다. 모든 케익류와 양갱, 음료에 쓰이는 청은 수제로 만들어졌다. 대표메뉴로는 청귤무스케이크와 제주녹차샷슈크림라떼가 있고 그 외에 귤차, 귤라떼, 귤양갱, 귤에이드 등 이 있다. 매장 이용 시 아동과 함께 올 경우 동의서의 서명이 필요하며 본관(돌창고)는 애견동반이 불가하지만 별관과 귤밭은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매장 내 귤밭 포토존이 있어 제주도의 감성을 듬뿍 담을 수 있다. 카페에 귤 따기 체험은 없지만 무인 귤 판매대가 있어서 귤 구매가 가능하다. 주차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돌담을 따라 갓길에 주차가 가능하다.
8.4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 383
올드패션은 위미3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미국의 작은 시골집을 재현한 카페로 구옥을 개조하여 흰색과 민트색으로 외관을 꾸미고 오래되고 낡은 느낌의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가정식 소파, 식물과 그림 등으로 세심하게 배치하여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핸드 드립으로 제공하고, 더비파이, 스위티올드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저녁까지는 버번위스키 바로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큰엉해안경승지, 위미항 등이 있다.
8.4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032 (서호동)
골드원호텔앤스위트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올레길 7코스 해안가 언덕 위에 위치한 유럽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몰 부띠끄 4성 호텔이다. 모든 51개 객실 및 스위트룸 전 객실 내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뷰와 전원적인 풍미를 통유리로 즐길 수 있는 월풀 스파 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구스다운 침구와 원목 가구와 대리석 화장실 등 고급 자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층고가 2.8㎡로 높아 객실 공간이 여유롭게 느껴지며 조용히 자연을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야외발코니와 제주 바다와 범섬이 바라 보이는 2층 야외 인피니티 수영장(365일 온수풀)은 골드원호텔앤스위트의 매력적인 부대시설이다. 수영장은 밤 10까지 운영하므로 제주 야경도 만끽할 수 있다. 야자수가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넓고 긴 수영장과 영유아용 키즈풀이 연결되어 있고, 키즈풀 옆에 자쿠지도 있다. 그리고 별관에 마련된 탁구실, 키즈 플레이존 공간에서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기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무료로 상용이 가능한 투숙객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제주도를 360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는 남쪽으로는 범섬과 서귀포 해양도립공원, 북쪽으로는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일출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7코스 해변으로 이어지는 조용하고 한적한 보물섬 같은 시크릿 가든이라 불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예쁜 포토존이나 호텔 야외 정원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점도 이곳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이다. 그리고 가족파티, 기념행사, 비즈니스 미팅 등의 행사가 가능한 소규모의 연회장(최대수용인원 성인 50명)도 있다. 조식뷔페는 스테이크가 제공되는데, 입장할 때 주는 칩으로 1인당 한 개의 스테이크 주문이 가능하다. 아침부터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신선하고 즉석에서 구워주어 맛이 좋고,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대중적인 뷔페메뉴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8.4Km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속골유원지는 서귀포여고 옆 호근동 바닷가 근처에 있으며 이곳에 가면 울창한 숲과 함께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바다까지 이어진 깊은 계곡을 만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숲속을 거닐 수 있느 탐방로가 있으며 탐방로 주변에는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벤치와 팔각정 등이 설치되어 있다. 시원한 계곡에서 서귀포 바다와 범섬을 바라보는 풍경과 그 주변의 길게 뻗은 야자수들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물이 깊지 않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계곡 하류에는 계곡을 건널 수 있는 조그마한 돌다리가 있다. 이곳은 관광객보다는 서귀포 주민들만 찾던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이다. 여름철 마을 단체에서 운영하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며 백숙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속골은 제주 올레길 7코스와 이어지니 바다를 바라보며 잘 정비된 산책길을 거니는 것도 좋을 듯하다.
8.4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산76-7
064-764-4183
서귀포 남원읍에 위치한 고사리 축제장은 빠르게 찾아온 봄꽃 소식과 함께 오는 4월13일(토),14일(일) 이틀간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장에서는 고사리 꺾기 체험 비롯해, 고사리를 직접 삶고 말리는 고사리 풍습 시연, 고사리 피자 만들기 체험, 남원읍명품보이스 대회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하여,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봄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8.5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398번길 7
취향의 섬 키친은 목수 남편과 그림작가 아내가 70년대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다. 한식을 좋아하지만 어쩌다 보니 양식의 길로 스며들어온 꼬모솊의 손길이 더해져, 어딘지 한식의 느낌이 솔솔 풍기는 이국적인 퓨전 음식들을 주로 만들고 있다. 담장 안 꽃나무가 아늑하게 집을 감싸며, 내부 창문에서 보이는 초록이 아름답고 레트로한 소품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제주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고사리멜젓파스타, 고등어오일파스타, 된장라구파스타 등의 음식들은 모두 개성이 넘친다. 이곳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반려동물 동반 시 케이지를 지참해야 한다.
8.6Km 2024-05-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위남성로 168
서귀포시 최남단 남원읍에 위치한 최남단감귤체험농장 가뫼물은 감귤농장을 다시 일으켜 보겠다는 결심하에 2000년 11월 개장한 감귤 농장으로, 가뫼물은 항상 물이 흐르고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가뫼물은 사계절 내내 감귤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감귤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감귤체험농장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가뫼물은 곤충 체험,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모노레일 등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기기 좋은 흥미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차례로 추가해 제주 농촌 생태공원의 모습으로 발돋움했다. 가뫼물은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언제나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봄에는 한라봉, 청견, 전지향, 비가림 하우스 감귤체험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하우스 재배 감귤, 가을과 겨울에는 극조생 감귤을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까지 추가하며 관광 명소로서 한 걸음 더 도약해 나가고 있다.
8.7Km 2024-06-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중로13번길 20
064-739-7787
둠비란 두부의 제주 방언이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둠비정원은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국산 콩을 9시간 이상 불려 두부를 제조한다. 또, 콩을 갈아서 비지와 함께 끓인 다음 비지를 분리하는 전통 방식의 온비지 여과로 두부를 만들어 맛 좋은 두부를 선보인다. 비지를 짤 때 세기를 조절해 콩의 식감이 살아있게 만들었다. 당일 생산 및 당일 판매 원칙으로 물량 소진 시 영업이 종료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천지연, 정방폭포, 외돌개가 있다.
8.7Km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태웃개는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곳으로 올레 5코스에 속해있다. 태우(떼배)를 매어두던 포구라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종정포구라고도 불리며, 용천수 담수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구멍마다 용천수가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에 이러한 특성을 알고 찾아오는 인파와 올레 코스를 걷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다.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여 용천수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물놀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방문객을 위해 성수기에는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샤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하고 방파제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하다. 태웃개는 원래 파도가 꽤 있는 해변인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포구와 돌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밖에서 아무리 큰 파도가 쳐도 잔잔한 물결이 들어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인데다가, 용천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와서 물이 매우 차갑다. 파도가 세게 들어오면 물이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바닷물과 섞이는 곳은 조금 깊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힘들고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 아쿠아슈즈나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은 필수이다. 태웃개가 요즘 더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이빙 명소가 되었기 때문인데 물때에 따라 수심이 차이가 나서 얕을 때는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다이빙하는 위쪽이 이끼로 인해 매우 미끄럽다. 잘못했다가는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바다로 추락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바다지킴이가 상주해 있다. 또한 태웃개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 사이트도 있다. 방파제에서 섬 쪽을 바라보면 정말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배경 풍경이 아름다워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
8.8Km 2024-05-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989
064-739-0114
씨오르리조트는 제주 서귀포 바다와 웅장한 한라산을 정경으로 넓은 푸른 잔디와 열대 야자수, 두 개의 야외수영장을 갖춘 아름다운 리조트 휴양 시설로 모든 객실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위를 기울였다. 또한 골프, 등산,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여과 활동을 위하여 신뢰 있는 제휴 업체를 통하여 편리하고 저렴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고의 레저, 휴식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