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글렌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글렌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글렌코

카페 글렌코

16.6Km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202

제주도 제주시 송당리에 위치한 카페 글렌코는 스코틀랜드의 글렌코 지역의 초원을 모티브로 하여 초원과 정원이 꾸며져 있다. 음료 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계절별로 수국과 유채꽃, 메밀꽃,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꽃밭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글렌코는 웨딩촬영이나 가족, 연인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카페 실내 공간에는 창을 향해 테이블을 배치해 두어 커피 한잔을 마시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펫티켓을 지키며 반려동물과도 함께할 수 있다.

토토아뜰리에

토토아뜰리에

16.6Km    2024-08-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북길 112

토토아뜰리에는 셀프쿠킹 체험을 할 수 있는 카페 겸 요리체험 공간이다. 성인을 위한 쿠킹 랩과 아이를 위한 쿠킹 랩이 따로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 성인 모두가 즐겁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텃밭을 가꾸고 있어 이곳의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볼 수 있다. 치킨, 라자냐, 쿠키, 베이킹 등 다양한 음식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쿠킹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건물의 벽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의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카페 밖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과 함께 가기 좋다. 요리하는 모습을 전담 포토그래퍼가 촬영해 준다. 체험시간 : 약 50분 (체험시작시간 10:00, 11:00, 13:30, 14:30, 15:30, 16:30)

바다속고등어쌈밥

바다속고등어쌈밥

16.6Km    2023-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089

바다속고등어쌈밥은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제주 애월에 위치한 고등어 쌈밥 맛집이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고,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해 언제든지 찾아가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잘 익은 묵은지와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을 머금은 고등어를 신선한 쌈에 싸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제주도와 인근 지역의 특산 막걸리와 기념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바다속고등어쌈밥에서 직접 담그는 간장게장도 따로 구입이 가능하다.

숲속야영장휴림

숲속야영장휴림

16.7K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서길 40

숲속야영장 휴림은 제주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글램핑, 카라반, 숲속 야영장을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데크 사이트와 피크닉 테이블로 선택이 가능하다. 카라반 내부는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 쾌적함과 안락함을 준다. 내부시설로는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컨, 전기 인덕션, 전기 포트, 취사도구 일체 등이 있어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다. 캠핑장 한편에는 나무와 제주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에코힐링파트’라는 공간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자연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닭과 토끼가 있는 미니 농장, 숲속 어드벤처 놀이터, 미로공원은 어린이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캠핑 장비를 준비하지 못한 캠퍼라면 장비가 다 갖춰져 있는 글램핑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휴림

휴림

16.7Km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서길 40

휴림은 2017년 개장한 에코힐링파크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을 제공한다. 제주시산림조합에서 운영하며 산림자원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제주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조성되어있어 제주의 숲내음을 온몸으로 맡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양묘체험, 임산물 생산체험, 숲속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치원 등의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유아숲속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부산물인 편백 톱밥을 활용한 톱밥효소 찜질 체험장도 있어 숲이 주는 자연치유력과 힐링을 느끼는 느긋함도 가져볼 수 있다. 그 밖에 꽃말을 이용한 식물을 식재해서 기념품을 가져갈수 있는 story tree체험, 기념식수를 식재하여 1년 후 가져가거나 지역 사회에 기증할수 있는 meet tree 체험, 목공을 이용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DIY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송당승마장

송당승마장

16.7Km    2024-11-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015

제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송당승마장은 단거리코스부터 산책코스까지 다양한 승마 코스가 있으며 1시간 자유승마도 가능하다. 남녀노소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으며 처음 승마를 접하는 초보자들도 교관들의 친절한 지도하에 쉽고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백제사

백제사

16.8Km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남6길 54

백제사는 1,700여 년의 한국불교의 정통 법맥을 이어온 석가세존 제 57대손 태고보우국사를 종조로 모신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불교의 생명 존중 사상과 자연 친화적인 한국의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사부대중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도량이다. 백제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불자 양성과 포교 및 청소년 교육을 위한 수행도량으로 설립되었다. 아름다운 제주의 청정한 자연과 수려한 경관을 느끼며 사찰에서의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한국불교의 전통문화, 수행정신을 통해 참 존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너프

이너프

16.8Km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8길 33

애월 카페 이너프는 [It is good enough for today. : 오늘은 그것으로 충분하다.]에서 따온 이름이다. 대표 메뉴는 모어댄 라떼와 직접 담근 토마토 청으로 만든 토마토 바질 에이드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유아이스크림과 한라봉청이 올라간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다. 본관과 야외 공간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별관은 스튜디오로 사용하고 있어 실내 관람이 어렵지만 별관의 빨간색 지붕이 포인트가 되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사리커피

고사리커피

16.8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동로 2064

고사리커피는 제주의 바다와 오름만큼 아름다운 제주의 숲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측면으로 낸 통창으로 고사리가 피어난 깊고 몽환적인 제주의 숲에 앉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가마솥에 덖어낸 귤피차와 스페셜티 원두의 에스프레소가 블렌딩 된 티커피인 고사리커피와 제주 수제 청귤청과 스페셜티 아메리카노가 블렌딩 된 청귤커피는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이다. 또 고소한 우리 쌀 누룽지와 1등급 원유 크림치즈로 만든 글루텐프리 치즈케이크와 국내산 쌀가루와 프랑스산 천연발효버터를 사용해 만든 글루텐프리 쌀 다쿠아즈도 판매하고 있다.

김녕사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김녕사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6.9Km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평로 392-1

김녕사굴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용암동굴로 만장굴 바로 옆에 있다. 1962년 12월 7일 만장굴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공개제한구역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입구는 해발고도 60m이다. S자형의 동굴은 3개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제1동굴이 52m, 제2동굴의 상층부가 54m, 하층부가 156m이며 제3동굴이 352m이다. 그동안의 동굴조사 등에 의해 만장굴과 동일한 동굴 시스템을 이루고 있음이 밝혀졌다. 동굴 생성 당시의 상태, 즉 만장굴과의 사이에 함락부가 뚫린 상태로 있어 2개의 동굴이 연결된 것으로 본다면 길이는 엄청나다. 동굴의 특이한 지형으로는 관리사무소 부근의 짧은 공동(空洞) 윗부분에 발달한 용암선반과 거기 부착된 규산화 등을 들 수 있다. 또, 동굴 끝부분에 발달한 대규모의 용암폭포와 다량의 용암이 흘러내린 동굴바닥의 형상이 특이한 경관을 이룬다. 동굴 깊은 곳의 공동 천장에서 패사(貝砂)가 용해된 석회질 침전물과 퇴적물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지표에 운반 퇴적된 해안사토 속의 패사가 그대로 지층 속에 매몰된 것이다. 김녕사굴에서 사굴이라는 명칭은 동굴에 내려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본래 동굴 속에는 해마다 15세 된 소녀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심한 폭풍우를 일으키는 등 갖가지 변괴를 부리는 거대한 구렁이가 살고 있었는데, 1515년(중종 10) 3월 당시의 제주판관 서린(徐燐)이 주민을 괴롭혀 온 그 구렁이를 퇴치하였다고 한다. 동굴의 형상 또한 입구는 뱀의 머리 부분처럼 크게 벌어져 있고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점점 가는 길이 형성되어 있어 뱀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