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박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갤러리박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갤러리박영

갤러리박영

8.8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9

갤러리박영은 2008년에 개관한 파주출판단지 내의 1호 갤러리이다. 박영(博英)의 뜻은 널리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로 창업주의 기업 정신을 담고 있다. 파주출판단지는 책을 기반으로 한 미술, 음악, 건축, 교육, 가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모인 미술 문화 특구로 형성되었으며, 현재 300명이 넘는 미술인들이 모일 수 있기까지는 작가지원을 위해 개관한 박영사의 갤러리박영의 시작으로 이루어진 결과이기도 하다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이었던 작가 지원 사업은 현재 박영 더 시프트라는 이름으로 매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인들과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박영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갤러리박영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술 수집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한국 대표 작가들과의 기획전, 박영 소장품전 등 알찬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미술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황산어판장

8.8Km    2024-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는 수도권 도심에서 가깝지만 멀리 떠나는 듯한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탁 트인 바다나 강화도를 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너면 드디어 섬에 도착한다.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곳 황산도에는 활어회를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들에게 인기 좋은 황산도 어판장이 있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있는 황산어판장 간판과 함께 회센터가 시작된다.

매화마름

매화마름

8.9Km    2025-01-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로25번길 28

매화마름은 초지진 선착장 한국내셔널트러스트 (The National Trust of Korea) 시민 유산인 제1호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사 유명 TV 프로그램에 누룽지얼그레이식빵이 소개된 디저트 카페다. 매장은 건물 2개가 연결되어 있고 주차장부터 매장 주위는 정원으로 되어 있다. 테이블이 분산되어 있어 매장이 넓고 개방감이 있어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룸 자리도 있어 단체로 오기에도 좋다. 메뉴는 식빵, 커피, 라테, 어린이 메뉴, 드립 커피, 스무디로 구성되어 있다. 조각 케이크, 호두 파이, 롤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식빵이 나오는 시간에 따라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입장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강화초지진, 강화매화마름군락지, 초지진 선착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W모텔(구 쉘모텔)

W모텔(구 쉘모텔)

8.9Km    2024-05-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3-15
032-937-8235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는 1~2시간이면 바다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다. 강화도로 들어가는 2개의 다리 중 하나인 초지대교를 지나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W모텔이 나온다. W모텔은 전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초지대교에서 1분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W모텔은 강화도 동쪽에 자리하고 있어 다른 서해에서처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출을 볼 수 있는 특이한 곳이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8.9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강화해수랜드

강화해수랜드

8.9Km    2024-05-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3-12

강화해수랜드는 강화초지대교 옆에 위치한 1,300평 사우나로,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해수탕의 특징은 해양 암반심층수로 지하 560M에서 용출되고 암반층에 걸러진 물이라 깨끗한 물이다. 강화해수랜드의 해수는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몸과 해수의 염도 차이를 이용한 삼투압 작용으로 몸속의 노폐물은 배출하고 필요한 광물질은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살균, 해독작용을 통해 관절염, 신경통, 아토피성 피부질환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해수탕 외에도 냉방, 황토방, 소금방 등으로 구성된 찜질방이 있다.

오눈오네

오눈오네

9.0Km    2025-01-10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37

오눈오네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카페로 커다란 통창을 통해 자연 풍광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뷰 맛집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독서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좋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며, 천고가 높아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매장 곳곳에 화분 식물이 있어 에코테라피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커피, 라테,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 가지 음료와 함께 베이글, 토스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밥상마루

9.0Km    2024-11-18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40
031-955-1077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 단지에 위치한 ‘밥상 마루’는 돼지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왕통 삼겹살이며, 김치전골도 인기가 좋다. 메뉴 주문 시 기본찬으로 김치와 겉절이, 샐러드, 어묵볶음 등 간단하게 준비가 된다. 이곳은 점심시간이면 인근 파주출판 단지에서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매장 내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 편한 좌석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파주 출판도시

파주 출판도시

9.1Km    2025-01-1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문화산업단지이다. 1980년대 말 출판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염원했던 출판문화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출판문화공동체이며, 글에서 태어난 책이 영화라는 이름으로 꽃 피운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다. 파주 출판도시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9.1Km    2025-03-29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의 공간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 ‘지혜의 숲’과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함께하는 특별한 숙박과 휴식의 공간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紙之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한켠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한옥이 한 채 있다. 전북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로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공간을 창출하였다. 또한, 출판도시 고유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책잔치, 파주 북소리 축제 등 각종 책 축제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열린 독서문화 공간인 지혜의 숲, 활판인쇄 박물관, 헌책방, 전시장, 북카페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