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178
이순신 글램핑은 전라북도 부안의 궁항 인근의 약 1000㎡ 대지 위에 글램핑과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아담한 캠핑장이다. 글램핑 시설은 5개 동으로 이용객들은 아무 준비 없이 몸만 와도 좋을 만큼 캠핑에 필요한 침구류와 식기류 등 기본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각 글램핑 텐트엔 개인 화장실과 욕실이 있고 냉, 난방도 완벽하다. 바람막이와 천장 테크 시설이 탄탄해 강한 비바람에도 끄떡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9.7Km 2024-02-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대로 2781 선운산해주집
해주가든은 전라북도 고창군 삼인리에 있는, 50여 년 전통의 풍천 장어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선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맛집으로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 장어를 센 불에 초벌구이 해 기름기를 쏙 뺀 뒤 나오는데, 장어의 느끼함과 비릿함 없이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장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두 가지 맛이 있고 한상 가득 채워지는 밑반찬들은 푸짐하고 맛있다. 넓은 홀과 개별 룸, 야외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고, 주차장 또한 편리해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를 하기 좋다.
9.8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20-2
전북 부안의 작은 어항인 궁항(弓項)은 한자로 활의 목덜미를 뜻한다. 반월(半月) 모양의 산이 둘러있고 마을 앞바다에는 견도(犬島-개섬)가 자리하고 있는데, 바다에서 궁항을 보면 마을이 활과 같은 모양이고 견도는 활촉 같아서 활궁 또는 목항, 즉 활목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에 펜션 등 숙박 가능한 시설들이 많이 있어 휴양지로도 좋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가운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 넓은 규모는 아니지만 방파제 걷기, 마을 탐방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키 작은 소나무와 넓적한 바위가 한 폭의 그럼처럼 어우러진 정자에서 바라보는 궁항의 낙조는 장관이다. 부안의 많은 항구 중에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로 낙조의 경관이 뛰어나 해넘이 장소로 제격인 궁항은, 두 개의 방파제에 낚시객들이 낚시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9.8Km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65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고사포야영장은 고사포 해수욕장 송림 내에 조성되어 있다. 고사포 해변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포함된 해수욕장으로, 울창한 송림이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이곳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만큼 예약은 국립공원예약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자동차야영지 67동(35㎡), 무장애 2동(56㎡), 하우스 10동(약 14㎡)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지 형태는 마사토, 데크, 목구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화로대사용, 전기사용, 온수사용이 가능하며, 하우스의 경우 침구세트는 제공하지 않는다. 변산 마실길 2코스와 이어진 이곳은 특히 변산반도의 뻥 뚫린 바다 조망과 함께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캠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9.8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94
063-584-7171
변산명인바지락죽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곳으로 바지락죽을 최초로 개발한 집이다.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가장 인기가 많은 대표 메뉴가 두 가지 있는데 먼저 인삼바지락죽은 인삼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며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이다. 두 번째로 바지락전은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가격대비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고 바삭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9.8K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227
063-581-8112
쟁반짬뽕은 국물을 줄이고 재료의 맛을 더 살려 커다란 쟁반에 나오는 음식이다. 이 메뉴가 인기가 있는 것은 해물의 푸짐함 때문이다. 오징어와 갑오징어, 조개와 홍합 등에 호박, 양파 등을 담뿍 넣어 볶아내듯 끓여낸 짬뽕이다. 국물이 줄어든 만큼 얼큰함이 일반짬뽕보다 더해져 술안주로도 좋고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또 잡채밥과 팔보채도 청해루의 대표메뉴이다.
9.8Km 2024-10-0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439-15
변산해안도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변산의 명소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도로이다.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해 하섬전망대, 적벽강,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8km 구간의 해안도로이다. 새로운 자동차 전용 도로가 생겼지만, 여행 고수들은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이 해안도로를 찾는다. 차창 밖으로 바닷바람을 느끼고 적벽강에서 붉은 바위와 절벽을 감상하며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절로 날아간다. 푸른 솔숲 캠핑장이 있는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명품 솔숲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도 좋고 격포해수욕장에서는 닭이봉 한쪽에 있는 채석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일몰 때는 여기저기 노을로 더욱 진하게 물드는 변산의 절경을 감상해 보자.
9.9Km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노루목길 8-8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기로 정평이 나 있다. 물의 수온도 적당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소나무숲은 해수욕을 즐긴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야영장으로 적당하다. 또 서해의 해수욕장답게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 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있는데 원불교 재단의 소유로 일반인들은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섬에 들어갈 수 있지만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갯벗체험은 가능하다.
9.9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노루목길 8-5
063-582-8558
변산반도 고사포 해수욕장 내에 위치한 마루펜션은 넓은 바다와 소나무 숲 속이 잘 어우러진 자연 속의 펜션이다. 외부는 목조를 이용하여 자연과 잘 어우러지고, 넓은 테라스와 바비큐장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사륜오토바이도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