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침의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침의향기

아침의향기

13.6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122
064-738-4679

아침의 향기 펜션은 화려하진 않지만 따뜻하고 여유가 넘치는 제주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산장 주변 풀숲과 감귤체험농장에 둘러싸여 있어 나무향을 맡으며 거닐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수려한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를 곁에 두고 있다. 중문해수욕장과 천제연폭포, 동양 최대의 여미지 식물원 등을 자동차로 2~3분 거리에 두고 있다.

앙끄리에펜션

앙끄리에펜션

13.7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61번길 59-8
064-739-2727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에 위치하고 있는 앙끄리에펜션은 전원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숙소이다. 제주도 말로 안채라는 뜻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15평형, 24평형, 40평형 3타입의 객실 총 7개가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숙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전통 소재인 황토를 이용해 객실을 꾸몄다. 넓은 대지에 3동의 건물이 있으며 건물과 건물 사이 잔디에 돌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동화 속 집 같이 아늑하고 아름다우며 날이 좋을 때는 정자에 앉아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대유랜드, 카멜리아 힐 등이 있다.

중문색달해수욕장

13.7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야자수의 이국적인 모습을 가진 해변으로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해 천제연폭포와 대포주상절리와 이어지는 곳에 있다. 해변의 길이가 약 560미터에 달하는 활처럼 굽은 백사장으로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다. 본래는 진모살이라고 불렸는데 긴 모래 해변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래는 흑색, 회색, 적색, 백색 4가지가 섞여 있어 해가 비추는 방향에 따라 해변의 색깔이 달라 보이며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인 화산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른 해수욕장보다 파도가 잦고, 높은 편이라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고,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서핑 대회가 매년 6월에 개최된다. 이 밖에도 수상스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제트보트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활동이 많아 수상 레저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환경성 조사 결과 전국 44개 해수욕장 가운데 최고의 청정 해수욕장으로 꼽히기도 했다. 색달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쉬리의 언덕은 이곳의 또 다른 명소로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베메로 bake make roast

베메로 bake make roast

13.7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신우성타운

베메로는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 버스정류장 옆에 있다. 카페세렌디에서 베이크(Bake) 메이크(Make) 로스트(Roast) 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베메로로 바뀌었으며 이름에 나와 있는 것처럼 베이커리 카페이자 로스터리 카페이다. 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며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고, 베이커리 파트에서는 베이글이 주메뉴다. 이른 시간에 오픈하므로 관광단지 내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아침 식사하기 좋으며 샌드위치 라스트 오더는 오후 5시까지이다.

크록스 제주중문

13.7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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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마을

13.7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162

반려동물 전용 객실은 반려동물용 다양한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불편함 없이 제주에서의 하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책로와 정원이 가꾸어져 있고,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감귤카트

감귤카트

13.7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색달동)

중문단지 내에 있어서 중문에 숙박한다면 접근성이 좋은 카트레이싱 시설로 상큼한 감귤모양의 헬맷을 쓰고 달리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장이다. 2023년 5월부로 얼라이브카트에서 감귤카트로 브랜드를 변경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된 시설과 안전함,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직접 카트를 몰아보면 속도감에 놀라 가속페달을 감히 밟지는 못한다. 감귤카트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과 같은 건물에 있어서 아이들 체험 위치로는 아주 좋다. 카트는 최신형과 오래된 것들이 함께 섞여 있고, 트랙이 넓지는 않아서 여러 번 돌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누구나 체험 가능한 안전한 레저스포츠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사고를 대비해 매우 엄격하게 규율을 지키도록 주의 사항들을 안내하고 있다. 카트가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지착용은 필수이고, 개인 소지품은 모두 입구에 있는 보관함에 놓고 카트를 타야 한다. 감귤카트 포토존에서 귀여운 주황색 감귤헬맷을 쓰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감귤카트 코스는 카트뿐만 아니라 주위의 둘레길을 걸으며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다이노 전망대에 올라 감귤카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차량 주행시 코스 서킷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절대 금지하며, 태풍, 강풍, 장마 등 기상악화로 현장 운영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미리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

롯데호텔 제주

13.7Km    2025-04-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35
064-731-1000

유럽풍의 왕궁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외관부터 장관을 이루는 제주롯데호텔은 지난 2000년에 개관한 리조트 호텔이다. 세계 리조트 호텔의 대명사 ‘The Palace of the Lost City’의 장점과 한국의 전통적인 우아함을 조화시켜 만든 500개의 객실과 다양한 레스토랑, 대형 국제회의를 소화할 수 있는 연회시설, 피트니스클럽, 면세점, 카지노 등의 시설을 모두 갖춘 고품격 리조트 타운으로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화산분수쇼와 대형 네덜란드 정통 풍차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제주롯데호텔은 수많은 귀빈들이 투숙함은 물론 국제행사들을 훌륭히 치러냄으로써 제반 시설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매너와 서비스 면에서도 최고의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그린사이드

그린사이드

13.8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51
064-738-0074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그린사이드는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실속 있는 동시에 800평에 넓은 정원에 야자수와 돌담, 유채꽃이 잘 어우러진 곳이다. 객실은 15평형과 30평형 두 가지로, 15평형은 투룸 형식의 2~4인실이고 30평형은 온실과 양실이 함께 있는 3룸 형식의 6~8인실이다. 객실 테라스에서는 한라산,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 중문관광단지, 중문골프장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펜션과 함께 감귤농원도 운영되고 있다. 주변에 관광지로는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등이 있다.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13.8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