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5-0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5
선물가게 바나나는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 감성 소품 샵으로 제주와 관련된 당근 모자, 기념 티셔츠와 같은 패션 소품, 메모지, 포스트잇 등의 지류, 문구용품, 머그잔, 비누, 향초, 마그네틱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매장 한편에는 카페도 운영되고 있으며 보틀 와인 및 제주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13.3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01
064-738-6011
하영은 제주방언으로 많이라는 뜻이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흑돼지구이 전문점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여유 있는 공간에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넓은 공간으로 단체나 가족 모임 일반 여행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도로보다 약간 높은 언덕에 위에 있어 중문 앞바다와 관광단지 일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하는 식사는 하영의 또 다른 매력이다. 흑돼지 오겹살, 모듬구이, 양념갈비 등 단품 메뉴들도 있지만 하영특선 등의 세트 메뉴와 하영스페셜은 전복요리, 양념갈비구이, 생흑돼지, 전복뚝배기, 영양돌솥밥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멜젓, 자리돔젓과 함께 먹는 흑돼지구이는 하영의 별미이며 낮에는 야외테라스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13.3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퍼시픽 리솜은 호반그룹의 레저계열사로 중문의 아름다운 해변길에, 드넓은 남태평양의 바다 위에 자리한 해양문화 복합공간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선진국형 해양레포츠 요트 마리나 프로그램과 함께 특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준비하는 신선하고 맛있는 씨푸드 다이닝, 이국적인 정경에서 누리는 각종 문화이벤트가 펼쳐지는 제주의 명소이다. 요트에서 바라보는 경이로운 바다,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는 맛있는 요리와 함께 바다를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만나보자.
13.3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중문 해수욕장에 위치한 복합 어뮤즈먼트 공간 더 클리프는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오션뷰를 지닌 장소로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중문 해변과 선셋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제주 뷰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파티와 문화공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다. 하우스와 테크노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디제이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평일 오후 4시부터 마감까지, 주말 오후 1시부터 마감까지 디제잉공연을 하고 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저녁 7시 이후로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카페 메뉴 주문은 불가능하다. 외부로 나가면 발리베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제한시간이 있다.
13.3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해녀들이 잡아온 돌문어, 쥐치 등 다양한 회와 해산물이 인기인 곳이다. 생선의 경우 즉석에서 회를 떠서 맛볼 수 잇고 멍게, 문어, 낙지 등 각종 해산물들도 성수기엔 거의 수족관도 거치치않고 잡아온 즉시 먹을 수 있을 정도여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닷물이 넘실대는 해수욕장 앞으로 야외 테이블들도 펼쳐져 있어서 섬에 놀러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13.3Km 2023-03-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99
064-738-8588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미향은 활어회와 갈치, 고등어 요리를 주로 하며 조림이 유명한 집이다. 이곳은 푸른 바다, 여미지 식물원, 선녀다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3.3Km 2024-0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9 청해어장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고집돌우럭은 제주 제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토속음식점이다. ‘갓 지어 고슬고슬 맛난 밥을 대접한다’, ‘제주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겠다’, ‘눈으로 먹는 음식이 맛도 좋다’는 세 가지 고집을 신념으로 하며 제주 우럭의 참맛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메뉴는 우럭조림과 낭푼밥을 포함하는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 각 네 가지씩 선보이고 있으며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중문 색달해수욕장과 대포주상절리가 있다.
13.3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13.3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97 e조은식당
중문갈치조림 이조은식당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있다. 30년 갈치요리 전문가의 갈치조림이 대표 메뉴이며 갈치회, 갈치구이와 함께 3종 갈치 정식 세트를 판매한다. 새벽마다 직접 고른 제주산 생갈치를 손질해서 신선하게 관리하고, 제주산 생갈치만을 사용해 요리한다. 3종 고등어 정식 세트는 고등어회, 고등어조림, 고등어구이 등 고등어 요리 3종 모두를 맛볼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여미지식물원, 베릿내오름, 천제연폭포 등이 있다.
13.3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