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돌솥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람돌솥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람돌솥밥

가람돌솥밥

11.7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32

중문관광로에 있는 가람돌솥밥은 어릴 적 해녀이신 어머니가 물질하여 따온 신선한 재료를 얹어 주시던 기억이 생생해 그 정성과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마음을 나누려고 2003년에 문을 열었다. 깔끔한 밑반찬과 성게미역국 인기가 좋으며 모든 상차림에 전복 또는 활어회가 제공된다. 해물돌솥밥을 마가린과 간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 코너가 인상적이며,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응대한다. 서귀포에서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기 좋은 곳이다.

올드패션

올드패션

11.8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 383

올드패션은 위미3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미국의 작은 시골집을 재현한 카페로 구옥을 개조하여 흰색과 민트색으로 외관을 꾸미고 오래되고 낡은 느낌의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가정식 소파, 식물과 그림 등으로 세심하게 배치하여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핸드 드립으로 제공하고, 더비파이, 스위티올드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저녁까지는 버번위스키 바로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큰엉해안경승지, 위미항 등이 있다.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

11.8Km    2024-06-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93 중문에이스부동산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은 중문관광단지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근처에 있다. 고등어회, 딱새우회, 갈치회 등 각종 모듬회를 포장해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맛집이다.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야식 포장하기도 좋고, 40여 석 정도 되는 매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먹을 수도 있다. 인터넷 예약과 배달도 하고 있어서,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숙박하는 여행자라면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다. 주변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베릿내오름, 천지연폭포,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아프리카 박물관

아프리카 박물관

11.8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49
064-738-6565

아프리카 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 아프리카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한 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국제컨벤션센터 동쪽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새롭게 선보인 아프리카 박물관의 건물은 서아프리카 말리의 젠네에 위치하고 있는 이슬람 대사원을 토대로 설계하였다. 젠네 대사원은 흙으로 지어진 건물 중 세계 최대 규모이며, 국제 문화 협력 교류기관인 유네스코는 전 인류가 함께 보존 해야할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신축된 아프리카 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 문화의 정통성을 훼손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본 박물관의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

거린사슴전망대

거린사슴전망대

11.9Km    2024-11-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791 (대포동)

거린사슴오름의 기슭에 있는 전망대이다. 1100도로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있다. 서귀포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 흔치 않고 밤에 오름을 올라가기에도 어려움이 있는데, 거린사슴전망대는 차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야경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거린사슴전망대는 서귀포 시가지와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 좋은 곳으로,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한 숲섬, 범섬, 문섬 들의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거린사슴오름은 한라산 중턱에 있는 오름 중에 사슴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어진 오름 가운데 하나이며, 실제로 오름에는 사슴이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귀포의 명승지들이 파노라마 형태로 표시해둔 사진에 잘 설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이곳에 약 1km 정도 되는 아름다운 숲길인 거린사슴전망대 둘레길이 있는데 원래 민유림 임도로 사용했던 길을 정비하여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한 것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혼자 조용히 걷기 좋은 명상의 숲길이다.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 자연림이 한데 어울려 자라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고 신선한 공기는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이곳의 위치는 제주에서 단풍도 잘 드는 곳이라 가을 방문도 좋겠다. 거리가 짧아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걷기에 적당한 코스여서 가족 산책길로도 추천한다.

대기정

대기정

11.9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41

대기정은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채낚이배로 잡은 13 미 이상의 최상품 생물 갈치만을 사용하며 제주도에서 통갈치 음식점 중 가장 싸고 맛있는 집이라고 자부한다. 뼈 없는 갈치조림을 비롯하여, 통갈치구이, 고등어구이, 고소하고 푸짐한 전복돌솥밥 등 제주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들로 가득하다. 2층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은 물론 친절한 직원들, 도로와 가까운 주차장까지 겸비하고 있다.

태웃개

태웃개

11.9Km    2024-1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태웃개는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곳으로 올레 5코스에 속해있다. 태우(떼배)를 매어두던 포구라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종정포구라고도 불리며, 용천수 담수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구멍마다 용천수가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에 이러한 특성을 알고 찾아오는 인파와 올레 코스를 걷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다.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여 용천수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물놀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방문객을 위해 성수기에는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샤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하고 방파제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하다. 태웃개는 원래 파도가 꽤 있는 해변인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포구와 돌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밖에서 아무리 큰 파도가 쳐도 잔잔한 물결이 들어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인데다가, 용천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와서 물이 매우 차갑다. 파도가 세게 들어오면 물이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바닷물과 섞이는 곳은 조금 깊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힘들고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 아쿠아슈즈나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은 필수이다. 태웃개가 요즘 더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이빙 명소가 되었기 때문인데 물때에 따라 수심이 차이가 나서 얕을 때는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다이빙하는 위쪽이 이끼로 인해 매우 미끄럽다. 잘못했다가는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바다로 추락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바다지킴이가 상주해 있다. 또한 태웃개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 사이트도 있다. 방파제에서 섬 쪽을 바라보면 정말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배경 풍경이 아름다워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

취향의섬

취향의섬

11.9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398번길 7

취향의 섬 키친은 목수 남편과 그림작가 아내가 70년대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다. 한식을 좋아하지만 어쩌다 보니 양식의 길로 스며들어온 꼬모솊의 손길이 더해져, 어딘지 한식의 느낌이 솔솔 풍기는 이국적인 퓨전 음식들을 주로 만들고 있다. 담장 안 꽃나무가 아늑하게 집을 감싸며, 내부 창문에서 보이는 초록이 아름답고 레트로한 소품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제주 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고사리멜젓파스타, 고등어오일파스타, 된장라구파스타 등의 음식들은 모두 개성이 넘친다. 이곳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반려동물 동반 시 케이지를 지참해야 한다.

갯거리오름(갯그르)

11.9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00 도로변에 위치한 거린사슴 동측으로 이어져 있는 오름으로, 거린사슴과 1100도로의 가파른 고갯길을 사이에 두고 갈리어 있는 별개의 원추형 화산체이다. 거린사슴 중턱의 1100 도로가에서는 운전자들이 쉴 수 있는 간이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제주도 남서부지역의 풍광은 물론 서귀포시에서부터 모슬포 해안까지의 바다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가 되고 있다. 갯거리오름으로 불리고 있는 오름이 한림읍 명월리 문수동 동쪽에도 있다. 오름 남쪽에 제주 4.3의 역사가 묻어나는 장소로 당시 희생자들이 묻힌 만벵듸 묘역이 있어 추모의 시간을 가져 볼수 있다.

거린사슴

거린사슴

12.0Km    2025-04-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823

거린사슴은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이다. 한라산 중턱에 있는 오름 중에 사슴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어진 오름 중의 하나이며 실제로 사슴이 살았다고 해서 거린사슴이라 불리고 있으며, 거리다는 갈라지다의 옛말로 오름이 두 개의 봉우리로 갈리어져 있음을 말한다. 도로가 오름을 관통하여 지나며 오름의 기슭에는 휴게소 겸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이 전망대는 탁 트인 풍경과 서귀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오름의 전사면 둘레에는 많은 나무가 자라 무성한 숲을 이루며, 동쪽에 갯거리오름이 있고 서귀포 자연휴양림이 위치한다. 거린사슴은 오름 등반, 서귀포 시내 조망,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 산책까지 일석삼조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