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섭 전통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경섭 전통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경섭 전통가옥

12.8Km    2024-10-21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밭길 62

신경섭 가옥은 보령시 북서부에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이 가옥은 조선 후기 한식 가옥이며 큰 부재를 사용한 당시 부호의 사랑채로 전해진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전체적으로 ㄱ자형이다. 중간에 대청을 설치하였으며, 앞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좌측 끝에는 부엌을 두고, 부엌 위에 다락을 만들었다. 사랑채 회첨부 중간에 마루를 두어 대청으로 사용하였고, 전면 벽체에 화방벽을 설치하였으며, 목재의 결과 고색 단청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등 보존이 잘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1998년에는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문간채에는 문중의 효자 신석붕 정려문이 있다. 신경섭 가옥은 국도 21호선, 36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 609호선, 죽성로, 장밭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서산,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명대골계곡, 보령장현리귀학송, 청천저수지 등이 있다.

금강암(보령)

금강암(보령)

12.9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금강암(金剛庵)은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높이 411.8m 양각산(羊角山)의 동편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사찰 이름이 ‘옥계사(玉溪寺)’로 나와 있으며, 1799년(정조 23)에 간행된 '범우고(梵宇攷)'와 1930년대에 이병연(李秉延)이 찬술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는 ‘옥계사’라는 이름을 기록한 뒤에 지금은 '금강암'이라 칭한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조선 후기에 암행어사(暗行御史)로 활약한 박문수(朴文秀)의 할아버지 박선(朴銑)이 자주 찾았다고 하는 설도 전해진다. 비문(碑文)에 의하면 금강암을 창건한 영암은 무학대사(無學大師)의 제자이며, 영암이 금강암을 창건한 이유는 태종의 후비였던 궁주 권 씨(宮主 權氏)의 소원을 빌기 위해 원당(願堂)으로 창건한 것이다. 궁주 권 씨의 아버지인 영가군(永嘉君) 권홍(權弘)과 궁주 권 씨의 딸인 옹주 이 씨(翁主 李氏)가 후원하였다.

보령댐물빛공원(보령댐휴게공원)

13.0Km    2025-03-12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 5-3

보령댐은 1998년 준공되어 충남 서북부 7개 시군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등을 공급하고 있는 댐이다. 보령호는 아미산과 양각산 사이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내내 풍경이 아름답다. 그리고 보령댐 하류에 자리 잡은 보령댐 물빛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다.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쉼터, 565m의 데크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보령댐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을 수 있는 포토존과 휴식 공간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모래미 해변

모래미 해변

13.0Km    2025-03-17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영광에서 해수욕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모래미해수욕장이다. 모래미라는 이름은 구수리의 한 마을 중에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인 ‘모래미’에서 유래되었다.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으나, 백사장의 모래가 하얗고 고와 여름철이면 이곳에 해수욕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아늑한 해변이다. 다도해와 함께 영광대교의 풍광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사창해수욕장

사창해수욕장

13.2Km    2025-03-28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사창해수욕장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번잡함을 피해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썰물 때는 다양한 어패류나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다. 해수욕장과 인접한 곳에는 바다 캠핑장으로 불리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야영을 즐기거나 차박이 가능하다. 캠핑에 필요한 개수대와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다. 이 해수욕장에서는 바다 뷰와 산 뷰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 펜션과 같은 숙박업소가 많아 바다를 배경 삼아 하룻밤 쉬어 가기에도 좋다.

하루

하루

13.2Km    2023-08-14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충서로 896
041-933-2826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하루는 닭개장 전문점이다. 닭개장 외에도 닭곰탕,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을 맛볼 수 있다. 닭개장과 닭곰탕을 제외한 음식들은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영목항

영목항

13.2Km    2025-04-1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월고지길 55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 ‘령’의 훈과 목 ‘항’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단어이다.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 이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김좌진장군묘

김좌진장군묘

13.4Km    2025-03-16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

김좌진장군묘는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1889∼1930) 장군의 묘소이다. 홍성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난 김좌진은 개화사상이 투철하여 15세 때 집안의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논밭을 나누어 주었다. 1905년 호명학교를 설립하여 문맹퇴치에 앞장섰으며, 1913년에는 군자금을 모금하다 3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17년 만주로 건너가 대한광복단에 가입한 이후 북로군정서의 사령관이 되어 독립군을 훈련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청산리에서 일본과 전투를 벌여 독립운동사상 최대의 승리를 이루었다. 조국광복을 위해 노력했던 장군은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의해 암살당했다. 암살 직후 만주땅에 묻혔다가 아내 오숙근 여사가 1940년에 유해를 비밀리에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안장하였다. 그 후 1957년 부인이 타계하자 아들 김두한이 현 위치에 합장하였다. 현재 묘역에는 뒤편으로 담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봉분은 아랫부분에 둘레석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상석과 장명등이, 옆에는 묘비가 있으며, 좌우에는 말 석상 한 쌍이 세워져 있다. 1989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소역 외에 오서산, 정암사,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등이 있다.

웅천체육공원

웅천체육공원

13.4Km    2024-11-13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웅천체육공원은 보령시 웅천읍 소재지 남쪽 웅천천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이곳은 차박을 할 수 있는 주차장과 천연잔디 축구장 1면, 인조잔디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테니스장 2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이 갖춰져 있다. 파크골프장의 경우 18홀로 준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육시설 주변으로는 웅천천변에 산책로와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봄이면 유채꽃이 피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체육 활동 외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유채꽃밭 옆으로 6,800평 가량의 청보리밭도 같이 조성되어 있어 유채꽃과 청보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장항선 철도 웅천역에서는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주변에는 보령웅천시장, 무창포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정촌유기농원

정촌유기농원

13.4Km    2025-04-10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32

충남 보령 은행마을에 위치한 정촌유기농원은 자연친화적인 숙소와 카페공간이 있다. 은행나무와 단풍이 멋스러운 농원의 안전하고 넓은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힐링이 가능하다. 은행마을 둘레길 산책과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있어 추억을 쌓기에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