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팔레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팔레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팔레스호텔

2.0Km    2024-04-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9
064-753-8811

제주팔레스호텔은 멀리 제주의 바다가 안길 듯이 시야에 들어오는 곳이며 밤바다에 불을 밝힌 고기잡이배들의 행렬이 해상쇼처럼 보이는 곳이다. 지상 10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늘 준비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발맞춰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비즈니스맨을 위한 회의시설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비즈니스센터는 고객들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의 무료 인터넷, 컴퓨터, 프린터, 복사, 팩스 및 전화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규모의 각 연회장에서는 기억에 남을 만한 연회를 연출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연몸국

자연몸국

2.0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11

자연몸국은 제주 동문재래시장 골목에 있다. 돈사골 육수에 모자반을 넣어 끓이는 몸국이 대표메뉴이며 돈사골을 진하게 고아 끓이는 접작뼈국도 인기 메뉴다. 그 외 옥돔구이, 아강발, 해물파전 등을 맛볼 수 있다. 2017년, 2020년 제주 고메위크 맛집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숨은 맛집으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근처 여행지로 동문재래시장, 동문공설시장,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골목식당

골목식당

2.0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3-9

골목식당은 제주 동문재래시장 중앙로 쪽 끝 동문 골목시장 안에 있다. 제주 로컬푸드인 꿩 메밀 칼국수를 만드는 곳으로 흔치 않은 메뉴의 도민 맛집이다. 50년 이상 이곳에서 장사하고 있으며 주인 할머니가 온종일 꿩고기와 꿩 뼈를 우려 육수를 내고, 손반죽해 메밀국수를 만든다. 밀가루 국수와는 달리 메밀국수는 툭툭 끊기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하며 육수와 메밀이 어우러져 걸쭉하고 구수한 맛이 난다.

로가디스

로가디스

2.0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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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 제주칠성

쌤소나이트 제주칠성

2.0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7, 1호(이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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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덴

셀덴

2.0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0 제주중앙지하상가 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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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손

젬마손

2.0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진동로 3 건하주택

젬마손은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유명한 노포 맛집이다. 모든 음식의 양이 푸짐하며, 진한 국물의 고기국수와 해초와 고기가 듬뿍 들어간 몸국이 인기가 많다. 또한 비빔국수는 고기를 갈아 넣은 양념장과 오이채, 무생채를 올려 나온다. 국수와 고기, 야채를 함께 먹는 독특한 식감과 맵지 않고 달콤 매콤한 맛으로 인기다.

오현단

오현단

2.0K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2.0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2.0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4

국내 최고의 미술품 커렉터로 꼽히는 김창일 회장이 제주 탑동 인근 원도심에 버려진 건물을 이횽해 만든 현대미술 전시관이다. 오래된 건물을 크게 개조하지 않고 곳곳에 이전의 흔적을 남겨두어 현대 미술품 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플래시를 끄면 카레마 촬영이 가능하며 건물 5층에는 원도심과 탑동을 내려다보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다, 아라리오뮤지엄 입장권을 끊으면 도보 1-2분 거리의 바이크샵(시즌전시)도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