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두암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두암해안도로

용두암해안도로

3.4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산지항로표지관리소

산지항로표지관리소

3.4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건입동)

제주항을 바라보는 사라봉 정상에는 해양수산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산지항로표지관리사무소에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산지 등대가 있다. 산지 등대는 제주항 및 부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하여 1916년 10월 무인 등대를 설치하여 84년간 운영하였으나, 노후되어 1999년 12월 폐지하고,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형 형태로 영구 보존하게 된 등대이다. 1917년 유인등대로 변경하여 운영하다가, 1999년 12월 등대 옆에 모양이 비슷한 등대를 새로 세워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지항로표지관리소로 올라가는 담벼락에는 우도등대, 마라도등대, 영도등대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대한 전경과 설명문이 비치되어 있어 등대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대관원

대관원

3.4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3길 3
064-746-6067

제주에서 2대에 걸쳐 50여 년간 중국요리를 해온 중식요리 전문점이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대만과 중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올래국수

3.4Km    2024-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귀아랑길 24
064-742-7355

올래국수는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 대표 고기국수 음식점이다. 올래국수 단일메뉴만 취급하며 두툼한 고기와 중면이 구수한 사골국물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한다. tvN 수요미식회를 포함에 다수의 방송에 소개된 맛집으로 한국의 설렁탕보다 진한 국물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가게는 오전 8시 30분 오픈과 동시에 북적이기 시작하며 자리에 앉으면 국수가 바로 나온다. 돼지 뼈와 고기를 넣고 푹 끓인 육수에 중간 크기 면을 맛 정통 제주 고기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덕분에 한 그릇 먹고 나면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별도봉(베리오름)

3.5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반로

별도봉은 화북악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름이다. 별도봉은 화산 쇄설성(碎屑性) 퇴적암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 화북1동의 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정상봉에서 북측 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아기 업은 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해발 136m의 낮은 산이지만 해안 절벽을 끼고 조성된 총 1.8㎞의 제주시 최고의 산책로 장수산책로가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국립제주박물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박물관들이 있으며, 삼양해수욕장, 용담포구 등 제주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

용두암

용두암

3.5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다이소 제주연동

다이소 제주연동

3.5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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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군

어장군

3.5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72
064-744-2258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어장군은 이름만 보면 언듯 횟집이라고 생각되지만 돼지고기(돔베고기) 수육 전문점이다. 돔베고기는 제주도 방언인데 돼지고기 수육은 도마위에 올려 놓고 먹은데서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돼지고기 요리 뿐 아니라 제주도의 특산물 중 하나인 갈치와 고등어 조림은 인근해역에서 잡아올려 싱싱한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월정사(제주)

월정사(제주)

3.6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216-5

월정사는 제주 최초의 불교 선원으로서, 제주 4·3사건 당시 제주도민과 함께 근대사의 아픔을 겪었던 사찰이자 대한불교 조계종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월정사 자리는 1871년 무렵 토굴을 마련하고 수행하던 승려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1938년 10월 1일 월정사에 조선불교 중앙선리참구원 제1지방 분원이 마련되어 제주 최초의 선원이 탄생했음을 알리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 제주 선원은 1940년대까지 존속했으며 참여한 승려의 수는 10명 이내로 기록되어 있다. 1960년대 승려들의 노력으로 월정사 터에 난민 보건 주택을 짓고 법당으로 사용하면서 사찰의 명맥을 유지하였다. 1970년대 지문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신축되면서부터 월정사를 본격적으로 재건했다. 계속된 불사에 힘입어 2001년 10월 25일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월정사에는 2002년 12월 제주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소조여래좌상과 목조보살입상이 보존되고 있다.

엘린호텔

엘린호텔

3.6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1길 4
064-743-5600

호텔엘린은 제주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로,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객실 청소, 주방 보조, 객실 예약 업무룰 장애인이 담당하고 있다. 호텔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쓰인다. 전 객실에 침대가 있고 마루로 마감한 바닥에 온돌 난방을 해 겨울철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스위트에는 월풀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