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9-34
서울로 향하는 곡물을 만석이나 쌓아놓았던 곳이라 해서 만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만석부두는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만석부두와 화수부두는 1970년대까지 인천의 대표 어항으로 인천 유일의 수산물 공판장이자 새우젓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노을 따라 해안산책로길’ 코스 중 한 곳으로 바다를 산책하며 볼 수 있도록 조성한 만석·화수해안산책로를 노을이 질 때 걸어 보면 좋다. 다른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조선소와 선박을 수리하는 병원, 물치도, 십자수로, 멀리 목재공장의 목재 찌는 증기와 아름다운 노을 등이 연출하는 풍광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길이다.
16.3Km 2025-04-03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031-980-5113
김포 벚꽃축제는 김포 대표 벚꽃 명소 '계양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벚꽃 관람객 중심의 쉼이 있는 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구성으로 포토존, 벚꽃 도서관·쉼터 등 '오롯이 벚꽃' 풍경을 만끽하는 '봄'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6.4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청소년야영장 내 위치한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능이다. 강종의 맏아들로 1212년(강종 1) 태자로 책봉되었다. 어머니는 원덕태후 유씨이고, 비는 제21대 희종의 딸인 안혜태후이다. 46년간 재위하였지만, 정치적 실권은 무신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북방 민족의 침입도 잦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1231년 몽골이 침략하자 다음 해 강화로 천도하여 항쟁했으며 16년간에 걸쳐 강화에서 <팔만대장경>을 판각하였다. 1259년(고종 46)에 태자[후일의 원종]가 몽골에 가서 강화의 뜻을 비쳤고 항쟁하던 성곽도 헐어버렸다. 같은 해 6월 고종이 사망하자 강화에 묻었고 그것이 홍릉이 되었다. 본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되어있으며, 맨 아래에 정자각, 2단에 사람 형상의 돌 조각상, 가장 높은 곳에는 왕릉이 배치돼 있다. 원형의 봉분은 직경이 4m로 작은 편이다. 지금은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구만 남았다. 1988년 재실이 신축, 복원되었다.
16.4Km 2025-03-31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고려산(436m)의 옛 명칭은 오련산이다. 고구려 장수왕 4년(416)에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 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 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는데 적, 백, 청, 황, 흑색의 다섯 색깔의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려산은 그 인근에 130여 기의 고인돌을 품고 있으며 고려산 북편 시루미산은 연개소문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다.
16.4Km 2025-03-19
인천광역시 서구 석곶로 23
032-582-5959
평양옥은 신선한 송어를 활용한 회를 제공하는 전문 식당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송어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어회 주문 시 쌈채소, 고추, 마늘, 깍두기 등 기본찬이 준비된다. 두툼하게 썰린 회에 양념장을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회뿐만 아니라 매운탕도 맛이 좋은데 얼큰하고 칼칼하며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운탕에 여러 가지 사리를 추가하여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가 돋보이며,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16.4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38
032-933-5859
서해꽃게전문은 외포리 맛집으로 싱싱한 꽃게와 밴댕이회, 무침,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게 전문점답게 얼큰한 꽃게탕, 백숙과 양념으로 선택할 수 있는 꽃게찜, 간장게장 등 게를 이용한 맛있는 요리가 많으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여 호불호 없이 음식맛을 느낄 수 있다. 메뉴 주문 시 샐러드, 감자조림, 나물무침, 된장찌개 등의 밑반찬이 준비되며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각종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16.4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20-22
장봉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을 거쳐 도착하는 첫 장소이다. 장봉도는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은 섬의 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국사봉과 봉화산 등 여러 작은 산이 섬에 솟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하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장봉도 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에 있는 옹암 구름다리는 장봉도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16.4Km 2024-12-26
인천광역시 서구 봉오재1로 120 (가정동)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안전 체험 교육 시설로,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의 안전 대응 방법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화재, 지진, 응급처치, 교통사고 등 여러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참가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많아, 안전 교육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6.4Km 2025-0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장봉로26번길 76-28
032-882-1100
오후엔펜션은 수도권에서 제일 가까운 서해안의 섬 중 하나인 장봉도에 위치한다. 세계 5대 갯벌을 자랑하는 강화도와 석모도 갯벌을 마주 보고 있어 각종 조개류 및 낚시 등의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5월~7월은 노을이 지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데, 객실 테라스에서 만끽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는 바다뷰 수영장과 바비큐장도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