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6-1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35번길 1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에 자리하고 있는 계양문화회관은 총 795석을 갖춘 공연장, 연습실,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 유수의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부터 뮤지컬, 연극, 아트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계양문화회관 소속 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여성합창단, 풍물단 등 구민들이 참여하는 공연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댄스스포츠, 웰빙댄스, 한국무용, 서예 교실, 바리스타 등 다양한 강좌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원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8.1Km 2024-08-05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198번길 6
민머루 잼머는 인천 강화의 석모도의 민머루 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한 카라반 겸 펜션으로, 독채 펜션 2채와 카라반 7개가 있다. 걸어서 5분이면 민머루 해변이 있고, 캠핑장 내에도 20m의 인피니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민머루 해변은 해수욕은 물론 썰물 때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낙조가 아름답다.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어류정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해산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에어컨을 비롯해 냉난방 설비와 개별 욕실 겸 화장실, 티브이 등이 갖춰져 있다.
18.1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속초에 만석닭강정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 닭강정이 있다! TV 먹방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소개되는 신포 닭강정은 인천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들른다는 인천 닭강정의 원조집이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내에 위치한 신포 닭강정은 어느 집인지 간판을 굳이 찾지 않아도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 집을 찾으면 될 정도다. 홀대기 줄과 포장 줄을 따로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평일에는 40분 정도, 주말에는 서너 배 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라도 먹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신포 닭강정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신포 닭강정은 가게 앞에 설치된 고열의 가마솥에서 서너 번 튀겨내고 갓 튀겨낸 바삭한 닭은 고온의 불 위에서 매운 양념과 잘 버무린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쉴 새 없이 닭강정 만드는 과정이 밖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님들은 홀린 듯이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닭강정은 언제나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데다 식으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18.1Km 2025-01-1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11-5
032-772-5812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 3,300㎡의 신포시장은 19세기 말 이곳에 자리 잡은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들을 상대로 고급 채소를 파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 중 카페리(car ferry, 여객을 태우거나 자동차를 실어 운반하는 배)와 크루즈(Cruise) 선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상인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포시장을 다국적 문화를 연계한 국제상인 시장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신포시장 내에 안내데스크와 셀프 오피스를 구성해 국제상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무역상 및 관광객들에게 무역정보, 쇼핑 및 관광안내 정보, 통역 등을 제공한다. 신포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소규모 점포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 1970년 정식으로 시장등록이 됐으며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신포시장 내 유명 먹거리로는 닭강정(닭고기를 기름에 튀긴 후 양념장에 조린 강정요리)이 있다. 유니짜장, 에그타르트, 민어전, 만두, 쫄면등 메뉴도 명물이다.
18.1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경동)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
18.1Km 2024-07-18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198번길 8
헬로 카라반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보 3분거리에 민버루 해변이 있다. 석모도 나들길 11코스가 숙소 주변에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주변 관광지로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어류정항, 장구너머항, 보문사, 리안월드 등이 있다.
18.1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사우로 153 (사우동)
치유농장 뒤란은 밭에서 나는 식물을 심고, 따고, 가꾸는 일을 체험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흙 놀이, 모래 놀이 등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치유 농장이다. 농장 이용권과 농부 체험권을 구매하면 2시간 동안 치유 농장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지 않으면 농장 이용권을 구매하여 자유롭게 농장을 구경하고 이용할 수 있다.
18.1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4-1 (신포동)
인천 6호 공예명장인 이미자 명장이 운영하는 한지공예 공방이다. 공예명장은 한지공예로 키링, 한글 자음과 모음, 버선, 띠살문창호, 전통등, 실로 꿰맨 한지노트, 귀면(도깨비) 얼굴 등을 대한민국 한지를 주재료로 한 소품과 작품의 판매와 체험하기를 진행하고 있다. 1988년에 김포에 공방을 오픈하여 인사동과 인천권역까지 한지제품을 판매하며 체험존을 운영해 왔다. 한지는 한지의 세계화, 한지의 우수성, 한지 공예의 아이콘이 현대 사회에 어필하고 있고, 특히 관광자원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18.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2001년 개항 이래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12년 연속 1위를 하며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은 인천국제공항이 2018년 제2여객터미널을 공식 개장했다. 2009년 공사에 착수한 지 9년 만에 문을 연 제2여객터미널은 아트포트(Artport·Art+Airport) 개념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며져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승객을 위한 편의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무인탑승수속기와 스마트카운터에서 자동 수화물 위탁을 이용하여 탑승시간을 줄이며 안내로봇, 양방향 정보안내 등 각종 첨단기술로 여행객 안내를 강화하고 항공보안 또한 강화했다. 현저히 줄어든 탑승수속시간에는 공항에서 제공하는 각종 문화공간 및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국에서 엄선한 맛집이 모여있는 ‘한식미담길’부터 프랜차이즈 식당과 다양한 디저트 카페까지 입점해 있으며, 실내정원과 각종 설치미술, 전시관이 꾸며져 있어 문화예술공간으로써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센터 앞에서 각종 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