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5-08-19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중앙로 546-34
강화도에 위치한 서울 근교의 종합레저테마파크로서 집라인, 어드벤처, 클라이밍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간단한 안전수칙 교육을 이수한 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집라인 5개 코스, 어드벤처 18개 코스, 클라이밍 2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레이저 서바이벌, 전동 세그웨이 나인봇 고카트 4종류의 체험시설을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여 레포츠의 짜릿함과 휴양림이 주는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3.1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319번길 3-13 (청라동)
빨간돼지 청라점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3단지 청람중학교 인근 상가주택 단지에 있다. 홀에는 원형 테이블이 있고 방 안쪽은 길게 테이블이 붙어있어 단체 회식에 적합하다. 식재료들을 직접 공수하고 있으며 김치를 비롯한 모든 음식을 직접 조리한다. 대표 메뉴는 매운묵은지등갈비찜, 지리산흑돼지오겹이다. 식당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서구사계절썰매장이 있어 식후 전후 둘러볼 수 있다.
13.1Km 2024-12-09
인천광역시 서구 보석로17번안길 22
인천 북항 인근의 청라 5단지에는 예쁘고 맛난 카페가 몰려있는데 그 중 카페시나브로는 크림 라떼인 몬테카를로로 이름난 디저트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몬테카를로, 카페마르끼노, 홍시프레도(홍시와 요구르트, 감말랭이가 섞인 음료)이며, 티라미수와 브라우니도 인기 있는 디저트이다. 카페 전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고 층고가 높고 벽면이 화이트로 마감되어 있어 시원하게 확 트인 개방감과 청량감을 준다. 좌석 간 공간도 넓은 편이어서 여유 있게 통창을 통해 계절을 느끼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13.2Km 2025-05-21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신라 문무왕 10년(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딴 백운사라 하였다.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 절에 머물면서 10년 동안 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1864년에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흥선대원군은 절을 옛터에 옮겨 짓고, 구담사에서 용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일설에는 영종도 중산 월촌에 사는 윤공이란 어부가 꿈을 꾼 뒤 바다에서 작은 옥불을 어망으로 끌어올려 이 절에 봉안했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흥선대원군이 중건한 관음전과 대원군의 친필 현판이 걸려 있는 대방, 그리고 칠성각과 용황각 등의 객사가 남아 있다. 관음전에는 관음상이 고풍스러운 후불탱화를 배경으로 앉아있다. 절 기둥에는 해강 김규진이 쓴 시가 새겨져 있다. 절 입구에는 수령 1,0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서 있으며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숲들 사이로 나 있어 삼림욕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3.2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88 (청라동)
032-510-6053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감상하는 클래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정서진피크닉클래식은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로 세계 정상급 성악가나 지휘자,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클래식 악기연주, 클래식 청음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클래식 체험부스. 클래식을 즐기면서 편안함 속 독서를 할 수 있는 어디든 도서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13.2Km 2025-10-3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13.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13.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나들길은 해안을 따라 1.3km마다 자리한 돈대와 강화산성 사이를 잇는 길, 그리고 고려왕릉을 에둘러 도는 길 등을 이어 만든 탐방로를 가리킨다. 또한, 산과 들판, 바다와 같은 자연과 문화재를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강화는 섬 전체가 박물관일 만큼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고인돌을 비롯한 청동기 유적, 몽골의 침입에 항쟁하고자 강화로 천도한 고려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고려궁지와 고려 왕릉이 남아 있다. 또 조선시대 유물로는 강화산성과 해안가에 설치된 5진, 7보, 8포대, 54 돈대가 남아 있다.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천혜의 자원 갯벌, 마리산과 고려산, 한가로운 농촌 마을의 풍경 등을 코스별로 즐길 수 있다.
13.2Km 2025-09-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전쟁박물관은 강화에서 일어난 전쟁과 관련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강화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항쟁의 역사가 많은 곳이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에서 일어난 각종 전쟁 유물 120점을 전시하고 있다. 총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관에서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주제관으로, 돌화살촉, 고리자루칼 등을 전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고려시대의 철제은입사투구, 철투구, 철도자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에서는 신미양요 때 어재연 장군이 광성보에 걸고 싸웠던 깃발인 수자기와 면제갑옷 등을 볼 수 있다. 제4전시실에는 조선시대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 항일 의병들이 사용한 화승총 등 근현대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밖에도 항일 의병을 체험하는 코너와 포토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