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8로 34-1
화덕품은고등어 식당은 김포 구래역에서 멀지 않은 한강 센트럴블루힐 아파트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다. 30년 넘은 경력을 가진 조리장이 직접 생선을 구워 주시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게 정돈되어 있고, 무엇보다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는 물론이고 다양한 밑반찬 또한 일품이다. 무려 13종의 밑반찬이 세미 뷔페처럼 준비되어 있어 얼마든지 무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고등어를 비롯하여 삼치, 꽁치, 갈치, 민어 등 생선구이 전문점답게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8.9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691번길 43-12
0507-1325-1691
토크라피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곳으로 오션뷰와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감성 카페이다. 주차 공간이 넓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와 쑥라떼가 있으며, 특히 쑥라떼는 고소한 쑥향이 진하게 느껴져 인기 있다. 또한, 수제 크로크무슈는 치즈와 속 재료의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크라피는 동막해수욕장에서 차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코스 중간에 들르기 좋으며,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와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8.9Km 2025-03-17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428번길 46-27
강화도 독립서점 북스테이 [국자와 주걱]은 옛 한옥을 개조한 공간이다. 외할머니집에 놀러 왔다는 느낌으로 쉬다가라는 사장님의 설명처럼 아늑한 시골 마을에 있어 꽃들과 나무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책방 겸 북스테이로 운영되는 이곳은 독립서점인 만큼 페미니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만화책도 비치돼 있으며 숙박도 할 수 있어 책과 함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
9.0Km 2025-04-30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445
강화질시루는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전통 떡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강화도산 재료를 활용해 전문가들이 메뉴를 직접 만들며,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다. 페스츄리 약과, 도라지 정과, 쑥 오쟁이떡 등 다양한 전통 디저트를 선보이며, 의례음식전시관과 방문객을 위한 전통 디저트 체험 클래스도 운영한다. 전통 한옥 감성을 담은 따뜻한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화도의 숨은 명소이다.
9.0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7로 93 (구래동)
다이스키스시는 60여 종의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한 접시당 동일한 가격을 받고 있어 부담 없이 마음껏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초밥 외에 점심특선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실 수 있다. 레일에 없는 메뉴는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태블릿 PC를 통해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준다.
9.1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인천 청라도 아라빛 섬 여객부두 통합 운영센터인 아라타워 23층에 위치해 있는 무료 전망대이다. 전망대는 23층으로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며, 전망대에서 정서진 공원과 함께 서해바다와 인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망원경을 통해 풍경을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전망대, 홍보관, 전시관 모두 입장료가 없고 넓은 주차장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정서진, 영종대교 기념관이 있다.
9.1Km 2025-06-11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다. 서해와 한강을 잇는 우리 민족의 멋과 얼, 정서와 문화가 흐르는 뱃길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명품 뱃길’의 염원을 담고 있다. 아라뱃길은 행주대교(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인근 아라 한강갑문에서부터 시작하여 김포시를 지나 인천시 계양구를 거쳐 인천시 서구를 통해 바다로 이어지는 내륙 운하이다. 홍수예방을 위한 대량수송로 확보와 평상시에는 운하로 사용하기 위해 '95년도부터 경인운하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 이후 오랜기간 경인운하 사업계획 및 타당성에 대한 재검토 끝에 2009년 드디어 첫 삽을 뜨고, 2012년 마침내 경인아라뱃길이 탄생하게 되었다. 주운수로는 인천시 서구 오류동(서해) ~ 서울 강서구 개화동(한강)에 이르는 18km (방수로 구간 14.2km 포함) 이며, 주민생활 편의를 위해 주운수로에 평균 1km 간격으로 횡단교량을 건설했다. 아라뱃길에는 총16개의 다리가 있는데, 다리의 형식은 여객선과 다리 위에서 뱃길 조망시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주로 거더교 형식으로 건설되었으며, 일부는 Extradosed교(시천교), 사장교(백석교), 아치교(김포아라대교) 등 다양한 형식으로 건설되었다. 주변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반짝이는 아름다운 다리 경관을 볼 수 있으며, 다리마다 보행난간 등에 특화된 문양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아라뱃길에서는 수상과 수변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수상에서는 유람선, 요트, 카누 등의 레저를 체험할 수 있고, 수변에서는 전망대, 함상공원, 문화관 등 문화시설을 관람하거나, 18Km 뱃길 수변을 따라가며 자전거를 빌려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9.1Km 2024-06-07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1로 41
1899-3650
서구 대표 관광지인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남녀노소 안전하게 즐기는 카약, 패들보드, 인디언카누 등의 수상레저체험과 어린이 사생대회,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축제이다.
9.1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고 전한다. 화도면 마니산 정상에 위치하며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사 기록을 통해 참성단이 13세기 이전에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성단은 고려와 조선시대 왕의 이름으로 국가에서 제사를 거행하던 장소로 대부분 관리가 국왕을 대신하여 제사하였다. 참성단이 민족의 성지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구한말 단군을 숭배하는 대종교가 성립한 이후이다. 이때부터 강화도는 단군 정치중심지의 하나로 인식되고 참성단의 네모난 상단과 둥근 하단은 각각 땅과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참성단은 제천의식뿐만 아니라, 1955년 이후 전국체전의 성화를 채화해 경기장으로 봉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