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하르방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하르방미술관

돌하르방미술관

14.2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서1길 70

돌하르방미술관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이곳은 제주 토박이 김남흥 원장이 15년 이상의 세월 동안 개인의 힘으로 일구어온 생명과 평화의 공원이자 문화와 예술을 담은 공원이다. 도 내외에 흩어져 있는 48기의 돌하르방을 원형 그대로 재현해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해석으로 탄생한 다양한 형태의 돌하르방과 250여 개의 조형물들을 공원 곳곳에서 야외 전시하고 있다. 또, 곶자왈 산책길에서는 각종 양치식물과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꾸지뽕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관찰할 수 있어 살아 숨 쉬는 자연을 그대로 접할 수 있다.

올드북촌

올드북촌

14.2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437

올드북촌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일주동로 너븐숭이 4.3 기념관 근처 북촌 플레이스 펜션 1층에 있다. 북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름처럼 오래된 책들을 색깔별로 정리해 놓았다. 책을 읽기 편하게 다양한 소파와 의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책도 있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며 SNS를 통해 추천작도 소개한다. 대표 메뉴는 대봉감 스무디인 따봉대봉, 여름 시즌에는 돌하르방 팥빙수 등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너븐숭이 4.3유적지, 돌하르방 미술관 등이 있다.

바다보는날

바다보는날

14.2Km    2025-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722

조각가 해물라면 바다보는날 애월해안도로점은 구엄포구 근처에 있다. 유명 셰프가 인정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물듬뿍라면, 통문어와 전복이 들어있는 문어전복라면, 한치 한 마리가 들어 있는 통한치해물라면 등 푸짐한 해물이 가득하여 여행자들의 인증샷 맛집이기도 하다. 이 밖에 수제 돈가스와 추억의 도시락, 한치튀김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 소품샵도 운영하고 있으며 한라봉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너븐숭이 4.3기념관

너븐숭이 4.3기념관

14.3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3길 3

너븐숭이 4.3기념관은 2009년 조천읍 북촌리에 건립된 기념관으로, 제주 4.3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북쪽에는 위령비가 자리하고 있는데, 위령비 앞면에는 북촌리 원혼 위령비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희생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너븐숭이 4.3기념관에는 강요배 화백의 젖먹이를 비롯하여, 북촌리의 비극을 배경으로 한 현기영 작가의 순이 삼촌 초판본 등이 전시되어 있고, 북촌리 주민 대학살의 진상과 관련된 역사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기념관은 전시관, 탐구관, 묵상의 방, 영상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너븐숭이 애기무덤 등 당시의 상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흔적들이 남아있다.

북촌리 4.3길

북촌리 4.3길

14.3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3길 3

북촌리는 조천읍 동쪽 끝에 자리 잡은 해변마을이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에는 항일운동이 많았고, 해방 후에는 자치 조직이 매우 활성화되었던 곳이다. 1949년 1월 17일 세계사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민간인학살이 북촌리에서 자행됐다. 북촌마을은 주민 3백여명이 희생당하는 등 제주 4.3사건 최대의 피해마을 중 하나이다. 마을에서는 4.3사건 당시 제주도민이 겪은 통한의 역사에 공감하고,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역사 교육 현장으로서 북촌리 4.3길을 조성했다. 북촌리 4.3길의 출발·도착지점인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4.3길 무료 해설을 신청할 수 있다.

흙붉은오름

14.3Km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 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

어승생

14.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제주의 화산 중에서 군산 다음으로 큰 산체를 갖고 있는 곳이다. 정상에는 둘레 약 250m가량의 원형 화구호[火口湖]가 있으나 늘 물이 고여있지는 않다. 남서쪽에는 외도천 상류, 동쪽에는 도근천 상류를 끼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설치했던 화포 시설 잔해가 남아 있으며, 남사면 중턱에는 샘이 있다. ‘어승생오름’ 북쪽 기슭에 한밝저수지가 있는데, 명마의 산지로 이름났던 어승생에서 발원하는 물이 계곡을 타서 이곳에 모인다. 현재는 중산간 지대의 수원인 어승생저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어스승이, 어스싱이라고 한다. 어승생[御乘生]은 한자의 뜻 그대로 임금이 타는 말[御乘馬]이 낳기 때문에 붙인 것이라면 음독자로 어승생의 표기라 할 수 있는데, 민간의 어스승이, 어스싱이 등을 고려하면 음가자의 결합 표기라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구엄어촌체험마을

구엄어촌체험마을

14.3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13

구엄어촌체험마을은 돌염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한다. 북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고, 서쪽으로는 원내천이 흐르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구엄포구는 거북이 껍질처럼 독특하게 생긴 자연 염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넓데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차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약 390여 년 동안 품질이 뛰어난 천일염이 생산되다가 해방 이후 폐기되어 소금 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에 제주시에서 돌염전 일부를 복원하였다. 이 돌염전을 ‘소금빌레’라고도 하는데,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한다고 한다. 구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선상낚시체험, 바릇잡이체험, 보말조배기 만들기 체험, 투명카약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엄포구

구엄포구

14.3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노을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작고 아담한 구엄포구를 만난다. 구엄포구 바로 옆에는 제주의 옛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돌염전이 있다. 구엄리 돌염전은 넓게 펼쳐진 현무암 위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이곳은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곳으로, 구엄리 주민들이 천연 암반지대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염전이다. 여기서 ‘빌레’란 너럭바위란 뜻의 제주도 사투리로, 즉 돌소금 밭이라는 뜻이다. 돌염전이 있는 해안길은 국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인 해안 누리길로 선정된 바 있다. 구엄포구 한편에는 돌로 만든 도대불도 있다. 도대불이란 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 역할을 했던 등대다. 도대불과 소금빌레 모두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해양 문화유산이다.

별헤는 밤(제주)

별헤는 밤(제주)

14.4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상로 348

별 헤는 밤 캠핑장은 애월읍 유수암리 해발 200m에 위치해 있다. 5개 동의 글램핑과, 2개 동의 카라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제주공항, 곽지해변, 협재해변, 이호테우 해변이 있고 해안도로를 따라 대형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서부권의 유명 여행지를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어 캠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침대를 비롯해 TV, 에어컨, 냉장고, 테이블, 소파가 있고 주방용품도 잘 갖춰 놓았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내부에 있으며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돔 형태의 글램핑에는 침대, 에어컨, TV,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아침이면 캠핑장 내 휴게실에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밤이면 별이 쏟아지는 광경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고 한치 잡이 배의 불빛과 밤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